본문 바로가기
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세운메디칼 (100700)

제약 · 종가 2320원 · 등락 4.04%

← 데이터 상세

AI 리포트 — 내수 점유율 기반의 안정적 수익 구조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637억127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166억37억
부채비율 추이
6.5%20235.2%20246.1%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ER7.4410.88.05PBR0.580.90.63PSR1.432.091.54
PER8.05
PBR0.63
PSR1.54
배당3.12%

세운메디칼은 의료용 흡인기 등 소모성 의료기기 제조 및 수입을 주력으로 하며, 특히 수입산이 주류였던 국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2025년 매출 637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나, 순이익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며 질적 성장을 점검해야 하는 시점이다.

  • 국내 의료용 흡인기 시장에서 수입산 대비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며 견고한 내수 기반을 구축했다.
  • 2025년 매출 637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으로 영업이익률 20.0%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했다.
  • 순이익은 2025년 122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감소하며 수익성 방어와 비용 효율화가 과제로 남았다.
  • 미국 FDA 및 유럽 CE 인증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며 신제품 개발을 통한 다각화를 도모하고 있다.
  • PBR 0.63배, PER 8.05배 수준으로 자산 및 수익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 구간에 위치해 있다.

사업 구조

세운메디칼은 의료용 흡인기, 도뇨용, 위장용, 배액용 및 의약품 주입용 카테터, 튜브 등 다양한 소모성 의료기기를 제조 및 수입하여 판매하는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회사의 근간 사업은 수술 후 환부에 고인 체액 및 혈장 등의 불순물을 지속적으로 배액하여 치유 시간을 단축시키는 의료용 흡인기이다. 과거 대부분 미국 수입 제품이 사용되던 국내 시장에서 당사 제조 제품으로 대체하며 높은 점유율을 확보한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1980년부터 한국인 체형에 적합한 의료기기를 개발해왔으며, 유럽 CE 인증, 미국 FDA 승인, 일본 JGMP 인증을 획득하며 해외 수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소화기 질환용 스텐트 품목의 FDA 승인을 통해 미국 시장 수출을 진행 중이며, 혈액 및 수액 가온기 등 국책 사업 참여를 통한 품질 개선으로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혈관접속용기구 등 신제품 개발과 경영 합리화를 통해 매출 및 이익 증대를 도모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외형의 완만한 변화 속에서 수익성을 유지하는 흐름을 보인다. 매출은 2023년 682억원에서 2024년 602억원으로 감소했다가, 2025년 637억원으로 소폭 반등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169억원에서 2024년 114억원으로 감소했으나, 2025년에는 127억원으로 다시 회복하며 영업이익률 흐름은 24.8%, 18.9%, 20.0%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순이익은 2023년 155억원에서 2024년 126억원으로 줄었고, 2025년에는 122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감소하며 수익성 방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분기 실적을 보면 2024Q4 매출 151억원, 영업이익 23.4억원에서 2025Q1 매출 146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으로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2025Q2 매출 157억원, 영업이익 24.4억원, 2025Q3 매출 168억원, 영업이익 37.6억원, 2025Q4 매출 166억원, 영업이익 37.5억원을 기록하며 하반기로 갈수록 영업이익이 확대되는 추세를 보였다. 2025Q4 매출은 전분기 대비 -1.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0.3% 소폭 감소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전망

향후 전망은 내수 시장의 견고한 점유율 유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의 가시화에 달려 있다. 첫 번째 조건은 국내 시장 내 의료용 흡인기 등 주력 제품의 점유율 방어다. 수입산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는 현재의 지위가 유지된다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이 확보된다. 두 번째 조건은 해외 수출의 확대다. 이미 확보된 FDA, CE, JGMP 인증을 바탕으로 미국 및 유럽 시장에서 신제품(혈관접속용기구 등)의 수주가 가시화되는지가 중요하다. 세 번째 조건은 수익성 개선이다. 2025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3.0% 감소한 점을 고려할 때, 매출 증가가 비용 상승을 상회하는 구조적 개선이 필요하다. 특히 영업이익률 20.0% 수준을 유지하면서 순이익을 다시 우상향으로 돌릴 수 있는 경영 합리화 성과가 확인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국책 사업을 통한 품질 개선이 실제 글로벌 매출로 연결되는 속도가 향후 성장의 핵심 변수다.

밸류에이션

세운메디칼은 주가 2245원, 시가총액 983억원이며 전기·전자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105위다. 2025년 연간 실적 기준 PER은 8.05배, EPS는 279원이며 PBR은 0.63배, BPS는 3584원이다. PSR은 1.54배이며 ROE는 7.9%를 기록했다. 특히 PBR 0.63배는 자산 가치 대비 주가가 낮게 형성되어 있음을 시사하며, PER 8.05배 역시 업종 평균 대비 낮은 수준으로 평가될 수 있다. 다만 순이익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점과 52주 범위 내 17.7% 위치라는 점을 고려할 때, 낮은 배수가 저평가로 직결되기보다는 수익성 회복에 대한 확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주가는 20일 수익률 -1.97%, 60일 수익률 -23.51%로 단기 조정과 중기 하락세가 겹쳐 있으며, 거래량 급증 지표 2.28은 수급의 변화를 시사하는 변수다.

강세 요인

내수 시장 지배력수입산이 주류였던 국내 의료용 흡인기 시장에서 한국인 체형에 적합한 제품으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한 점은 강력한 캐시카우 역할을 수행한다.
글로벌 인증 기반FDA, CE, JGMP 등 주요 국가의 인증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신제품 출시와 연계될 경우 글로벌 시장 진출의 속도가 빨라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있다.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영업이익률이 20%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하반기로 갈수록 분기 영업이익이 확대되는 추세는 견조한 사업 경쟁력을 뒷받침한다.

약세 요인

순이익 감소세매출과 영업이익은 회복세를 보였으나 순이익은 전년 대비 3.0% 감소했다. 이는 영업 외 비용이나 일회성 비용 발생 가능성을 시사하며 수익성 개선의 속도를 늦추는 요인이다.
중기 주가 흐름60일 수익률이 -23.51%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52주 범위 내 17.7% 위치에 머물러 있어 단기적인 수급 개선이나 모멘텀 확인이 필요한 구간이다.
글로벌 확장 속도해외 진출 계획은 구체적이나 실제 수출 물량의 비중이 국내 매출 대비 어느 정도 수준까지 빠르게 확대될지는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리스크

경쟁 위험국내 시장 점유율이 높으나 글로벌 기업들의 국내 진출이나 수입산 제품의 기술적 고도화가 진행될 경우 점유율 방어에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
재무 위험순이익 감소세가 지속될 경우 자본 축적 속도가 둔화될 수 있으며, 신제품 개발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R&D 비용 부담이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해야 한다.
환율 및 규제해외 수출 비중이 확대될 경우 환율 변동성에 노출되며, 각국의 의료기기 규제 변화에 따른 인증 유지 및 대응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종합 의견

세운메디칼은 내수 시장에서 확보한 의료용 흡인기 등의 강력한 점유율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영업이익률(20.0%)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2025년 매출 637억원과 영업이익 127억원은 견조한 실적을 보여주지만, 순이익이 전년 대비 3.0% 감소한 점은 수익의 질적 측면에서 확인이 필요한 대목이다. 향후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 현재의 내수 기반을 유지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FDA, CE 기반)이 실제 매출 성과로 연결되는 속도다. 둘째, 순이익 감소를 방어할 수 있는 경영 합리화와 신제품의 수익성 확보다. PBR 0.63배, PER 8.05배 수준의 낮은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일 수 있으나, 60일 수익률 -23.51%의 하락세와 순이익 감소세가 멈추는 시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클레버인사이트는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사업자입니다. 본 자료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개별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