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 (096240)
일반서비스 · 종가 8300원 · 등락 0.0%
AI 리포트 —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악화의 동반 진행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크레버스는 2025년 매출이 2,209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2.4억원으로 78.2% 급감하며 실적 둔화가 뚜렷해졌다. 특히 분기별 영업이익률이 10.8%에서 1.0%로 하락하는 추세 속에, 매출 감소와 수익성 저하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간에 진입했다.
- 2025년 매출은 2,209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감소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 2025년 영업이익은 22.4억원으로 전년 대비 78.2% 급감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 영업이익률은 2023년 10.8%에서 2025년 1.0%까지 매년 하락하는 추세다.
- 2025Q4 매출 500억원에 영업이익 -23.3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적자로 전환했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2.5% 지점에 위치하며 60일 수익률 -20.8%를 기록 중이다.
사업 구조
크레버스는 '융합사고력 플랫폼'을 미션으로 하는 전문 교육기업으로, 국내외 교육 사업 및 종속회사를 통한 다각화된 사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교육 사업부문에서는 청담어학원, April어학원, 아이가르텐 등 직영 및 가맹 학원을 운영하며, 바운시(BOUNCY)와 노이지(NOISY)를 통한 메타버스 영어·수학 사고력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META-Learning 및 i-Learning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교육 환경을 확장하고 있다. 해외 교육 사업부문에서는 베트남,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 커리큘럼을 공급하며, 종속회사를 통해 영어 학원(크레버스에프, 보다나은), 유아 교육(청담아이가르텐), 멀티미디어 콘텐츠(청담미디어), 이러닝(Chungdahm), 해외 수학 학원(PT. CMS EDU INDONESIA) 등 광범위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는 안정적인 고객 기반을 형성하지만, 최근의 실적 둔화는 국내외 교육 시장의 경쟁 심화나 플랫폼 전환 비용, 혹은 특정 사업부문의 수익성 저하가 연결 실적에 반영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국내외 학원 사업과 이러닝,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향후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각 부문별 매출 기여도와 비용 구조의 효율화가 핵심 과제가 될 것이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외형과 내실 모두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매출은 2023년 2,335억원에서 2024년 2,282억원, 2025년 2,209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2023년 252억원에서 2024년 103억원, 2025년 22.4억원으로 급격히 축소되었으며, 순이익 또한 153억원에서 65.6억원, 43.4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영업이익률 흐름은 10.8%, 4.5%, 1.0%로 매년 하락하며 수익성 방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 분기별 실적은 변동성이 크지만 하락세는 뚜렷하다. 2024Q4 매출 551억원에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한 이후, 2025Q1 매출 602억원에 영업이익 28.1억원, 2025Q2 매출 547억원에 영업이익 15.6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5Q3 매출 559억원에 영업이익 2.0억원으로 급감했고, 2025Q4 매출 500억원에 영업이익 -23.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특히 2025Q4 지배주주순이익은 -57.2억원으로 집계되어, 최근 분기 실적은 외형 감소와 수익성 악화가 동시에 나타난 결과로 분석된다.
전망
향후 실적의 핵심은 영업이익률 1.0% 수준의 저점을 돌파할 수 있는 비용 구조 개선과 매출 회복 여부다. 2025Q4에 기록한 영업이익 -23.3억원과 순이익 -57.2억원이 일회성 요인인지, 혹은 구조적인 수익성 악화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우선이다. 만약 매출이 2,209억원 수준에서 정체되거나 추가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률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교육 서비스 단가 하락이나 마케팅 비용 과다 지출 등의 구조적 문제를 점검해야 한다. 또한, 국내외 교육 사업의 다각화된 포트폴리오 중 어느 부문이 수익성을 견인하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특히 해외 사업의 확장세와 국내 이러닝 플랫폼의 유료 사용자 확보가 실적 반등의 조건이 될 수 있다. 재무적으로는 부채총계 1,342억원 대비 자본총계 452억원의 비율을 고려할 때, 영업이익의 회복이 자본 구조 안정화로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최근 공시된 주식담보제공계약 및 주식소각 결정은 자본 구조 변화와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향후 수급 및 재무 건전성에 미칠 영향을 모니터링해야 한다.
밸류에이션
크레버스는 현재 주가 8,300원, 시가총액 891억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5년 연간 실적 기준 PER은 11.82배, EPS는 702원이며, PBR은 1.49배, BPS는 5,570원이다. 영업이익률이 1.0%까지 하락한 상황에서 PER 11.82배는 과거 대비 높은 수준으로 느껴질 수 있으며, ROE 9.6%가 실적 둔화 속에서 유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수익성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2.5%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20일 수익률 -12.72%, 60일 수익률 -20.8%를 기록하며 단기·중기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PSR은 0.4배로 매출 대비 시가총액은 낮으나, 영업이익의 급격한 감소가 밸류에이션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결국 실적 회복세가 확인되지 않는다면 현재의 밸류에이션은 하방 압력을 지속적으로 받을 가능성이 높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크레버스는 현재 매출 감소와 수익성 급락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2025년 영업이익률이 1.0%까지 하락하고 2025Q4에 분기 적자를 기록한 점은 매우 우려스러운 신호다. 판단의 핵심은 이 적자가 일시적인 비용 발생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교육 시장 내 경쟁 심화에 따른 구조적 수익성 저하인지를 가려내는 것이다. 또한, 매출이 매년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가 실질적인 방어 기제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재무적으로는 부채 규모 대비 자본의 규모가 작고 영업이익이 급감하고 있어 재무 건전성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하단에 위치해 있으나, 실적 개선의 근거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저평가 구간으로 해석하기 어렵다. 향후 실적 발표에서 영업이익률의 반등 여부와 매출 감소세의 둔화 여부를 최우선으로 확인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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