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C (095340)
유통 · 종가 129600원 · 등락 21.69%
AI 리포트 —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 순이익은 정체된 ISC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ISC는 2025년 매출 2,202억원, 영업이익 60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26.2%, 34.1% 늘었다. 다만 순이익은 563억원으로 2.6% 증가에 그쳐 비용 구조 개선의 한계가 드러났다. 주가는 52주 중위권이지만 단기 급락세다.
- 2025년 매출은 2,202억원으로 26.2%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563억원으로 2.6% 증가에 그쳤다.
- 영업이익은 601억원으로 34.1%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27.3%로 3년 연속 상승했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723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2.1% 늘었고, 영업이익은 219억원으로 25.9% 증가했다.
- 주가수익비율은 54.68배로 52주 밴드 57.6% 지점이며, 주가순자산비율은 5.72배로 57.6% 지점이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43.9% 지점에 있으나 20일 수익률 -24.81%, 60일 수익률 -33.18%로 단기 하락세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ISC는 반도체 테스트 소켓 전문 기업으로, 매출의 대부분은 테스트 소켓 등 재화 판매에서 발생한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고객과의 계약 및 수출 조건에 따라 통제의 이전 시기가 달라 수익 인식 시점에 경영진의 판단이 요구되며, 이는 핵심 감사 사항으로 다뤄진다. 2022년 4월 프로웰 지분 97.90%를 7,407백만원에 취득하며 영업권 13,044백만원을 형성했고, 매년 손상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매출은 2023년 1,402억원에서 2024년 1,745억원, 2025년 2,202억원으로 꾸준히 늘었다. 영업이익도 107억원, 448억원, 601억원으로 확대되며 영업이익률은 7.7%, 25.7%, 27.3%로 급격히 개선됐다. 이는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확대와 반도체 업황 회복이 결합된 결과로 보인다. 다만 순이익은 136억원, 549억원, 563억원으로, 2024년의 급증 이후 2025년은 2.6% 증가에 그쳐 영업이익 증가분이 순이익으로 완전히 전환되지 않았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7위로,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공시에는 기업설명회 개최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 실적 공정이 포함돼 있으며, 재무적 투자자의 지분 매각 불확실성 해소와 SKC 인수 관련 시너지 기대 등 과거 이슈들이 현재 실적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202억원으로 전년 대비 26.2% 늘었고, 영업이익은 601억원으로 34.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7.3%로 3년 연속 상승하며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다. 그러나 순이익은 563억원으로 전년 549억원 대비 2.6% 증가에 그쳐, 영업이익 증가분이 법인세나 기타 비용 등으로 흡수된 것으로 보인다. 분기 흐름에서도 성장세가 이어졌다. 2025년 1분기 매출 317억원, 영업이익 69.9억원에서 시작해 2분기 매출 517억원, 영업이익 137억원, 3분기 매출 645억원, 영업이익 174억원으로 확대됐다. 4분기에는 매출 723억원, 영업이익 219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매출 12.1%, 영업이익 25.9% 증가했다. 분기별 영업이익 증가 폭이 매출 증가 폭보다 커지는 양상은 규모의 경제 효과가 작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2024년 4분기 영업이익 75.0억원 대비 2025년 4분기 219억원으로 큰 폭 증가했음에도 연간 순이익 증가율이 낮은 점은 비용 구조의 경직성을 보여준다. 향후 분기 실적에서 순이익 증가율이 영업이익 증가율을 따라잡는지, 즉 순이익률이 개선되는지가 핵심 확인 변수다.
전망
ISC의 향후 전망은 반도체 업황과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에 달려 있다. 매출이 2,202억원을 넘어서며 영업이익이 601억원을 기록한 것은 테스트 소켓 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만약 2026년에도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영업이익률이 27.3%를 유지하거나 상승한다면, 순이익도 563억원을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4분기 매출 723억원과 영업이익 219억원의 높은 기조가 1분기부터 이어진다면 연간 실적 하향 조정 우려는 낮아질 것이다. 반면 순이익 증가율이 2.6% 수준에 머물다면 비용 부담이 구조화됐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주가 측면에서는 52주 범위 43.9% 지점이지만 20일 수익률 -24.81%, 60일 수익률 -33.18%로 단기 급락세를 겪고 있다. 거래량 급증 지표 0.74는 변동성이 커졌음을 의미하므로, 실적 발표 시점에 따른 주가 반응이 예리할 수 있다. AI 칩 패키지 테스트용 소켓 수요 증가와 같은 촉매가 실적 성장과 결합될 경우 재평가 여지가 있지만, 현재 가격 위치가 이미 일부 반영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결국 매출 성장의 질과 순이익 전환 효율이 전망을 가르는 조건이다.
밸류에이션
ISC의 주가수익비율은 54.68배로, 52주 밴드(최소 20.78배, 중간 41.14배, 최대 101.46배)의 57.6% 지점에 있다. 주가순자산비율은 5.72배로 밴드(최소 2.17배, 중간 4.3배, 최대 10.61배)의 57.6% 지점이며, 매출배수는 14.44배로 밴드(최소 5.34배, 중간 10.58배, 최대 26.09배)의 58.4% 지점이다. 모든 배수가 밴드 중위권 이상으로 형성돼 있어, 현재 주가는 향후 실적 성장을 일정 부분 선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순이익 증가율이 2.6%로 낮은 점을 고려하면, 주가수익비율 54.68배는 다소 높은 편이다. 주당순이익 2,743원과 주당순자산 26,223원을 보면, 자본 효율성은 높지만 주가 대비 이익 창출 능력은 제한적일 수 있다. 시가총액 3.18조원은 업종 내 7위 규모로, 소형주보다는 안정적이나 성장주로서의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 낮은 가격 위치(52주 43.9%)와 높은 배수(중위권 이상)의 괴리는, 단기 주가 조정과 장기 성장 기대감이 공존함을 의미한다. 순이익률이 개선되지 않는 한 현재 배수 유지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ISC의 판단 중심은 매출 성장의 질과 순이익 전환 효율이다. 먼저 매출 2,202억원과 영업이익 601억원의 성장이 2026년에도 이어지는지, 특히 영업이익률 27.3%가 유지되거나 상승하는지를 봐야 한다. 다음으로 순이익 증가율 2.6%의 한계를 극복하고 순이익률이 개선되는지가 핵심 확인 변수다. 마지막으로 영업권 13,044백만원의 손상 검사 결과와 자본총계 안정성을 점검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 43.9% 지점이지만 주가수익비율 54.68배, 주가순자산비율 5.72배는 중위권 이상으로 형성돼 있어, 현재 주가는 향후 실적 성장을 일정 부분 선반영하고 있다. 단기 급락세(20일 수익률 -24.81%, 60일 수익률 -33.18%)와 변동성(거래량 급증 지표 0.74)은 실적 발표 시점에 따른 주가 반응을 예리하게 만들 수 있다. 매출 성장, 순이익 개선, 자본 안정이 함께 나타날 때 비로소 현재 배수의 정당성이 입증될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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