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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후성 (093370)

화학 · 종가 9000원 · 등락 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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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흑자 전환과 특수가스 수혜, 고배수 부담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4,716억253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1,193억48억
부채비율 추이
100%157.5%2023148.3%2024112.5%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1.517.183.81PSR1.055.092.7
PER237.4
PBR3.81
PSR2.7
배당

후성은 2025년 매출 4,716억원, 영업이익 253억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반도체 특수가스 공급 불안과 2차전지 전해질 계약 체결 등 사업 환경이 개선된 영향이다. 다만 주가는 52주 범위의 40.8% 지점이고 주가수익비율 237.4배, 주가순자산비율 3.81배로 고평가 논란이 있다.

  •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7.7% 증가한 4,716억원, 영업이익은 364.7% 늘어난 25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 영업이익률은 -8.8%, -2.2%에서 5.4%로 개선되며 수익성 구조가 안정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 반도체 특수가스 '육불화텅스텐' 공급 불안과 2차전지 전해질 공급 계약 체결이 실적 개선의 주요 동인으로 작용했다.
  • 주가는 20일 수익률 -38.18%를 기록하며 조정 중이나, 60일 수익률은 11.98%로 중장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 주가수익비율 237.4배, 주가순자산비율 3.81배로 업종 평균 대비 높은 평가 수준이며, 자기자본이익률은 1.8%에 그쳤다.

사업 구조

후성은 기초화합물(불소화합물)과 화공기기 사업을 영위한다. 기초화합물 부문은 냉매, 2차전지 소재(전해질 및 첨가제), 무기불화물, 반도체 특수가스(육불화부타디엔 등)를 생산하며, 국내 유일 제조업체로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고객사에 공급한다. 특히 2차전지 전해질(육불화인산리튬)과 반도체 특수가스 분야에서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화공기기 부문은 100% 자회사 한텍을 통해 티타늄 글래드 반응기, 액체 아르곤 저장탱크 등을 제작하며 삼성엔지니어링, KBR 등 플랜트 엔지니어링 업체에 공급한다. 2025년 매출은 냉매 등의 기초화합물 화학소재 판매 및 화공기기 관련 수익으로 구성된다. 최근 반도체 핵심 공정 소재인 육불화텅스텐(WF6)의 공급 불안 이슈가 부각되며 후성이 불소계 특수가스 생산·공급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2025년 10월 미국 글로벌사와 2차전지 전해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흑자 전환 전망이 강화됐다. 이러한 사업 구조는 환경규제에 의한 높은 진입장벽과 고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및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적 분석

후성은 2023년 매출 5,232억원, 영업손실 461억원, 순손실 844억원을 기록했으나, 2024년 매출 4,378억원, 영업손실 95.8억원, 순손실 834억원으로 손실 폭을 크게 줄였다. 2025년에는 매출 4,716억원, 영업이익 253억원, 순이익 70.3억원을 달성하며 2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64.7% 늘었으며, 순이익은 108.4% 증가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년 4분기 매출 1,104억원, 영업손실 26.0억원, 지배주주순손실 817억원에서 2025년 1분기 매출 1,071억원, 영업손실 1.0억원, 지배주주순손실 19.4억원으로 손실이 급감했다. 2025년 2분기 매출 1,242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3분기 매출 1,210억원, 영업이익 58.4억원, 4분기 매출 1,193억원, 영업이익 48.5억원을 유지하며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영업이익률은 -8.8%, -2.2%에서 5.4%로 개선되며 수익성 구조가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6.9% 줄어 성장세 둔화 신호가 나타났다.

전망

후성의 향후 전망은 반도체 특수가스 공급 불안 지속 여부와 2차전지 전해질 수요 확대에 달려 있다. 육불화텅스텐(WF6)을 포함한 불소계 특수가스의 공급 불안이 심화될 경우, 후성의 특수가스 판매가 증가하며 영업이익이 253억원을 넘어서는 가능성이 있다. 반면, 원재료 가격 변동성 확대나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로 공급 불안 이슈가 해소될 경우, 특수가스 가격 프리미엄이 축소되며 수익성 개선 폭이 제한될 수 있다. 2차전지 전해질 부문에서는 미국 글로벌사와의 공급 계약 이행 상황과 중국 탄산리튬 공급량 대비 수요 격차 지속 여부가 매출 성장률을 가른다. 만약 전해질 수요가 공급량을 초과하며 지속된다면, 후성의 2차전지 소재 매출이 확대되며 흑자 기반이 공고해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2025년 4분기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감소 흐름이 이어질 경우,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3,894억원과 부채 4,381억원의 구조가 안정적이나, 자기자본이익률 1.8%는 낮은 수준이므로 수익성 개선이 자본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밸류에이션

후성은 흑자 전환으로 주가수익비율 237.4배, 주당순이익 50원을 기록했다. 주가순자산비율은 3.81배, 주당순자산은 3,118원이며, 자기자본이익률은 1.8%다. 주가수익비율 밴드와 주가순자산비율 밴드 데이터가 제공되지 않아 역사적 평균 대비 평가 수준을 정확히 비교하기 어렵다. 다만, 52주 주가 범위의 40.8%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업종 시가총액 순위는 25위다. 주가수익비율 237.4배는 흑자 전환 초기 단계에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으나, 자기자본이익률 1.8%는 낮은 수준이므로 수익성 지속성이 검증되지 않은 상태다. 주가순자산비율 3.81배도 자본총계 3,894억원 대비 시가총액 1.27조원(12,700억원)을 고려할 때 높은 편이다. 따라서 흑자 전환의 지속성과 수익성 개선 폭이 주가 평가의 핵심 변수다.

강세 요인

특수가스 공급 불안 수혜반도체 핵심 공정 소재인 육불화텅스텐(WF6)의 공급 불안 이슈가 심화되며 후성이 불소계 특수가스 생산·공급 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특수가스 가격 상승과 판매량 증가로 영업이익이 253억원을 넘어서는 가능성이 있어 주가 상승 동력이 될 수 있다.
2차전지 전해질 계약 효과2025년 10월 미국 글로벌사와 2차전지 전해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흑자 전환 전망이 강화됐다. 중국 탄산리튬 공급량보다 수요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전해질 수요가 지속 확대된다면, 2차전지 소재 매출이 증가하며 흑자 기반이 공고해질 가능성이 있다.
수익성 구조 개선영업이익률이 -8.8%, -2.2%에서 5.4%로 개선되며 수익성 구조가 안정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흑자 전환 이후 영업이익률이 5.4%를 상회하며 지속적으로 개선된다면, 주가수익비율 237.4배의 고평가 논란이 완화될 수 있어 주가 재평가 논리가 작동할 가능성이 있다.

약세 요인

고배수 부담주가수익비율 237.4배, 주가순자산비율 3.81배로 고평가 논란이 있다. 자기자본이익률 1.8%는 낮은 수준이므로 수익성 지속성이 검증되지 않은 상태다. 흑자 전환 초기 단계에서 기대감이 반영된 주가가 실적 부진 시 급락할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성장세 둔화 신호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6.9% 줄어 성장세 둔화 신호가 나타났다. 만약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 흐름이 이어질 경우, 흑자 전환의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주가 하락 압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공급 불안 해소 가능성육불화텅스텐(WF6) 공급 불안 이슈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로 해소될 경우, 특수가스 가격 프리미엄이 축소되며 수익성 개선 폭이 제한될 수 있다. 공급 불안 수혜가 일시적이라면 주가 상승 동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어 관찰이 필요하다.

리스크

원재료 가격 변동텅스텐 원재료 가격 급등과 함께 글로벌 공급망 변동성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원재료 가격 상승이 제품 가격에 전가되지 않을 경우, 원가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이 위축될 수 있다.
고객 집중도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유수의 국내 및 해외 전방 가전사, 반도체 생산 업체, 전해액 Maker 업체 등에 집중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주요 고객의 수요 변동이나 발주 지연이 발생할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고객 다각화 필요성이 있다.
환율 변동글로벌 고객사에 수출하는 비중이 높을 경우, 원·달러 환율 변동이 매출과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원화 강세는 수출 경쟁력을 약화시키며 수익성을 악화시킬 수 있어 환헤지 전략의 실효성이 중요하다.

종합 의견

후성은 2025년 흑자 전환으로 수익성 구조가 안정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매출 4,716억원, 영업이익 253억원, 순이익 70.3억원은 전년 대비 각각 7.7%, 364.7%, 108.4% 증가하며 외형과 이익이 동시에 성장했다. 반도체 특수가스 공급 불안과 2차전지 전해질 계약 체결이 실적 개선의 주요 동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주가수익비율 237.4배, 주가순자산비율 3.81배로 고평가 논란이 있으며, 자기자본이익률 1.8%는 낮은 수준이므로 수익성 지속성이 검증되지 않은 상태다. 2025년 4분기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감소 흐름이 이어질 경우,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다. 향후 반도체 특수가스 공급 불안 지속 여부와 2차전지 전해질 수요 확대가 주가 방향성을 가른다. 공급 불안이 심화되고 전해질 수요가 지속 확대된다면, 영업이익이 253억원을 넘어서며 흑자 기반이 공고해질 가능성이 있다. 반면, 공급 불안 해소와 원재료 가격 변동성 확대가 수익성 개선 폭을 제한할 경우, 고평가 부담으로 주가 조정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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