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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KEC (092220)

전기·전자 · 종가 2430원 · 등락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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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전력 반도체 기술력과 수익성 개선의 과제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2,296억-218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537억-61억
부채비율 추이
25.5%202329.0%202437.8%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0.351.130.35PSR0.51.680.5
PER적자
PBR0.35
PSR0.5
배당

KEC는 비메모리 전력 반도체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나, 2025년 매출은 2,296억원으로 전년 대비 5.6% 감소하며 수익성 개선에 난항을 겪고 있다. 영업손실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기술적 우위가 실제 이익으로 전환되는 구조적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 2025년 매출은 2,296억원으로 전년 대비 5.6% 감소하며 외형 성장이 정체되었다.
  • 영업손실은 2025년 -21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적자 구조를 지속하고 있다.
  • 영업이익률은 -15.9%에서 -9.5%로 개선되는 추세이나 수익성 확보를 위한 과제가 남아 있다.
  • PBR 0.35배, PSR 0.5배 수준으로 자산 및 매출 대비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다.
  • 60일 수익률 107.15% 급등 이후 20일 수익률 -32.06%로 단기 가격 조정이 진행 중이다.

사업 구조

KEC는 비메모리 전력 반도체(SSTR)를 주력으로 하는 반도체 제품 및 부품 제조업체다. 국내 가전 및 자동차 제조 기업과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중국, 일본, 미국으로 수출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연결기준 매출 중 국내 삼성 및 엘지 등 굴지기업에 1,106억원을 판매하고, 해외 동아시아 및 일본 지역에 1,190억원을 판매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 중이다. 회사는 11개의 현지법인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대형 유통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은 고도의 기술과 지식이 집약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KEC는 이 분야에서 기술 혁신과 제조원가 절감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용 인프라 관련 800V 수준 직류(DC) 기반 설계 요청 소식과 맞물려 차세대 전력 반도체 기술 보유 사실이 부각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의 사업 구조는 높은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매출 규모 대비 영업비용 부담이 커 수익성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남아 있다.

실적 분석

최근 3년간의 실적은 외형 유지와 수익성 악화가 공존하는 양상을 보인다. 2023년 매출 2,069억원, 영업손실 -330억원, 순손실 -378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4년 매출은 2,432억원으로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133억원으로 축소되었고, 2025년 매출은 2,296억원으로 전년 대비 5.6% 감소하며 영업손실 -218억원, 순손실 -26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 흐름은 -15.9%, -5.5%, -9.5%로 개선되는 추세이나 여전히 마이너스권에 머물러 있다. 분기별 실적을 보면 2024Q4 매출 538억원, 영업손실 -64.0억원에서 2025Q1 매출 636억원, 영업손실 -30.8억원으로 개선되는 듯했으나, 2025Q2 매출 598억원, 영업손실 -51.3억원, 2025Q3 매출 525억원, 영업손실 -74.1억원으로 다시 악화되는 변동성을 보였다. 2025Q4 매출은 537억원, 영업손실은 -61.5억원이며 지배주주순손실은 -13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4%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17.0% 개선되는 등 분기별로 실적의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전망

향후 실적의 핵심은 전력 반도체 시장의 성장세와 KEC의 원가 경쟁력 확보 여부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2026년 26.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주력 시장인 SSTR 시장의 성장이 실적 반등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만약 KEC가 차세대 전력 반도체 기술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높이고 제조원가를 효과적으로 절감한다면, 현재의 영업손실 구조를 탈피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이나 원재료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경우, 매출이 정체된 상황에서 영업손실 폭이 확대될 위험이 있다. 특히 분기별 영업손실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2025Q4의 개선세가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수익 구조의 근본적인 변화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최근 부각된 데이터센터용 직류(DC) 기반 설계 등 신규 수요처 확보 여부가 향후 매출 성장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

밸류에이션

KEC는 현재 주가 2,840원, 시가총액 1,140억원 수준이다. 적자 상태로 PER은 산출할 수 없으며, PBR은 0.35배, PSR은 0.5배로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ROE는 -8.2%를 기록 중이며, 주가는 52주 범위의 35.5% 지점에 위치해 있다. 60일 수익률은 107.15%로 급등했으나 20일 수익률은 -32.06%로 단기 조정이 나타나고 있다. 매우 낮은 PBR과 PSR은 자산 및 매출 대비 저평가된 구간임을 시사하지만,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낮은 ROE는 이러한 저평가 요인을 강화하는 동시에 실적 개선 없이는 주가 상승의 동력이 부족함을 의미한다.

강세 요인

차세대 기술력 부각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용 직류(DC) 기반 설계 요청 소식과 맞물려 차세대 전력 반도체 기술 보유 사실이 부각되고 있다. 기술적 우위가 확보될 경우 고부가가치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수익성 개선 추세영업이익률이 -15.9%에서 -9.5%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매출 규모가 정체된 상황에서도 비용 구조 개선이나 제품 믹스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강력한 저평가 매력PBR 0.35배, PSR 0.5배라는 극단적인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다. 실적 반등의 신호가 확인될 경우 밸류에이션 재평가(Re-rating)에 따른 주가 상승 여력이 크다.

약세 요인

지속되는 적자 구조2025년 영업손실 -218억원, 순손실 -266억원을 기록하며 여전히 적자 상태다. 매출 성장세가 둔화된 상황에서 영업손실이 지속될 경우 재무적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
매출 성장성 둔화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5.6% 감소하며 외형 성장이 정체되었다. 글로벌 시장 확대라는 목표 대비 실제 매출 성과가 뒷받침되지 못하는 상황이 우려된다.
높은 변동성분기별 영업손실이 -30.8억원에서 -74.1억원까지 크게 요동치는 등 실적의 예측 가능성이 낮다. 이는 비용 구조나 수주 환경의 불안정성을 시사할 수 있다.

리스크

수익성영업이익률이 개선되고 있으나 여전히 마이너스권이며, 매출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고정비 부담이 지속될 경우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
시장 경쟁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는 SSTR 시장에서 기술 격차를 유지하지 못하거나 제조원가 경쟁력에서 밀릴 경우 시장 점유율 하락 위험이 존재한다.
재무 건전성지속적인 순손실 발생으로 인해 자본 잠식이나 재무적 유동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상시 점검해야 하며, 이는 향후 투자 및 연구개발 동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종합 의견

KEC는 전력 반도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나, 현재는 기술력과 수익성 사이의 괴리를 좁혀야 하는 과도기에 있다.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5.6% 감소하며 외형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영업이익률이 -15.9%에서 -9.5%로 개선되는 추세는 긍정적이나 여전히 적자 구조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향후 판단의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 최근 부각된 차세대 전력 반도체 기술이 실제 매출 성장과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둘째, 분기별로 큰 폭으로 요동치는 영업손실의 원인을 파악하여 비용 구조의 안정성을 확보하는지 점검해야 한다. 주가는 PBR 0.35배 수준의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있으나, 이는 실적 개선이라는 전제 조건이 충족될 때 유효한 논리가 된다. 따라서 단기적인 가격 조정보다는 실적의 질적 개선과 기술적 우위의 상용화 여부를 핵심 확인 변수로 삼아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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