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크레더블 (092130)
IT 서비스 · 종가 14080원 · 등락 -0.49%
AI 리포트 — 신용조회 매출 65% 차지, 분기 변동성 속 이익률 31%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이크레더블은 2025년 매출 500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을 기록하며 외형은 10.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1% 증가에 그쳤다. 신용조회사업이 매출의 65.2%를 차지하는 가운데, 2분기 집중된 실적 패턴과 4분기 매출 8.5% 증가에도 영업이익 3.5% 감소가 나타난 점이 주목된다.
- 2025년 매출은 5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56억원으로 4.1% 증가에 그쳐 성장 속도가 둔화됐다.
- 신용조회사업 매출 비중은 65.2%로 가장 크며, 기술평가 서비스(27.0%), 기업정보사업(4.6%), 결제형 B2B(3.2%)가 뒤를 잇는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8.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5% 감소해 분기별 수익성 변동성이 확인된다.
- 주가수익비율 13.19배는 52주 밴드 하단 6.8% 지점이며, 주가매출비율 3.39배도 하단 6.8%에 위치해 저평가 논의가 가능하다.
- 20일 수익률 -1.4%, 60일 수익률 -6.0%로 주가는 약세 흐름이나 거래량 급증 지표 0.78로 단기 관심도가 높게 나타났다.
사업 구조
이크레더블은 신용정보의 수집·처리 및 제공을 핵심 사업으로 한다. 주요 서비스는 신용조회사업, 기업정보사업, 결제형 B2B 사업으로 구성된다. 2025년 기준 신용조회사업(전자신용인증 서비스 등)이 매출 325.98억원으로 전체의 65.2%를 차지하며 가장 큰 축이다. 기업간 상거래 의사결정 컨텐츠 제공이 주 용도다. 두 번째로 큰 부문은 기술평가 서비스로, 매출 135.04억원(27.0%)을 기록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에 대한 금융기관 대출 및 기타 의사결정에 필요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업정보사업(위더스풀 서비스)은 매출 23.33억원(4.6%)이며, 2026년 3월 당사 홈페이지 내 '기업 정보 조회' 서비스로 통합되었다. 결제형 B2B 사업(TAMZ 서비스 등)은 매출 15.84억원(3.2%)으로, 기업간 전자상거래 중개 및 구매금융지원 서비스, 전자계약플랫폼 제공 등을 한다. 사업 구조상 신용조회와 기술평가가 매출의 92% 이상을 차지하므로, 이 두 부문의 고객 유지율과 단가 변화가 전체 실적을 좌우한다. 특히 위더스풀 서비스의 통합은 기업정보사업의 운영 효율화 또는 마케팅 전략 변화를 시사할 수 있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59위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매출은 500억원으로 전년 451억원 대비 10.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6억원으로 전년 150억원 대비 4.1%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29억원으로 전년 대비 -0.3% 감소했다. 매출 증가율이 영업이익 증가율보다 큰 것은 매출총이익률 또는 비용 효율의 개선이 제한적이었음을 의미한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30.7%, 2024년 33.2%에서 2025년 31.1%로 하락했다. 분기별 실적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77.5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이었다. 2분기에는 매출 220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으로 급증하며 연간 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3분기 매출은 97.2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으로 정상화 수준으로 돌아왔고, 4분기 매출은 105억원, 영업이익 14.6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8.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5% 감소했다. 이는 2분기의 높은 기저효과와 4분기 비용 부담 또는 마진 압박을 반영할 수 있다. 지배주주순이익도 4분기 13.1억원으로 전분기 13.7억원 대비 -4.2% 감소했다. 분기별 매출과 이익의 편차가 크므로, 연간 실적보다는 분기별 현금흐름과 비용 구조의 안정성이 중요한 관찰 포인트다.
전망
향후 전망은 신용조회사업의 지속 성장과 기술평가 서비스의 마진 개선에 달려 있다. 매출이 500억원을 넘어서며 성장세가 유지된다면, 영업이익률 31.1%의 하락세를 멈추고 33% 이상으로 회복할 수 있을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2026년 1분기 매출이 77.5억원을 상회하면서 영업이익이 6.3억원보다 크게 늘어난다면, 분기별 변동성이 줄어든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반면 2분기 집중된 실적 패턴이 반복된다면, 나머지 분기의 현금흐름 관리가 중요해진다. 기업정보사업의 통합 효과도 살펴봐야 한다. 위더스풀 서비스가 홈페이지로 통합된 이후 고객 접근성 향상으로 매출이 23.33억원에서 증가한다면, 소규모 사업부의 효율화가 이루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결제형 B2B 사업의 TAMZ 서비스도 15.84억원에서 성장 여지가 있으나, 비중이 작아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다. 주가 측면에서는 52주 범위 10.9% 지점과 거래량 급증 0.78이 결합되어 단기 변동성이 있을 수 있다. 실적 발표 시 분기 영업이익의 안정성이 주가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다.
밸류에이션
이크레더블의 주가수익비율은 13.19배로, 52주 밴드(12.7~17.1배)의 하단 6.8% 지점에 위치해 있다. 주가매출비율도 3.39배로 밴드(3.27~4.41배) 하단 6.8%다. 주가순자산비율은 3.98배로 밴드(3.56~4.51배) 중간 39.2% 지점이다. 주당순이익 1,069원, 주당순자산 3,547원이다. 자기자본이익률은 제공되지 않으나, 부채 99.9억원 대비 순이익 129억원으로 재무 구조는 건전해 보인다. 저평가 지표는 분기별 실적 변동성(특히 2분기 집중)과 영업이익률 하락(33.2%→31.1%)을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단순 저평가가 아니라, 영업이익률의 안정화와 분기별 균형 있는 실적 분포가 확인될 때 저평가 해소 가능성이 높아진다. 시가총액 1,698억원은 업종 내 59위 규모로, 중견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성장 잠재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이크레더블은 매출 500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영업이익률 31.1%의 하락과 분기별 실적 변동성(2분기 집중)이 우려된다. 주가수익비율 13.19배와 주가매출비율 3.39배가 52주 밴드 하단 6.8%에 위치해 저평가 논의가 가능하지만, 이는 실적 안정성을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 향후 확인해야 할 핵심 변수는 세 가지다. 첫째, 2026년 1·2분기 실적을 통해 분기별 변동성이 줄어드는지, 특히 2분기 집중 패턴이 완화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둘째, 영업이익률 31.1%의 하락세를 멈추고 33% 이상으로 회복할 수 있는지, 비용 구조 개선 신호를 살피야 한다. 셋째, 신용조회사업(65.2%)과 기술평가 서비스(27.0%)의 규제 리스크와 경쟁 환경 변화가 매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해야 한다. 기업정보사업의 통합 효과도 소규모 사업부 효율화 관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주가는 52주 범위 10.9% 지점과 거래량 급증 0.78으로 단기 변동성이 있을 수 있으나, 실적 안정화와 마진 개선이 확인될 때 저평가 해소 가능성이 높아진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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