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K아이로봇 (091970)
화학 · 종가 4230원 · 등락 5.75%
AI 리포트 —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악화 속 재무 구조 변화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LSK아이로봇은 2025년 매출이 501억원으로 전년 대비 9.7% 감소하며 외형 성장이 둔화되었고, 영업손실 2.6억원과 순손실 102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지표가 악화되었다. 특히 자본총계가 217억원으로 급감하고 부채가 524억원으로 늘어난 재무 구조의 변화와 전환사채 관련 공시를 주목해야 한다.
- 2025년 매출은 501억원으로 전년 대비 9.7% 감소하며 외형 성장이 둔화되었다.
- 2025년 영업이익은 -2.6억원, 순이익은 -102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 자본총계는 217억원으로 감소하고 부채는 524억원으로 늘어 재무 구조 변화가 뚜렷하다.
- 2025Q4 매출은 206억원으로 증가했으나 지배주주순손실은 -69.3억원으로 집계되었다.
- 영업이익률 추이는 -4.3%, 0.3%, -0.5%로 수익성 확보가 과제로 남아있다.
사업 구조
LSK아이로봇은 도전성 및 정전분산(ESD) 관련 소재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소재 전문회사다. 핵심 기술인 유기전도성고분자, 이온콤플렉스 전도성고분자, 이온성액체, 카본나노튜브 등의 원료를 직접 개발 및 제조하며, 이를 바탕으로 도전성 원료, 도전성 플라스틱 쉬트 및 레진, 기능성 ESD 보호필름 및 테이프, 기능성 ESD 보호막 등을 생산한다. 특히 IT 분야에서 필수적인 비금속성 도전성 소재를 공급하며 투명전극, 2차전지/슈퍼캐페서터 전해질, 정전기분산(ESD), 대전방지, 전자파 차폐(EMI)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해외법인의 경우 한국에서 공급받은 도전성 원료를 현지에서 가공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나노기술(NT) 기반의 소재 개발이 필수적인 환경에서 고집적화, 초경량화, 초박막화가 요구되는 LCD, LED, 스마트폰,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등의 지속적 발전에 필요한 소재를 공급하는 포지션을 점유하고 있다. 다만 현재 매출이 감소세에 있고 영업이익률이 -0.5%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기술적 우위가 실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는 지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외형과 수익성 모두에서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매출은 2023년 424억원에서 2024년 555억원으로 증가했으나, 2025년에는 501억원으로 전년 대비 9.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18.4억원에서 2024년 1.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2025년에는 -2.6억원으로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2023년 -61.1억원, 2024년 -37.0억원에서 2025년 -102억원으로 적자 폭이 크게 확대되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에 매출 137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를 냈으나, 2025Q1 매출 85.0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꺾였고, 2025Q2 매출 77.1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되었다. 2025Q3에는 매출 133억원, 영업이익 8.6억원을 기록하며 일시적 회복을 보였으나, 2025Q4 매출 206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하며 외형은 늘었음에도 지배주주순손실은 -69.3억원으로 집계되어 비용 구조의 부담이 여전함을 보여준다. 영업이익률 추이는 -4.3%, 0.3%, -0.5%로 변동성이 크며 수익성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전망
향후 실적의 핵심은 매출 감소세의 반전과 영업이익률의 안정적인 플러스 전환이다.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9.7% 감소한 상황에서, IT 및 2차전지 소재 수요 변화에 따른 공급 물량 확보가 우선적인 과제다. 특히 2025Q4에 매출이 206억원으로 크게 늘어난 점이 일회성인지, 혹은 신규 수요처 확보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영업이익률이 -0.5% 수준에 머물러 있으므로, 원재료비 및 제조 원가 절감을 통해 영업이익을 플러스로 고착화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재무적으로는 자본총계가 217억원으로 줄고 부채가 524억원으로 늘어난 상황에서, 최근 공시된 전환사채(CB) 관련 내용이 자금 조달 및 재무 건전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펴야 한다. 전환사채 취득 및 전환가액 조정 등의 공시는 향후 자본 구조 변화를 예고하므로, 이를 통한 유동성 확보가 사업 확장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나노기술 기반 소재의 경쟁력이 실제 고객사의 채택으로 이어져 매출로 연결되는 속도가 향후 주가와 실적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
밸류에이션
LSK아이로봇은 적자로 인해 PER을 산출할 수 없으며, EPS 또한 null이다. 주가는 3,980원이며 시가총액은 300억원으로, 매출 대비 시가총액은 0.6배 수준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43배이며, 주당순자산(BPS)은 2,780원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7.0%로 수익성 부재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PBR 밴드 내 위치는 98.8%로 밴드 상단에 근접해 있으며, PSR 밴드 내 위치는 96.0%로 역시 상단에 위치한다. 이는 현재의 낮은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소재 기술력이나 미래 가치에 대해 일정 수준의 프리미엄을 부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자본총계가 217억원으로 감소하고 부채가 524억원으로 증가한 재무 구조를 고려할 때, 현재의 배수 수준이 지속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실적 회복과 재무 건전성 개선이 전제되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LSK아이로봇은 소재 기술력이라는 기초 체력은 갖추고 있으나, 현재 재무적·수익적 지표는 과도기적 불안정성을 보이고 있다. 2025년 매출 감소와 순손실 확대는 소재 산업의 경쟁 심화와 비용 구조의 한계를 드러낸다. 판단의 핵심은 세 가지다. 첫째, 2025Q4에 나타난 매출 증가세가 신규 수요처 확보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인지 확인해야 한다. 둘째, 자본총계 217억원 대비 부채 524억원이라는 재무 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자금 조달 및 수익성 회복 방안이 공시를 통해 구체화되는지 살펴야 한다. 셋째, 영업이익률 -0.5%를 탈피하여 실질적인 영업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원가 경쟁력 확보 여부가 중요하다. 현재 주가는 PBR 1.43배 수준으로 소재 기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어 있으나, 실적과 재무 건전성이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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