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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엠반도체 (084850)

전기·전자 · 종가 8070원 · 등락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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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매출 축소와 적자 전환, 로봇 신사업의 검증 시점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6,031억-70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1,669억-18억
부채비율 추이
100%200%222.4%2023206.2%2024417.9%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1.04.221.89PSR0.310.70.31
PER적자
PBR1.89
PSR0.31
배당

아이티엠반도체는 2025년 매출이 6,031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줄고 순손실 93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주가는 52주 최저치에 머물며 60일 수익률 -55.36%를 보였으나, 최근 글로벌 로봇 기업에 핵심 모듈을 공급한다는 뉴스가 확인됐다. 비용 구조 정상화와 신사업 성과가 주가 방향을 결정할 것이다.

  • 2025년 매출은 6,031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936억원으로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1,669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0% 늘었지만, 순손실은 691억원으로 크게 확대됐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0.0% 지점(최저치)에 있고, 20일 수익률 -22.97%, 60일 수익률 -55.36%를 기록했다.
  • 적자로 주가수익비율은 산출 불가이며, 주가순자산비율 1.89배와 자기자본이익률 -98.9%를 함께 살펴야 한다.
  • 최근 글로벌 4족보행 로봇 기업에 핵심 관절 제어 모듈을 공급한다는 뉴스가 확인되며 로봇 신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사업 구조

아이티엠반도체는 2차전지 보호회로, 전자담배, 배터리 Pack 및 센서 사업을 영위한다.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2차전지 보호회로 사업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POC(Protection One Chip) 및 PMP(Protection Module Package)를 기반으로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등 소형 IT 시장에 진출해 있다. PMP는 기존 PCM 대비 소형화, 안정성, 유연성을 갖추고 있어 고객사의 배터리팩 설계에 효율성을 제공한다. 전자담배 사업은 2022년 진입 후 KT&G에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와 액상 카트리를 공급하며 해외 수출을 개시했고, 2023년 11월과 2024년 10월에는 기존 모델의 이원화 양산을 시작했으며, 2026년 1월 신규 모델 양산을 시작했다. 생산 공장은 국내,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과 미국에 영업망을 운영한다. 또한 자동차 전장 및 방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며, 로봇 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 대기업과 함께 주차로봇 부품 개발을 진행해 왔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글로벌 4족보행 로봇 기업에 핵심 관절 제어 모듈을 공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로봇 신사업이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 초기 단계임을 시사한다. 다만 2025년 매출이 6,031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감소한 점은 기존 주력 사업의 성장세가 둔화되었거나 신사업이 아직 매출을 충분히 대체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부채는 3,953억원으로 자본총계 946억원보다 크며,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과 타법인 출자, 채무보증 등 자금 조달과 투자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실적 분석

2025년 실적이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23년 매출 5,805억원, 순손실 330억원에서 2024년 매출 6,479억원, 순이익 12.2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2025년 매출은 6,031억원으로 6.9% 감소했고, 순손실은 936억원으로 크게 확대됐다. 영업이익도 24.0억원에서 -70.0억원으로 악화되며 영업이익률은 0.4%에서 -1.2%로 떨어졌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1,382억원, 순손실 106억원, 2분기 매출 1,345억원, 순손실 144억원, 3분기 매출 1,636억원, 순이익 5.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하지만 4분기 매출 1,669억원, 순손실 691억원으로 다시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2.0% 늘었지만 순손실은 13,690.8% 확대되며 연간 적자의 대부분이 4분기에서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영업이익률 추이는 -2.6%, 0.4%, -1.2%로 변동성이 컸다. 매출 감소와 비용 증가가 맞물리며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되었고, 특히 4분기의 큰 손실이 연간 결과를 적자로 만들었다.

전망

향후 전망은 로봇 신사업의 매출 기여도와 기존 사업의 비용 구조 개선에 달려 있다. 글로벌 로봇 기업에 핵심 모듈을 공급한다는 뉴스가 확인된 만큼, 이 공급이 본격적인 매출로 이어지고 마진을 개선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만약 로봇 사업이 매출을 늘리고 기존 2차전지 보호회로 사업의 비용 구조가 정상화된다면, 2025년의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 가능성이 있다. 반면, 매출이 6,031억원 수준에서 정체되거나 감소하며 비용 부담이 지속된다면 적자 폭은 더 커질 수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946억원이 부채 3,953억원보다 훨씬 작은 구조라 자금 조달이 필수적이다. 최근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과 유상증자 결정은 자금 확보를 위한 조치로, 이 과정에서 주식 희석이나 이자 부담 증가가 발생할 수 있다. 주가는 52주 최저치에 머물며 60일 수익률 -55.36%를 기록한 상태라, 실적 개선 신호가 없으면 하방 압력이 계속될 수 있다. 따라서 로봇 신사업의 구체적 매출 규모와 기존 사업의 영업이익률 회복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밸류에이션

아이티엠반도체는 2025년 적자로 인해 주가수익비율(PER)과 주당순이익(EPS)은 산출할 수 없다. 따라서 이익 배수보다는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주가매출비율(PSR)을 참고해야 한다. 주가는 8,250원, 시가총액은 1,871억원이며, 주당순자산(BPS)은 4,375원이다. PBR은 1.89배로, 업종 밴드의 중간값 1.35배보다 높고 상위 74.4%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이는 적자 상태임에도 주가가 순자산 대비 높게 평가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PSR은 0.31배로, 업종 밴드의 최하위 0.0% 지점에 있어 매출 대비 저평가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자기자본이익률(ROE)이 -98.9%로 매우 낮아 자본 효율성이 떨어진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0.0% 지점(최저치)에 머물러 있으며, 거래량 급증 지표는 1.07로 높은 편이다. 낮은 PSR과 높은 PBR의 괴리는 적자 구조에서 이익 창출 능력이 불확실하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로봇 신사업의 성공 여부에 따라 PBR의 합리성이 재평가될 수 있으나, 현재는 적자와 높은 부채 비율이 밸류에이션의 하방 리스크로 작용한다.

강세 요인

로봇 신사업의 매출 기여글로벌 4족보행 로봇 기업에 핵심 관절 제어 모듈을 공급한다는 뉴스가 확인됐다. 로봇 시장이 성장하며 이 공급이 본격적인 매출로 이어지고 마진을 개선한다면, 기존 사업의 부진을 상쇄하고 흑자 전환의 동력이 될 수 있어 관찰 대상이다.
매출 대비 저평가PSR은 0.31배로 업종 밴드의 최하위 0.0% 지점에 있다. 매출이 6,031억원으로 큰 규모임에도 주가가 낮게 형성된 만큼, 실적 개선 신호가 나타나면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어 주목된다.
전자담배 신규 모델 양산2026년 1월 개발한 신규 전자담배 모델의 양산을 시작했다. KT&G 등 주요 고객사에 대한 공급이 확대되며 전자담배 사업의 매출이 안정화되고 비용 구조가 개선된다면, 수익성 회복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

약세 요인

적자 전환과 매출 감소2025년 매출은 6.9% 감소했고 순손실은 936억원으로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4분기 순손실 691억원이 연간 적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비용 구조 개선이 지연되고 있어 주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높은 부채와 자금 조달자본총계 946억원보다 부채 3,953억원이 훨씬 크다. 단기차입금 증가와 유상증자 결정으로 자금 조달이 계속되며, 이자 부담 증가와 주식 희석 우려가 부각될 수 있어 재무 안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남는다.
주가의 하방 압력주가는 52주 최저치에 머물며 60일 수익률 -55.36%를 기록했다. 적자 구조와 높은 부채 비율이 지속될 경우, 투자심리 악화로 주가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리스크

수익성영업이익률이 -1.2%로 악화되며 4분기 큰 손실이 발생했다. 매출 감소와 비용 증가가 맞물려 수익성이 급격히 떨어졌고, 로봇 신사업이 즉각적인 흑자 전환을 이끌지 못할 경우 적자 폭은 더 커질 수 있다.
재무부채 3,953억원이 자본총계 946억원의 4배 이상이다. 단기차입금 증가와 타법인 출자, 채무보증 등으로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지며, 이자 비용 증가와 유동성 위험이 상존할 수 있다.
신사업로봇 신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다. 핵심 모듈 공급이 확인됐으나, 실제 매출 규모와 마진 기여도가 불확실하며, 기존 사업의 부진을 상쇄할 만큼의 성장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기대감이 실망으로 돌아설 수 있다.

종합 의견

판단의 중심은 로봇 신사업의 매출 기여도와 기존 사업의 비용 구조 개선이다. 먼저 매출이 2025년 6,031억원보다 증가하고 순손실 936억원이 축소되는지를 봐야 한다. 다음으로 글로벌 로봇 기업에 공급하는 핵심 모듈이 실제 매출로 이어지고 마진을 개선하는지, 전자담배 신규 모델 양산이 수익성 회복에 기여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자본총계 946억원과 부채 3,953억원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자금 조달이 주식 희석이나 이자 부담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지 점검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최저치에 머물며 PSR 0.31배로 저평가되어 있으나, PBR 1.89배는 적자 구조를 고려할 때 높게 형성되어 있다. 로봇 신사업의 성공과 비용 구조 정상화가 동시에 확인될 때 비로소 적자에서 벗어나고 주가 재평가의 근거가 마련될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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