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084110)
제약 · 종가 22500원 · 등락 7.14%
AI 리포트 — 매출 성장에도 영업이익 감소, 저평가 논란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휴온스글로벌은 2025년 매출이 8,475억원으로 4.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06억원으로 6.6% 줄었다. 순이익은 818억원으로 21.9% 증가했으나, 주가는 52주 범위의 6.0% 저점에 머물며 주가수익비율 10.86배, 주가순자산비율 0.57배의 저평가 국면에 있다.
- 2025년 매출은 8,475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06억원으로 6.6% 감소해 마진 압박이 나타났다.
- 순이익은 818억원으로 21.9% 늘었지만, 이는 영업성적보다는 비영업 요인이나 세후 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 영업이익률은 2023년 15.0%, 2024년 11.9%에서 2025년 10.7%로 3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 주가는 52주 최저점 대비 6.0% 높은 수준이며, 60일 수익률은 -52.14%로 큰 폭의 조정을 기록했다.
- 주가수익비율 10.86배는 52주 밴드 하단(9.53배) 근처이고, 주가순자산비율 0.57배는 밴드 하단(0.5배) 근처의 저평가 상태다.
사업 구조
휴온스글로벌은 휴온스그룹의 순수지주회사로, ㈜휴온스, ㈜휴메딕스, ㈜휴엠앤씨, ㈜팬젠 등 9개 자회사와 4개 손자회사, 1개 증손회사를 지배한다. 주요 수입원은 자회사로부터의 배당수익, 휴온스 브랜드 상표권 사용수익, 자회사 경영자문 및 SSC 제공 수익, 임대수익 등이다. 핵심 자회사인 ㈜휴온스는 1965년 창립한 의약품 제조·판매 기업으로, 전문의약품(국소마취제, 점안제 등), 뷰티·웰빙(비타민 주사제, 비만 의약품), 수탁생산 사업을 영위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리도카인 국소마취제', 히알루론산 점안제 '카이닉스', 고용량 비타민 주사제 및 건강기능식품 '메리트 시리즈' 등이 있다. 2016년 완제의약품 부문 분할로 ㈜휴온스가 신설되었고, 2021년 바이오 부문 물적분할로 ㈜휴온스바이오파마가 설립되면서 휴온스글로벌은 순수지주회사로 전환했다. 현재는 자회사의 지배와 경영지도를 통해 그룹의 총괄 역할을 수행하며, 자회사의 사업 성과가 그룹의 재무제표에 직접 반영되는 구조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8,475억원으로 전년(8,135억원) 대비 4.2%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906억원으로 전년(970억원) 대비 6.6% 감소했다. 순이익은 818억원으로 전년(671억원) 대비 21.9% 증가했다.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줄어든 것은 비용 증가나 마진 압박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순이익 증가분은 영업이익 감소와 괴리되어 있어, 비영업수익 증가나 세제 혜택 등 영업 외 요인의 영향이 컸을 가능성이 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4분기 매출은 2,245억원으로 전분기(2,112억원) 대비 6.3%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94억원으로 전분기(203억원) 대비 4.7% 감소했다. 2025년 1분기 영업이익 256억원, 2분기 253억원, 3분기 203억원, 4분기 194억원으로 분기별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영업이익률도 2023년 15.0%, 2024년 11.9%, 2025년 10.7%로 3년 연속 하락했다. 자본총계는 1.09조원으로 전년(9,642억원) 대비 증가했고, 부채는 4,687억원으로 전년(4,418억원) 대비 소폭 증가했다.
전망
향후 전망은 영업이익률의 안정화와 순이익의 지속적 성장이 핵심 변수다. 매출은 4.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6.6% 감소한 점을 고려할 때, 비용 구조 개선이나 고마진 제품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 만약 영업이익률이 10.7%에서 다시 상승한다면, 주가 재평가의 동력이 될 수 있다. 반면 영업이익 감소세가 지속된다면, 순이익 증가가 비영업 요인에 기인했다는 점이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자회사인 ㈜휴온스의 뷰티·웰빙 사업(비타민 주사제 등)과 수탁생산 사업의 성장이 그룹 전체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지 주목된다. 또한, 지주회사로서의 지배구조 효율화와 자회사 배당 정책의 변화도 순이익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주가는 52주 저점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어, 실적 개선 신호가 나타나면 반등 가능성이 있으나, 영업이익 감소라는 악재가 해소되지 않으면 저평가 국면이 장기화될 수 있다.
밸류에이션
현재 주가는 25,700원이며, 시가총액은 3,254억원이다. 주가수익비율(PER)은 10.86배로, 52주 밴드(9.53~35.64배)의 하단 4.8% 지점에 위치해 저평가 상태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57배로, 52주 밴드(0.5~1.76배)의 하단 4.4% 지점에 있어 순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주가매출비율(PSR)은 0.38배로, 52주 밴드(0.34~1.12배)의 하단 4.8% 지점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5%로, 과거 대비 낮은 수준이다. 적자가 아닌 만큼 PER 기준 평가가 가능하나, 영업이익 감소세로 인해 PER의 신뢰도에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PBR 0.57배는 순자산가치의 57%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어,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영업이익률 하락이라는 실적 악화가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휴온스글로벌은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영업이익률이 3년 연속 하락하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순이익은 증가했으나 이는 비영업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있다. 주가는 52주 저점 근처에서 거래되며 주가수익비율 10.86배, 주가순자산비율 0.57배로 저평가 상태다. 그러나 영업이익 감소라는 실적 악재가 해소되지 않으면 저평가 국면이 장기화될 수 있다. 향후 영업이익률의 안정화와 자회사 사업 성장, 배당 정책 변화가 주가 반등의 핵심 변수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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