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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아이 (083650)

기계·장비 · 종가 40300원 · 등락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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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매출 2배 성장과 HRSG 중심의 실적 폭발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7,741억755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2,648억243억
부채비율 추이
100%200%477.2%2023350.7%2024367.6%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ER21.1172.9921.1PBR7.7529.117.75PSR1.424.381.78
PER21.1
PBR7.75
PSR1.78
배당

비에이치아이는 2025년 매출 7,741억원, 영업이익 75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 91.3%, 영업이익 244.3% 증가했다. HRSG(배열회수보일러)와 원전 BOP(보조기기) 수주 확대가 실적으로 이어졌으나, 주가는 52주 범위의 12.2% 지점까지 하락해 실적과 가격의 괴리가 발생했다.

  • 2025년 매출은 7,741억원으로 전년 대비 91.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55억원으로 244.3% 늘었다.
  • 영업이익률은 2023년 4.1%, 2024년 5.4%에서 2025년 9.8%로 크게 개선되어 수익성 구조가 강화됐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2,648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9.4%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32.5% 늘었다.
  • 주가수익비율(PER)은 21.1배로 52주 밴드 하단(0.0%)이며, 주가순자산비율(PBR)도 7.75배로 밴드 하단에 위치했다.
  • 최근 60일 수익률은 -52.56%로 급락했으나, 거래량 급증 지표는 0.54로 수급 변동성이 높았다.

사업 구조

비에이치아이는 발전용 기자재 전문기업으로, 발전소 공정 및 제철 공정에 필요한 기자재를 설계, 제작, 설치, 시공한다. 주요 고객은 한전을 비롯한 전력회사, 발전사업자, 국내외 대형건설사, 포스코 등 제철회사다. 사업은 수주 산업 특성을 띠며 주문 제작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품군은 주기기와 보조기기(Balance of Plant, BOP)로 나뉜다. 주기기는 연료에 따라 원자로(원자력), 보일러(화력), 가스터빈 및 HRSG(복합화력) 등으로 구분된다. 보조기기는 발전 형태와 무관하게 공통 적용되며, 복수기, 급수가열기, CCW 쿨러, 탈기기가 주요 품목이다. 당사의 매출 구조는 HRSG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을 보면 HRSG가 78.3%(605,913백만원)로 절대적이며, 보일러가 12.6%(97,227백만원), BOP가 3.4%(26,113백만원), 기타가 5.8%(44,864백만원)를 차지한다. HRSG는 복합화력발전소와 열병합발전소에 사용되며, 최근 수주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신한울 3·4호기 등 원전 BOP 발주 본격화와 미국 내 액화천연가스(LNG) 시장 공략 강화 등 글로벌 원전 및 에너지 인프라 수요 확대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수주 기반의 사업 구조는 실적 변동성이 크지만, 대형 수주 체결 시 매출과 이익이 급증하는 특징을 보인다.

실적 분석

2025년 실적은 매출과 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이상 급증하며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다. 연간 매출은 7,741억원으로 2024년 4,047억원 대비 91.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55억원으로 219억원에서 244.3% 늘었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652억원으로 196억원에서 232.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4.1%(2023년), 5.4%(2024년)에서 9.8%로 크게 개선되어 규모의 경제와 고부가가치 수주 반영 효과가 나타났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1,353억원, 영업이익 124억원에서 시작해 2분기에는 매출 1,693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으로 확대됐다. 3분기 매출은 2,047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으나 매출은 증가했다. 4분기에는 매출 2,648억원, 영업이익 243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매출 29.4%, 영업이익 32.5% 증가로 연간 실적을 마감했다.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150억원으로 전분기 117억원 대비 28.3% 늘었다. 특히 4분기 매출 증가율이 영업이익 증가율을 상회하지 않았으나, 고마진 제품 인도 또는 비용 절감 효과로 이익률이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 분기별 영업이익률도 1분기 9.2%, 2분기 12.0%, 3분기 9.0%, 4분기 9.2%로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러한 실적은 HRSG와 원전 BOP 수주의 본격적인 매출 인식으로 해석할 수 있다.

전망

향후 전망은 수주 파이프라인의 지속성과 글로벌 원전 및 LNG 시장에서의 입지 확립에 달려 있다. HRSG 부문 수주 모멘텀이 지속되고 내년 원자력 부문 실적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각된 바 있다. 만약 신규 수주 규모가 2025년 매출 7,741억원을 상회하며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매출과 이익의 추가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특히 미국 내 LNG 시장 공략과 원전 BOP 발주 확대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지가 핵심 변수다. 다만 수주 산업의 특성상 매출 인식 시점이 수주 체결 시점과 차이가 있으므로, 분기별 매출 변동성에 주의해야 한다. 2025년 4분기 매출 2,648억원이 이후 분기에도 유지되거나 증가한다면 성장세가 지속된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신규 수주 둔화 또는 프로젝트 지연이 발생하면 매출 성장률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재무 구조 측면에서는 부채가 6,531억원으로 자본총계 1,776억원보다 크지만, 영업이익 755억원으로 부채 상환 여력은 확보된 상태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이 36.7%로 높아 자본 효율성이 우수하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주가 측면에서는 52주 범위 하단에서 거래량 급증(0.54)이 관찰되었으므로, 실적 확인에 따른 수급 반응이 민감할 수 있다.

밸류에이션

비에이치아이는 주가수익비율(PER) 21.1배, 주가순자산비율(PBR) 7.75배로 평가된다. PER은 52주 밴드의 하단(0.0%)이며, PBR도 밴드 하단(0.0%)에 위치해 역사적 저평가 구간이다. 매출 대비 시가총액(P/S)은 1.78배로 밴드 하단(18.0%)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6.7%로 매우 높으며, 이는 높은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을 반영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2.2% 지점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34.63%, 60일 수익률 -52.56%로 급락한 상태다. 그러나 실적은 매출 91.3%, 영업이익 244.3% 증가로 강력하므로, 주가 하락은 시장 심리나 수급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PER 21.1배는 성장세(매출 2배 이상 증가)를 고려할 때 낮은 편이며, PBR 7.75배도 ROE 36.7%를 고려하면 합리적 수준이다. 다만 부채비율이 높으므로 재무 리스크를 고려한 할인 요인이 작용할 수 있다. 업종 시가총액 순위는 26위로 중형주 편이다.

강세 요인

수주 기반의 실적 가속화HRSG와 원전 BOP 수주 확대가 2025년 매출 7,741억원, 영업이익 755억원으로 이어졌다. 신규 수주 파이프라인이 유지된다면 매출과 이익의 추가 성장이 가능하며, 영업이익률 9.8%의 고수익 구조가 지속될 경우 주가 재평가가 발생할 수 있다.
역사적 저평가 구간PER 21.1배와 PBR 7.75배는 모두 52주 밴드 하단(0.0%)이다. 매출 91.3% 증가와 ROE 36.7%라는 높은 수익성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실적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으며, 실적 확인에 따른 가격 회복 여지가 있다.
글로벌 원전 및 LNG 시장 확대미국 내 LNG 시장 공략과 원전 BOP 발주 본격화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다. 신한울 3·4호기 등 대형 프로젝트 참여가 매출로 이어지면,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로 장기 성장성이 확보될 수 있다.

약세 요인

주가 급락과 수급 불안정60일 수익률 -52.56%로 주가가 크게 하락했으며, 거래량 급증 지표 0.54는 수급 변동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실적은 양호하나 시장 심리나 매도 압력이 지속될 경우 저평가 구간이 장기화될 수 있다.
수주 산업의 변동성수주 산업은 프로젝트 단위로 매출이 인식되므로 분기별 매출 변동성이 크다. 2025년 3분기 영업이익이 184억원으로 2분기 204억원보다 감소한 바 있다. 신규 수주 지연 또는 프로젝트 일정 변경 시 실적 둔화 우려가 있다.
높은 부채 수준부채 6,531억원은 자본총계 1,776억원보다 훨씬 크다. 영업이익 755억원으로 부채 상환 여력은 있으나, 금리 상승 또는 자금 조달 비용 증가 시 이자 부담이 커져 순이익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리스크

사업수주 산업 특성상 대형 프로젝트의 지연 또는 취소가 발생하면 매출과 이익에 직접적인 타격을 준다. 또한 원자력 및 LNG 시장의 정책 변화나 글로벌 경기 둔화가 수주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재무부채비율이 높아 자금 조달 비용 변동에 민감하다. 금리 상승 시 이자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잠식될 수 있으며, 자본총계 1,776억원 대비 부채 6,531억원의 구조는 재무 안정성 리스크를 내포한다.
수급거래량 급증 지표 0.54와 60일 수익률 -52.56%는 수급 불안정을 시사한다. 기관 또는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될 경우, 실적과 무관하게 주가가 추가 하락할 수 있다.

종합 의견

비에이치아이는 HRSG와 원전 BOP 수주 확대에 힘입어 2025년 매출 7,741억원(91.3% 증가), 영업이익 755억원(244.3% 증가)을 기록하며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이익률 9.8%와 ROE 36.7%는 높은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을 입증한다. 그러나 주가는 52주 범위 하단(12.2%)에서 거래되며 60일 수익률 -52.56%로 급락했고, PER 21.1배와 PBR 7.75배도 밴드 하단에 위치해 있다. 이는 실적과 주가 간 괴리가 존재함을 의미한다. 향후 관건은 수주 파이프라인의 지속성과 글로벌 프로젝트(미국 LNG, 원전 BOP)의 매출 인식 여부다. 부채 6,531억원에 대한 상환 여력과 금리 리스크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 저평가 구간에서 수급 안정화와 실적 확인이 동반된다면 재평가 가능성이 있으나, 수주 지연 또는 수급 불안정이 지속될 경우 저평가 구간이 장기화될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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