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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비보존 제약 (082800)

제약 · 종가 2345원 · 등락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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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매출 급감과 영업적자 심화에 따른 재무 건전성 경고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593억-192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162억-37억
부채비율 추이
100%66.9%202373.3%2024127.7%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1.463.811.71PSR2.236.922.44
PER적자
PBR1.71
PSR2.44
배당

비보존제약은 2025년 매출이 593억원으로 전년 대비 32.3%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192억원으로 771.7% 확대되며 실적 부진이 심화됐다. 특히 ETC 사업의 비중이 줄어든 가운데, 분기별 영업손실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자본총계 감소와 부채 증가가 맞물려 재무적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 2025년 매출은 593억원으로 전년 대비 32.3% 감소하며 외형 성장이 둔화됐다.
  • 2025년 영업손실은 192억원으로 전년 대비 771.7% 폭락하며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됐다.
  • OTC 사업 매출이 2024년 105.3억원에서 2025년 25.1억800만원으로 급감했다.
  • 2025Q3 영업손실이 102억원에 달하며 분기별 수익성 변동성이 매우 크게 나타났다.
  • 자본총계 727억원 대비 부채 928억원이 초과하며 재무적 압박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사업 구조

비보존제약은 완제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의약전문기업으로, ETC(전문의약품), OTC(일반의약품), CMO(의약품위탁생산) 및 OEM 사업을 영위한다. 2025년 사업 구조를 살펴보면 ETC 사업이 전체 매출의 59.69%를 차지하며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뇌기능개선제인 콜린세레이트정(매출 비중 3.18%), 고혈압 치료제인 제이비카정(6.05%), 순환기계용약인 아토르바스타틴정(4.60%) 등이 있다. 주목할 점은 ETC 내 '기타 전문의약품' 비중이 45.86%로 가장 높다는 점이다. 반면 OTC 사업은 2024년 12.02%에서 2025년 4.24%로 급감했으며, 특히 주력 제품이었던 라라올라액의 매출이 사라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CMO 사업은 매출 비중 1.25% 수준으로 기타 의약품(19.78%)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주력 제품의 매출 하락과 사업부문별 수익성 저하가 겹치며 외형과 내실이 동시에 위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확대가 동시에 나타나는 하락세를 보였다. 매출은 2023년 713억원에서 2024년 876억원으로 증가했으나, 2025년에는 593억원으로 32.3% 급감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25.9억원, 2024년 28.5억원으로 견조했으나 2025년에는 -192억원으로 전환되며 771.7% 폭락했다. 순이익 역시 2023년 -33.6억원, 2024년 -99.8억원에서 2025년 -324억원으로 적자 폭이 대폭 확대됐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에 5.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를 유지했으나, 2025Q1(-25.0억원), 2025Q2(-27.3억원), 2025Q3(-102억원), 2025Q4(-37.3억원)로 연속적인 적자 늪에 빠진 상태다. 특히 2025Q3에는 영업손실이 102억원에 달해 분기별 변동성이 매우 크고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영업이익률 또한 3.6%, 3.3%에서 -32.3%로 급락하며 수익 구조가 붕괴된 양상이다.

전망

향후 전망은 매출 회복과 영업손실 폭의 축소가 동시에 확인되어야 한다. 2025년 매출이 593억원으로 급감한 원인이 일시적인 품목 단종인지, 아니면 시장 점유율 하락인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만약 ETC 사업 내 핵심 품목들의 매출 회복이 둔화된다면 영업손실 -192억원의 구조적 고착화가 우려된다. 또한, 2025Q3에 발생한 대규모 영업손실(-102억원)의 원인이 일회성 비용인지, 지속적인 영업비용 상승인지에 따라 향후 수익성 개선 여부가 갈릴 것이다. 재무적으로는 자본총계 727억원 대비 부채 928억원이 초과하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나 매출 증대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재무 건전성 악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 최근 공시된 전환사채 취득 및 자기주식 처분 결과가 자본 확충이나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지는지, 혹은 단순한 재무적 대응에 그치는지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수적이다.

밸류에이션

비보존제약은 현재 적자 상태로 PER 산출이 불가능하며, EPS 또한 null이다. 주가는 2,380원이며 시가총액은 1,445억원이다. PBR은 1.71배로 하단 밴드(1.46)에 근접해 있으나, ROE가 -44.6%로 급락하며 자본 효율성이 극도로 저하된 상태다. PSR은 2.44배로 중단 밴드(3.65)보다 낮게 형성되어 있으나, 이는 매출 급감에 따른 결과로 해석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3.3%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20일 수익률 -37.29%, 60일 수익률 -24.2%를 기록하며 단기적으로 강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낮은 PBR과 PSR 수치가 저평가로 해석되기에는 실적 부진과 재무 구조 악화라는 리스크가 매우 크게 작용하고 있다.

강세 요인

신약 파이프라인 기대감과거 '오피란제린'이 국산 38호 신약 후보로 부각되며 주가 상승세를 보였던 사례가 있다. 향후 비마약성 진통제 등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결과나 허가 소식이 가시화될 경우 실적 반등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분기별 매출 회복 시도2025Q4 매출이 16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9.7% 증가하며 반등을 시도했다. 이러한 분기별 매출 회복세가 지속된다면 하락세에 대한 기술적 반등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저PBR 구간의 매력PBR 1.71배는 하단 밴드(1.46)에 근접한 수준이다. 실적 개선의 신호가 포착될 경우,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된 구간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주가 하방 경직성을 확보할 수 있다.

약세 요인

영업손실의 구조적 확대2025년 영업손실이 192억원으로 급증하며 수익 구조가 붕괴되는 양상이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32.3%까지 추락한 점은 매출 확대가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보여준다.
OTC 사업의 붕괴주력 제품 중 하나였던 라라올라액 등의 매출이 사라지며 OTC 사업 비중이 급감했다. 이는 기존 캐시카우의 상실을 의미하며, 대체할 수 있는 신규 수익원이 확보되지 않는 한 매출 회복은 제한적일 수 있다.
재무 건전성 악화부채총계(928억원)가 자본총계(727억원)를 상회하는 상황에서 대규모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다. 추가적인 자금 조달 없이는 재무적 리스크가 가중될 수 있으며, 이는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리스크

수익성영업이익률이 3.3%에서 -32.3%로 급락하며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됐다. 매출 감소와 비용 상승이 겹치며 단기간 내 흑자 전환이 어려울 수 있는 구조적 리스크가 존재한다.
재무부채가 자본을 초과하는 상태에서 연간 324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자본 잠식 위험이나 재무적 유동성 위기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시장OTC 사업의 급격한 매출 감소는 시장 내 경쟁력 약화나 제품 수명 주기 종료를 시사한다.신규 제품의 시장 안착 여부가 향후 매출 회복의 핵심 변수이나, 현재로서는 불확실성이 높다.

종합 의견

비보존제약은 현재 실적과 재무 구조 측면에서 중대한 전환점에 직면해 있다. 2025년 매출이 32.3% 급감하고 영업손실이 192억원으로 폭증한 것은 기존 사업 모델의 수익성 저하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특히 OTC 사업의 급격한 위축과 영업이익률의 마이너스 전환은 단기적인 실적 개선이 어려울 수 있음을 시사한다.재무적으로는 부채가 자본을 초과하는 상황에서 대규모 순손실이 지속되고 있어, 자본 확충을 위한 전환사채 취득이나 자기주식 처분 등의 재무적 대응이 실질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는지가 핵심 확인 변수다.주가는 52주 범위의 3.3% 지점에 머물러 있으며, 낮은 PBR에도 불구하고 실적 부진과 재무 리스크가 주가 상승을 억제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신약 파이프라인의 가시적인 성과나 OTC 사업의 매출 회복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재무적 압박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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