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079370)
기계·장비 · 종가 8450원 · 등락 21.23%
AI 리포트 — 반도체 세정장비 중심, 매출 급감에 적자 전환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제우스는 2025년 매출이 3,833억원으로 전년 대비 21.9% 감소하며 영업손실 44.6억원, 순손실 141억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사업의 수요 위축이 실적 악화로 이어졌으나,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3.8% 증가하며 회복 조짐을 보였다.
- 2025년 매출은 3,833억원으로 전년 대비 21.9% 줄었고, 영업이익은 492억원에서 -44.6억원으로 급감했다.
- 순이익은 431억원에서 -141억원으로 132.8% 감소하며 적자로 전환했고, 자기자본이익률은 -3.9%였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98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8% 늘었으나, 영업손실은 22.3억원으로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6.1% 저점에 위치하며, 주가순자산비율 0.87배와 주가매출비율 0.76배를 기록했다.
- 반도체 세정장비 매출 비중은 60.69%로 가장 높았으나, 전체 제품매출은 전년 대비 30.36% 감소했다.
사업 구조
제우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매엽식 웨이퍼 세정장비, 디스플레이 열장비, 검사장비, 공정장비 및 산업용 로봇, Process 플러그밸브 등을 제조·판매한다. 주요 고객사는 국내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 업체들이다. 2025년 매출 구성을 보면, 상품매출은 113,829백만원(29.70%), 제품매출은 231,491백만원(60.39%), 용역매출은 10,268백만원(2.68%), 기타매출은 27,720백만원(7.23%)이었다. 주요 제품 중 반도체 세정장비(ATOM, APOLLON, VENUS)의 매출액은 232,643백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60.69%를 차지해 핵심 수익원이다.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HELIA)는 36,144백만원(9.43%), 플러그밸브는 16,085백만원(4.20%)이었다. Batch 및 Single 타입 반도체 웨이퍼 습식장비를 모두 생산하며, HP/CP System, 예비건조로(Pre-Bake System), 디스플레이용 Inspection System(검사기) 등을 공급한다. 그러나 2025년 전체 매출은 383,308백만원으로 전년 490,786백만원 대비 21.90% 감소했다. 특히 제품매출은 332,411백만원에서 231,491백만원으로 30.36% 급감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이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의 투자 사이클 둔화가 장비 수주 및 인도에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한다. 산업용 로봇 및 진공 관련 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매출 비중은 제공된 요약에서 명시되지 않았다. 최근 공시에는 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체결결정(2026.06.11)과 현금·현물배당결정(2026.02.12)이 포함되어 있어, 경영진의 주가 안정 및 주주 환원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적 분석
제우스의 실적은 2024년의 흑자에서 2025년 적자로 급격히 전환됐다. 2023년 매출 4,029억원, 영업이익 71.4억원, 순이익 100억원에서 2024년 매출 4,908억원, 영업이익 492억원, 순이익 431억원으로 성장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2025년 매출은 3,833억원으로 21.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4.6억원으로 109.1% 감소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 역시 -141억원으로 132.8%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1.8%, 2024년 10.0%에서 2025년 -1.2%로 악화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년 4분기 매출 1,468억원, 영업이익 158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816억원으로 급감하며 영업이익 -4.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은 1,162억원으로 반등하며 영업이익 6.7억원의 흑자를 냈으나, 3분기 매출 868억원, 영업이익 -25.1억원으로 다시 적자로 전환했다. 4분기 매출은 98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2.3억원으로 적자 폭이 다소 줄어드는 양상(전분기 대비 11.0% 개선)을 보였다. 이는 4분기 매출 회복이 비용 절감 효과와 맞물려 손실 폭을 좁혔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감소와 함께 고정비 부담이 커져 수익성이 크게 훼손된 구조다.
전망
제우스의 향후 전망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수요 회복 시기와 관련이 깊다. 2025년 4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13.8% 증가하며 988억원을 기록한 점은 단기적 회복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만약 이 흐름이 이어져 2026년 분기 매출이 1,000억원을 상회하고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한다면, 실적 바닥을 확인했다는 평가가 나올 수 있다. 반면, 매출이 3,833억원 수준에서 정체되거나 추가 감소한다면, 영업이익률 -1.2%의 개선 여력은 제한적일 것이다. 특히 반도체 세정장비(매출 비중 60.69%)의 수주 동향이 핵심 변수다. 주요 고객사의 설비 투자 계획이 확대되면 제품매출의 회복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다. 재무 구조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3,623억원과 부채 1,892억원의 비율이 건전하며, 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체결결정 공시는 경영진의 주가 관리 의지를 보여준다. 다만 순손실 141억원이 자본을 잠식하고 있어, 지속적인 적자 시 자본 구조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6.1% 저점에 위치해 있어, 실적 개선 뉴스에 대한 민감도가 높을 수 있다. 다만 거래량 급증 지표 0.84와 20일 수익률 -18.9%, 60일 수익률 -40.25%는 단기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 따라서 매출 회복의 지속성과 영업이익 흑자전환 시점을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밸류에이션
제우스는 2025년 적자(순손실 141억원)로 주가수익비율(PER)과 주당순이익(EPS)은 산출할 수 없다. 따라서 이익 배수보다는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주가매출비율(PSR)을 참고해야 한다. 주가는 9,440원, 시가총액은 2,928억원이다. PBR은 0.87배로, 52주 밴드 최소값 0.8배, 중간값 1.29배, 최대값 1.83배 대비 1.2% 지점에 위치해 역사적 저평가 구간이다. PSR은 0.76배로, 밴드 최소값 0.71배, 중간값 1.17배, 최대값 1.65배 대비 1.6% 지점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9%로 자본 효율성이 낮아진 상태다. 주당순자산(BPS)은 10,867원으로 주가 9,440원보다 높아 순자산가치 할인 거래 중이다. 업종 시가총액 순위는 58위다. 낮은 PBR과 PSR은 실적 악화에 대한 시장 반영이 이미 상당 부분 이루어졌을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적자 지속 시 자산 가치 재평가 리스크도 존재한다. 따라서 저평가가 곧 저점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실적 반전 확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제우스는 2025년 매출 3,833억원(전년 대비 -21.9%)과 영업이익 -44.6억원, 순손실 14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반도체 세정장비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업종 사이클 둔화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은 결과다. 다만 2025년 4분기 매출 988억원(전분기 대비 +13.8%)은 단기 회복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며, 주가순자산비율 0.87배와 주가매출비율 0.76배는 역사적 저평가 구간이다. 향후 핵심 확인 변수는 ① 2026년 분기 매출이 1,000억원을 상회하며 영업이익 흑자전환 여부, ② 반도체 세정장비 수주 및 주요 고객사 설비 투자 회복 속도, ③ 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의 실제 실행 효과다. 매출 회복이 지속되고 수익성이 개선된다면 저평가된 주가가 재평가될 가능성이 있으나, 업종 사이클 지연 시 실적 불안정성이 이어질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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