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포어스 (073570)
기타제조 · 종가 1520원 · 등락 1.27%
AI 리포트 — 사업 다각화와 리튬 소재 신사업의 과제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리튬포어스는 IP 기반의 테크 액세서리 사업을 영위하는 동시에 이차전지용 리튬 소재 생산이라는 신규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5년 매출은 107억원으로 전년 대비 29.7%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44.8억원으로 전년 대비 14.2% 개선되며 수익성 지표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 2025년 매출은 107억원으로 전년 대비 29.7%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44.8억원으로 14.2% 개선됐다.
- 신규 사업인 리튬 소재 공장 설립은 자금 조달 문제로 인해 사업 계획 변경이 예정되어 있다.
- IP 기반 테크 액세서리 및 자체 브랜드(BELUGA, CELIVE)를 통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 PBR 0.35배 수준으로 자산 가치 대비 주가는 낮은 수준이나, ROE -24.0%로 수익성 개선이 시급하다.
- 최근 60일 수익률이 183.83%를 기록하며 단기적으로 매우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사업 구조
리튬포어스는 1998년 설립 이후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를 시작으로 사업을 다각화해온 기업이다. 현재 주력 사업은 크게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첫째, KAKAO FRIENDS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테크 액세서리 및 소형가전 제조·판매 사업이다. 둘째, BELUGA와 CELIVE라는 자체 브랜드를 통해 디자인과 품질을 강조한 제품군을 공급한다. 셋째, 2022년 11월부터 추진 중인 이차전지용 리튬 소재 생산 신규 사업이다. 회사는 새만금 국가산단 내에 리튬 소재 제조 공장 설립을 위해 토지를 매입하고 착공식을 개최했으나, 외부 자금 조달의 어려움으로 인해 사업 계획을 변경할 예정이라는 점이 주요 변수다. 현재 매출은 IP 사업과 브랜드 사업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리튬 소재 사업은 아직 생산 단계에 진입하지 못한 신규 추진 영역이다. 따라서 기존 사업의 수익성 유지와 신규 사업의 자금 조달 및 공정 안정화가 향후 기업 가치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실적 분석
재무 실적은 외형 축소와 손실 폭 감소가 교차하는 양상을 보인다. 2023년 매출 156억원, 영업손실 68.1억원, 순손실 1,828억원에서 2024년 매출 152억원, 영업손실 52.2억원, 순손실 1,022억원으로 변화했다. 2025년 매출은 107억원으로 전년 대비 29.7%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44.8억원으로 전년 대비 14.2% 개선되었고 순손실은 134억원으로 대폭 축소되었다. 이는 매출 규모는 줄었으나 고정비 관리나 비용 구조 개선이 일부 작동했음을 시사한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49.4억원, 영업손실 13.2억원에서 2025Q1 매출 23.4억원, 순손실 7.9억원으로 이어졌으며, 2025Q2 매출 25.8억원, 영업손실 13.8억원, 2025Q3 매출 26.7억원, 영업손실 8.4억원, 2025Q4 매출 30.6억원, 영업손실 11.0억원을 기록했다. 분기별로 매출과 영업손실이 등락을 반복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 구조 정착을 위한 확인이 필요하다.
전망
향후 전망은 신규 사업의 현실화와 기존 사업의 효율성 강화에 달려 있다. 우선 새만금 공장 사업 계획 변경이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확정되는지가 핵심이다. 자금 조달의 어려움으로 인한 계획 변경이 생산 시점을 늦추는 것인지, 혹은 생산 규모를 축소하는 것인지에 따라 리튬 소재 사업의 기여 시점이 달라질 수 있다. 또한, IP 사업 부문에서 카카오프렌즈 등 주요 라이선스 제품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어 영업손실 폭을 44.8억원 이하로 계속 압축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분기별 매출이 20억원~30억원 수준에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 소재 사업의 가동이 시작되는 시점에 매출 점프가 가능한지, 혹은 기존 액세서리 사업의 마진 개선이 선행될지를 구분해서 지켜봐야 한다. 재무적으로는 감자 완료 및 주권 매매 거래 정지 해제 등 자본 구조 변화가 수급과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밸류에이션
리튬포어스는 현재 적자 상태로 PER은 산출할 수 없으며, EPS도 null이다. 주가는 1,615원이며 시가총액은 194억원이다. PBR은 0.35배로 업종 평균이나 과거 밴드 대비 낮은 수준에 위치해 있으며, PSR은 1.82배를 기록하고 있다. ROE는 -24.0%로 수익성 부재를 보여주지만, PBR 0.35배는 자산 가치 대비 주가가 매우 낮게 형성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다만, 이는 신규 사업의 불확실성과 현재의 적자 구조가 반영된 결과이므로, 리튬 소재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저평가 논리보다는 사업 실행력에 기반한 가치 평가가 우선된다. 52주 범위 내 38.4% 위치에 있으며, 60일 수익률은 183.83%로 최근 급격한 변동성을 겪었음을 알 수 있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리튬포어스의 핵심은 기존 IP 사업의 수익성 방어와 신규 리튬 소재 사업의 현실화라는 두 가지 과제에 있다. 2025년 매출이 29.7% 감소했음에도 영업손실이 14.2% 개선된 점은 긍정적인 신호이나, 여전히 적자 구조를 탈피하지 못한 점은 과제로 남는다. 특히 새만금 공장 사업의 자금 조달 문제로 인한 계획 변경은 신규 사업의 성장 속도를 결정할 핵심 변수다. PBR 0.35배라는 낮은 수치는 사업의 불확실성을 반영하고 있으나, 리튬 소재 사업이 가시화될 경우 재평가될 여지가 있다. 따라서 향후 공시를 통해 사업 계획 변경의 구체적 내용과 기존 사업의 마진 개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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