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아큐버 (073490)
전기·전자 · 종가 26500원 · 등락 9.96%
AI 리포트 — 매출 감소와 적자 전환, 4분기 반등 효과는?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LIG아큐버는 2025년 매출이 1,8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줄고, 영업이익이 11.2억원의 손실로 전환하며 순손실 12.0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48.3% 급증하며 영업흑자 77.8억원을 달성해 분기별 변동성이 큰 구조임을 보여준다. 이동통신과 오토모티브 사업의 실적 개선 여부가 향후 관건이다.
- 2025년 매출은 1,861억원으로 전년보다 1.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1.2억원의 손실로 전환했다.
- 순이익은 12.0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141.2% 악화됐으며, 자기자본이익률은 -0.7%였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61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3% 늘었고, 영업이익은 77.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14.2% 지점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32.1%, 60일 수익률 -48.93%를 기록했다.
-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09배로 업종 평균 1.08배와 유사하며, 주가매출비율(PSR)은 0.98배로 중간 수준이다.
사업 구조
LIG아큐버는 이동통신 사업부문과 오토모티브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이동통신 부문에서는 통신용 시험·계측기, SmallCell, 방산 관련 사업을 영위하며, 무선망 최적화 제품군, Big Data 제품군, 통신 T&M 제품군을 주요 매출원으로 한다. 무선망 최적화 제품군은 2000년 사업 시작 이후 5G까지 국내외 주요 이동통신사와 네트워크 장비사에 공급해 왔다. Big Data 제품군은 코어 네트워크의 데이터 트래픽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장애를 진단·분석하는 솔루션으로, 국내 공급과 일본 수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오토모티브 부문에서는 반도체 유통 및 V2X 시험 솔루션 사업을 전개한다. 국내는 영업부서와 자회사 ㈜명성라이픽스가, 해외는 미국, 일본, 홍콩, 영국, 폴란드, 중국, 인도 등 7개 지역 거점을 통해 계열사 Accuver가 판매를 담당한다. 2025년 매출 1,861억원은 전년 1,897억원보다 소폭 줄었지만, 4분기 매출 617억원은 전분기 416억원 대비 48.3% 급증하며 연말 부양 효과를 나타냈다. 이는 계절성이나 프로젝트 인도 시점의 영향으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연간 영업이익률이 7.5%(2023년)에서 1.3%(2024년), -0.6%(2025년)으로 하락하며 수익성 악화가 지속된 점은 비용 구조나 제품 믹스 변화에 대한 점검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 감소와 적자 전환이 특징이다. 매출은 1,8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줄었고, 영업이익은 11.2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영업이익 24.4억원 대비 146.0% 악화한 수치다. 순이익도 12.0억원의 손실로 전환하며 전년 순이익 29.1억원 대비 141.2% 감소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은 379억원, 2분기는 449억원(영업손실 16.2억원), 3분기는 416억원(영업손실 25.2억원)이었다. 그러나 4분기에는 매출이 61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3% 급증하며 영업이익 77.8억원을 달성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08.2% 개선된 결과다. 이처럼 연간 적자에도 불구하고 4분기 흑자 전환은 매출의 분기별 편중을 보여준다. 2024년 4분기 매출 584억원, 영업이익 65.7억원과 비교해도 4분기 매출과 이익이 연간 실적을 좌우하는 경향이 확인된다. 자기자본은 1,672억원으로 전년 1,735억원보다 감소했고, 부채는 609억원으로 전년 619억원보다 소폭 줄었다. 다만 순손실 발생으로 자본 효율성(ROE -0.7%)이 낮아진 점은 개선 과제로 남는다.
전망
향후 전망은 4분기 흑자 전환의 지속성과 매출 회복세가 관건이다. 2025년 4분기 매출 617억원과 영업이익 77.8억원은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으나,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1.9% 감소와 영업이익 146.0% 악화가 기록됐다. 만약 2026년에도 4분기와 같은 매출 급증과 흑자 전환이 반복된다면, 계절성 요인이 강한 구조로 해석될 수 있으며 분기별 현금흐름 관리가 중요해질 것이다. 반면, 1~3분기처럼 매출 400억원 대와 영업손실 20~25억원 대가 지속된다면 연간 적자 가능성은 높아진다. 이동통신 사업부문의 5G SA(스탠얼론) 도입에 따른 수혜 기대감은 존재하나,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오토모티브 부문의 V2X 시험 솔루션과 반도체 유통 사업의 성장세도 매출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 재무적으로는 부채 609억원과 자본 1,672억원의 비율이 건전하나, 순손실 발생으로 자본이 감소하는 흐름을 막아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4.2% 지점에 있어 저평가 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실적 변동성이 크므로 분기별 실적 확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밸류에이션
LIG아큐버는 2025년 적자로 인해 주가수익비율(PER)과 주당순이익(EPS)은 산출할 수 없다. 따라서 이익 기반 평가는 어렵고,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주가매출비율(PSR)을 중심으로 봐야 한다. 현재 주가는 23,900원, 시가총액은 1,817억원이며, PBR은 1.09배다. 이는 업종 PBR 밴드(최소 0.82, 중간 1.08, 최대 2.58)에서 50.0% 위치에 있어 평균 수준이다. PSR은 0.98배로, 업종 PSR 밴드(최소 0.75, 중간 0.98, 최대 2.35)에서 48.4% 위치로 역시 중간 수준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7%로 자본 효율성이 낮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4.2% 지점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32.1%, 60일 수익률 -48.93%를 기록해 단기·중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 급증 지표는 0.72로 활발한 거래가 있었으나, 주가는 하락했다. 적자 전환으로 PER은 무의미하므로, PBR 1.09배가 자본 감소 추세에서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판단하려면 향후 분기별 흑자 회복 여부와 매출 성장세가 확인되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LIG아큐버의 핵심 확인 변수는 세 가지다. 첫째, 2025년 4분기 매출 617억원과 영업이익 77.8억원의 흑자 전환이 2026년에도 지속되는지 여부다. 1~3분기에는 매출 379~449억원 대와 영업손실이 지속됐으나 4분기 급증한 구조라, 계절성인지 구조적 개선인지 구분해야 한다. 둘째, 연간 매출 1,861억원(전년 대비 1.9% 감소)과 영업이익 11.2억원 손실(전년 대비 146.0% 악화)의 원인이 되는 비용 구조가 개선되는지다. 영업이익률이 -0.6%로 악화한 만큼, 매출 증가 없이 비용 절감만으로 흑자 전환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셋째, 자본총계 1,672억원의 감소와 자기자본이익률 -0.7%의 부진이 지속되는지다. 순손실 12.0억원으로 자본이 잠식되고 있어, 재무 건전성 유지가 중요하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4.2% 지점에 있으나, 60일 수익률 -48.93%의 큰 폭 하락과 거래량 급증 지표 0.72에도 주가가 하락한 점은 매도 압력이 강했음을 보여준다. PBR 1.09배와 PSR 0.98배는 업종 평균 수준이나, 적자 전환으로 PER은 무의미하다. 실적 변동성이 크므로 분기별 흑자 회복과 매출 성장세가 확인되어야 저평가 논리가 작동할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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