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플랜 (069140)
금속 · 종가 1740원 · 등락 5.52%
AI 리포트 — 수익성 개선과 분기별 변동성 공존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누리플랜은 2025년 매출 1,176억원, 영업이익 48.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기조를 유지했으나, 최근 4분기에는 영업손실 46.4억원을 기록하며 변동성을 보였다. 토목건축용 건설자재와 보안산업이라는 이원화된 사업 구조 속에서 수익성 회복과 비용 관리의 균형이 핵심 과제다.
- 2025년 매출 1,176억원, 영업이익 48.2억원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 2025Q4 영업이익 -46.4억원을 기록하며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확인되었다.
- 건설자재(교량받침)와 보안산업(IT보안)이라는 이원화된 사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 영업이익률은 -20.2%에서 4.1%로 개선되는 추세를 보였다.
- PBR 0.66배 수준으로 장부가치 대비 저평가되어 있으나 PER은 111.75배로 높다.
사업 구조
누리플랜은 토목건축용 건설자재 제조업과 보안산업 개발 및 시스템 통합 설계라는 두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한다. 건설자재 부문에서는 차도교와 보도교 유지보수를 위한 분리형 타입의 스페리컬 제품을 공급하며, 특히 국내외 면진 관련 기술과 마찰계 내진 받침 성능평가 역량을 보유한 종속회사 유니슨HKR㈜와의 시너지를 통해 제품 납품 및 실행원가 절감을 꾀하고 있다. 최근 교량 및 구조물의 구조적 안정성 강조에 따라 교량받침 수요가 필수적인 상황으로 전환되는 흐름이 있다. 보안산업 부문에서는 네트워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IT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며, 무선 통신 전환 및 AI 기술을 접목한 전자장치 하드웨어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 특히 KCMVP 암호화 기반 육군본부 작전가시화 플랫폼, 과학화훈련장 구축, 디지털헬스케어 구축 사업 등을 영위하며 종속회사 누리온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이처럼 건설과 보안이라는 서로 다른 성격의 사업을 병행하고 있어, 각 부문의 수주 상황과 기술적 우위가 기업의 전체 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구분하여 분석할 필요가 있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흑자 전환 이후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보여준다. 2023년 매출 1,222억원, 영업손실 -246억원, 순손실 -284억원에서 2024년 매출 1,161억원, 영업이익 41.3억원, 순이익 20.3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5년 매출은 1,176억원으로 소폭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8.2억원, 순이익은 13.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0.2%에서 3.6%, 4.1%로 개선되는 추세를 보였다. 다만 분기별 실적은 변동성이 크다. 2024Q4 매출 348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으로 견조했으나, 2025Q1 매출 234억원, 영업이익 4.5억원으로 하락했고, 2025Q2 매출 330억원, 영업이익 56.7억원으로 반등했다. 2025Q3 매출 311억원, 영업이익 33.4억원으로 유지되다가 2025Q4 매출 301억원, 영업이익 -46.4억원으로 적자 전환하며 변동성을 노출했다. 연간으로 보면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나, 분기별로 영업이익의 등락폭이 커 수익 구조의 안정성 확보가 과제로 남아있다.
전망
향후 실적의 핵심은 분기별 영업이익 변동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흑자 구조를 정착시키는 것이다. 2025Q4에 발생한 영업손실 -46.4억원이 일시적인 비용 발생이나 수주 시점의 차이인지, 아니면 사업 구조상의 한계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만약 2025Q4의 적자가 일회성 요인이라면, 2025년 연간 영업이익 48.2억원을 상회하는 실적 회복이 가능할 수 있다. 반대로 분기별 이익 변동이 지속된다면 매출 1,176억원 수준에서의 수익성 방어가 어려워질 수 있다. 건설자재 부문에서는 교량 구조물 안전 강화 정책에 따른 수주 확대 여부를, 보안산업 부문에서는 AI 접목 및 무선 통신 전환 관련 신규 수주 및 종속회사 누리온의 매출 성장세를 지표로 삼아야 한다. 또한, 자본총계 463억원 대비 부채총계 940억원의 수준을 고려할 때, 영업이익을 통한 부채 상환 및 자본 확충 속도가 재무 건전성 확보의 관건이 될 것이다.
밸류에이션
누리플랜의 주가는 1,788원이며, 시가총액은 270억원이다. 2025년 실적 기준 PER은 111.75배, EPS는 16원이며, PBR은 0.66배, BPS는 2,750원이다. PSR은 0.23배로 나타난다. ROE는 3.0%를 기록했다. PBR 0.66배는 장부가치 대비 저평가된 구간으로 볼 수 있으나, PER 111.75배는 현재의 영업이익 수준 대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분기별 영업이익 변동성이 크고 연간 이익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발생하는 수치로 해석된다. 52주 범위에서 16.9% 위치에 있으며, 20일 수익률은 9.02%, 60일 수익률은 -9.83%를 기록했다. 거래량 급증 지표는 1.37로 단기적인 수급 변화가 감지되는 구간이다. 결국 낮은 PBR과 높은 PER이 공존하는 상황에서, 영업이익의 안정적인 확대가 주가 재평가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누리플랜은 건설과 보안이라는 상이한 두 사업을 통해 외형을 유지하며 수익성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2025년 연간 영업이익 48.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기조를 확보한 점은 긍정적이나, 2025Q4에 발생한 영업손실 -46.4억원은 실적의 변동성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지표다. 따라서 향후 실적의 핵심은 이 변동성을 얼마나 제어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재무적으로는 자본총계 463억원 대비 부채총계 940억원의 구조를 고려할 때, 영업이익의 규모 확대와 현금 흐름의 안정화가 최우선 과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PBR 0.66배로 저평가되어 있으나 PER 111.75배는 현재의 이익 규모로는 높은 수준이므로, 실질적인 이익 성장이 뒷받침되어야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분기별 실적의 안정성 확보와 사업부문별 수익성 강화가 향후 주가 흐름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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