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바이오 (067370)
제약 · 종가 6380원 · 등락 4.08%
AI 리포트 — 수익성 회복과 파이프라인 확장성 확인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선바이오는 2025년 매출 137억원, 영업이익 50.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뚜렷한 실적 반등을 보여줬다. 특히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9.9%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MucoPEG의 글로벌 확장과 LNP 플랫폼 기술이 향후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2025년 매출은 137억원으로 전년 대비 57.5%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달성했다.
- 2025년 영업이익은 50.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44.4% 급증하며 수익성 회복을 확인했다.
- 2025Q4 매출 46.8억원, 영업이익 21.1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 MucoPEG의 미국 특허 심사 및 중국 시장 진입을 위한 승인 신청이 주요 사업 변수다.
- LNP 안정화 기술 플랫폼 개발 등 차세대 기술 확보를 통한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사업 구조
선바이오는 제약 분야에서 호중구감소증치료제(PEG-filgrastim), 구강건조증치료제(MucoPEG), 인공혈액(SBX) 연구개발 및 PEG 유도체 생산판매를 영위한다. 핵심 사업 중 하나인 PEG-filgrastim은 현재 EU, 캐나다, 호주, 인도 등에서 판매 중이며, 당사는 생산에 필요한 mPEG-PAL을 생산해 Intas Pharma사에 수출하고 로열티를 수령하는 구조를 갖췄다. 미국 승인 절차는 현재 진행 중이다. 구강건조증치료제 MucoPEG는 미국 판매 승인을 득했으나, 미국 특허 미확보로 인해 현재는 미국 기업들과 LO(licensing out)를 위한 소개 단계에 있으며, 중국 시장 진입을 위한 홍콩 보건국 판매승인신청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확장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일본과 호주 특허는 2024년 상반기에 등록을 완료했다. 또한 인공혈액 SBX는 미국 Charles River Laboratories에서 전임상 독성시험을 완료하고 동물효능시험을 진행 중이며, LNP 안정화 기술 플랫폼을 최근 개발하여 백신 및 암치료제 등 다양한 제형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이차전지 전해질 연구개발 등 사업 다각화도 병행하고 있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2024년의 부진을 딛고 2025년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2023년 매출 123억원, 영업이익 51.9억원에서 2024년 매출 86.8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하락했으나, 2025년 매출은 137억원으로 57.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0.4억원으로 1044.4% 급증했다. 순이익 또한 2024년 -1.0억원에서 2025년 27.9억원으로 반등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33.8억원, 영업이익 15.4억원에서 2025Q1 매출 30.2억원, 영업이익 11.9억원으로 이어졌고, 2025Q2에는 매출 17.2억원, 영업이익 1.2억원으로 일시적 둔화가 있었으나 2025Q3 매출 42.5억원, 영업이익 16.2억원으로 다시 반등했다. 2025Q4에는 매출 46.8억원, 영업이익 21.1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매출 10.1%, 영업이익 29.9% 증가하며 견조한 회복세를 증명했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42.2%, 2024년 -6.1%, 2025년 36.8%를 기록하며 수익 구조가 정상화되는 과정에 있다.
전망
향후 성장의 핵심은 파이프라인의 상업화 속도와 기술적 완성도에 달려 있다. 첫째, MucoPEG의 미국 특허 확보 및 LO 협상 진입 여부가 중요하다. 현재 소개 단계에 머물러 있는 미국 시장에서 특허 등록이 완료되고 본격적인 협상이 시작된다면 매출 성장의 강력한 촉매가 될 수 있다. 둘째, 중국 시장 진입을 위한 홍콩 보건국 승인 절차의 진행 속도다. 중국 시장은 대규모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영역이므로 승인 획득 시 실적 기여도가 높을 수 있다. 셋째, LNP 안정화 기술 플랫폼의 상용화다. 백신 및 암치료제 등 다양한 제형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 기술이 확보됨에 따라 기술 수출이나 공동 연구를 통한 수익 다변화 가능성이 존재한다. 마지막으로, PEG-filgrastim의 미국 승인 여부와 로열티 수입의 확대 규모가 단기적인 재무 건전성을 뒷받침하는 변수가 될 것이다.
밸류에이션
선바이오는 현재 주가 5720원, 시가총액 699억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5년 연간 실적 기준 PER은 24.98배, EPS는 229원이며 PBR은 2.41배, BPS는 2373원이다. ROE는 10.4%를 기록했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129위이며, PSR은 5.11배이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23.2% 위치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0.7%, 60일 수익률 0.53%로 최근 주가는 횡보 또는 완만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재의 PER과 PBR은 회사의 파이프라인 가치와 수익성 회복세를 반영하고 있으나, 실제 상업화 성과가 숫자로 증명되는 시점에 따라 밸류에이션의 적정성이 재평가될 수 있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선바이오는 2024년의 부진을 딛고 2025년 매출 137억원, 영업이익 50.4억원으로 뚜렷한 수익성 회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25Q4에 나타난 영업이익의 가파른 증가세는 긍정적인 신호다. 향후 성장의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는 MucoPEG의 미국 특허 확보와 중국 시장 진입이다. 현재 소개 단계에 머물러 있는 미국 시장에서 특허가 등록되고 본격적인 LO 협상이 시작된다면 매출 성장의 강력한 촉매가 될 것이다. 둘째는 LNP 안정화 기술 플랫폼의 상용화다. 이는 단순한 제품 하나를 넘어 다양한 제형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 기술로서 기술 수출 등 사업 다각화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다. 다만, 미국 내 주요 제품들의 승인 및 특허 확보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는 점은 단기적인 불확실성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규제 당국의 심사 결과와 특허 등록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클레버인사이트는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사업자입니다. 본 자료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개별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