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067160)
IT 서비스 · 종가 48000원 · 등락 -0.52%
AI 리포트 — 매출 성장세 둔화와 분기 실적 하향 조정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SOOP은 2025년 매출 4,666억원, 영업이익 1,248억원을 기록하며 외형과 이익을 모두 늘렸다. 하지만 4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7.7% 줄고 영업이익도 15.5% 감소하는 등 성장세가 둔화했다. 저평가된 밸류에이션과 높은 ROE는 매력적이지만, 분기별 변동성과 성장 지속성이 핵심 변수다.
- 2025년 매출은 4,666억원으로 전년 대비 12.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248억원으로 10.0% 늘어나는 데 그쳤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1,16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06억원으로 15.5% 줄었다.
- 영업이익률은 2023년 26.3%, 2024년 27.5%에서 2025년 26.8%로 소폭 하락하며 수익성 개선 모멘텀이 약화됐다.
- 주가수익비율(PER)은 4.98배로 52주 밴드 하단(4.76배)에 근접해 있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6%로 높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4.2% 지점에 머물러 있고, 60일 수익률은 -20.8%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업 구조
SOOP은 1인 멀티미디어 플랫폼 'SOOP'을 중심으로 한 IT 서비스 기업이다. 매출 구조는 플랫폼 매출(약 70.9%), 광고 및 콘텐츠 제작 매출(약 27.6%), 기타 매출(약 1.5%)로 구성된다. 플랫폼 매출은 스트리머에게 선물하는 별풍선과 구독 기반의 기부경제, 그리고 광고 스킵이나 멀티뷰 등 시청 경험 향상을 위한 기능성 아이템 판매로 이루어진다. 광고 매출은 플랫폼 내 디지털 광고, 라이브 스트리밍 특성을 활용한 콘텐츠형 광고, 자회사 광고 대행 등으로 나뉜다. 회사는 숏폼 서비스 'Catch' 확장, e스포츠 및 스포츠 전문 채널인 숲티비 운영, 아마추어 스포츠 콘텐츠 투자, 당구 전문 회사 인수 등을 통해 생태계를 다각화하고 있다. 또한 스트리머의 콘텐츠 제작 지원을 강화하고 개인화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2025년 매출 4,666억원은 전년 대비 12.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 1,248억원은 10.0% 증가에 그쳐 매출 증가율이 이익 증가율보다 높았다. 이는 비용 부담이 매출 성장을 완전히 따라가지 못했거나, 저마진 사업 비중이 늘어났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영업이익률도 27.5%에서 26.8%로 하락했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25위로, 플랫폼 사업의 규모는 크지만 성장 속도의 변화가 주가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조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 4,666억원, 영업이익 1,248억원, 순이익 1,03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0.0%, 순이익은 1.3% 증가하는 데 그쳤다. 순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보다 현저히 낮은 것은 비용 증가나 일회성 요인의 영향으로 보인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1,077억원, 영업이익 279억원에서 2분기 1,169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3분기 1,259억원, 영업이익 363억원으로 순조롭게 성장했다. 그러나 4분기 매출은 1,16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06억원으로 15.5% 줄었다. 4분기 실적 하향 조정은 연말 시즌 효과의 한계나 마케팅 비용 증가, 플랫폼 수수료 정책 변화 등 구조적 요인이 작용했을 수 있다. 영업이익률 추이는 2023년 26.3%, 2024년 27.5%, 2025년 26.8%로, 2024년 정점을 찍은 후 하락세다. 자본총계는 2023년 2,933억원에서 2024년 3,824억원, 2025년 5,032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하며 재무 건전성은 양호하다. 부채도 2,847억원에서 3,816억원으로 늘었지만 자본 증가에 비해 부담 수준은 낮다. 향후 분기 실적이 4분기 하향세를 반전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영업이익률이 다시 상승 궤도에 오를지가 관건이다.
전망
SOOP의 향후 전망은 플랫폼 성장의 지속성과 수익성 회복에 달려 있다. 매출이 4,666억원을 넘어 다시 2자리 수 성장을 기록하되,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상회한다면 비용 효율성이 개선됐다고 볼 수 있다. 특히 4분기 매출 1,162억원과 영업이익 306억원의 하향세를 다음 분기에서 반전시켜 3분기 수준(매출 1,259억원, 영업이익 363억원)으로 복귀한다면 성장 모멘텀이 회복됐다는 신호가 될 것이다. 영업이익률이 26.8%에서 다시 27% 이상으로 올라가는지도 중요한 확인 변수다. 플랫폼 매출 비중이 높은 만큼, 활성 사용자 수 증가와 유료 전환율 개선이 매출 성장을 견인해야 한다. 광고 매출은 경기 민감도가 높으므로 디지털 광고 시장 회복세가 SOOP의 광고 수익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살펴봐야 한다. 또한 숏폼 'Catch'와 스포츠 콘텐츠 투자 등 신규 사업이 매출에 기여하는지, 아니면 비용 부담으로 작용하는지도 구분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4.2% 지점에 머물러 있어 저평가 관점이 존재하지만, 실적 성장세 둔화가 지속될 경우 저평가 함정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실적의 질적 개선이 가격 하락을 상쇄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밸류에이션
SOOP의 주가수익비율(PER)은 4.98배로, 52주 밴드 하단(4.76배)에 매우 근접해 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09배로 밴드 하단(1.04배) 근처이며, 매출배수(PSR)는 1.17배로 밴드 하단(1.12배)에 있다. 세 배수 모두 역사적 하위권 수준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6%로 높으며, 주당순이익(EPS)은 9,556원이다. 시가총액 5,472억원은 매출 4,666억원 대비 약 1.2배 수준이다. 저배수 평가는 성장세 둔화(매출 증가율 12.9% vs 영업이익 증가율 10.0%)와 4분기 실적 하향 조정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ROE 20.6%와 자본총계 5,032억원의 증가 추세는 재무 건전성이 양호함을 보여준다. 주가가 52주 범위의 4.2% 지점에 머물러 있는 것은 단기적 약세 심리가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 하지만 영업이익률 하락(26.8%)과 분기별 변동성이 지속된다면 저배수 평가가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저평가가 저평가인지, 성장성 저하에 대한 정당한 평가인지 실적 추이를 통해 판단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SOOP의 평가는 저평가된 밸류에이션과 성장세 둔화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보느냐에 달려 있다. 먼저 매출 4,666억원과 영업이익 1,248억원의 성장세가 4분기 하향 조정 이후 다시 회복되는지가 첫 번째 확인 변수다. 4분기 매출 1,162억원과 영업이익 306억원의 감소가 일시적인지, 구조적인지 분기 실적을 통해 판단해야 한다. 두 번째로 영업이익률 26.8%의 하락 추세가 멈추고 다시 상승하는지, 순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따라잡는지 살펴봐야 한다. 세 번째로 플랫폼 생태계 확장(숏폼, 스포츠)이 매출 성장에 기여하는지, 비용 부담으로 작용하는지 사업 구조를 점검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4.2% 지점에 머물러 있고 PER 4.98배는 역사적 하위권이다. 그러나 ROE 20.6%와 자본총계 5,032억원의 증가는 재무 건전성을 보여준다. 저평가가 저평가인지, 성장성 저하에 대한 정당한 평가인지 실적의 질적 개선이 답을 줄 것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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