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067000)
IT 서비스 · 종가 1141원 · 등락 4.68%
AI 리포트 —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악화 속 신작 모멘텀 확보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조이시티는 2025년 매출 1,404억원, 영업이익 56.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감소했다. 다만 2025년 4분기 매출이 482억원으로 급증하며 분기별 회복세를 보였고, '바이오하자드' IP 기반 신작의 글로벌 성과가 향후 실적 반등의 핵심 변수로 부각된다.
- 2025년 매출은 1,404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하며 외형 성장이 정체됐다.
- 2025년 영업이익은 56.6억원으로 전년 대비 51.2% 급감하며 수익성 악화가 뚜렷하다.
- 2025Q4 매출은 48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2.0% 급증하며 단기적 반등 모멘텀을 확보했다.
- 영업이익률은 16.9%에서 4.0%까지 하락하며 비용 구조 및 수익성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다.
- PBR 0.85배로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 구간이나, 수익성 지표 부재로 인한 저평가 가능성도 존재한다.
사업 구조
조이시티는 PC 및 모바일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을 주력으로 하는 IT 서비스 기업이다. 사업 구조를 보면 모바일 게임이 매출의 62.61%를 차지하며 핵심 동력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온라인 게임이 28.00%를 차지한다. 특히 해외 매출 비중이 77%에 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크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자체 IP인 '프리스타일 시리즈'와 '바이오하자드: Survival Unit' 등 전략 시뮬레이션 및 캐주얼 장르가 포진해 있다. 매출 구조상 직접 서비스 및 퍼블리싱을 통한 해외 매출이 압도적이며, 그 외 UA 마케팅 대행 용역과 임대료 수익 등 기타 매출(9.39%)도 존재한다. 최근 '바이오하자드' 기반 신작이 글로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IP 활용을 통한 신규 유저 확보 및 글로벌 확장 전략이 사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매출 비중이 높은 모바일 게임의 부분유료화 정책과 아이템 구성의 빈번한 변동은 수익성 예측을 복잡하게 만드는 요소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23년 매출 1,496억원, 영업이익 253억원에서 2024년 매출 1,428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으로 급감했으며, 2025년에는 매출 1,404억원, 영업이익 56.6억원으로 이어지며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압박받고 있다. 영업이익률 흐름 또한 16.9%, 8.1%, 4.0%로 가파르게 하락하며 비용 구조나 매출 단가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 분기별 흐름은 2025년 4분기에 반전의 기미를 보였다. 2025Q1 매출 327억원, 영업이익 21.8억원에서 2025Q2 매출 330억원, 영업이익 31.5억원으로 소폭 개선되었으나, 2025Q3에는 매출 265억원, 영업이익 -29.6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그러나 2025Q4에 매출 482억원, 영업이익 32.9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매출은 82.0%, 영업이익은 211.3% 급증했다. 이는 신작 출시나 특정 이벤트에 따른 단기적 성과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러한 분기별 변동성을 상쇄할 수 있는 지속적인 매출 기반 확보가 시급한 과제다.
전망
향후 실적은 신작 '바이오하자드: Survival Unit'의 글로벌 성과 지속 여부에 달려 있다. 2025Q4에 보여준 매출 482억원의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하반기 전체의 매출 기반으로 안착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만약 신작이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유저 유입과 결제 전환을 이끌어낸다면, 2025년의 영업이익률 4.0% 수준을 상회하는 회복세가 가능할 수 있다. 반대로 신작의 흥행이 단기적에 그치고 기존 IP인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매출 하락세가 지속된다면 영업이익률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영업이익률이 16.9%에서 4.0%까지 급락한 원인이 마케팅 비용 과다 지출인지, 아니면 게임 내 과금 구조의 한계인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향후 공시를 통해 신작의 누적 다운로드 및 매출 기여도를 확인하고, 마케팅 비용 대비 효율(ROAS)이 개선되는지를 체크해야 한다.
밸류에이션
조이시티의 주가는 1,048원이며 시가총액은 733억원이다. 현재 PER은 산출 불가(null)이나, PBR은 0.85배로 장부 가치 대비 저평가된 구간에 위치해 있다. BPS는 1,240원이며, PSR은 0.52배로 매출 대비 시가총액이 낮은 수준이다. PBR 밴드 내 위치는 2.4로 중간값(1.46)보다 높은 편이나, 실제 PBR 수치는 0.85로 매우 낮아 자산 가치 측면에서는 하방 경직성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ROE와 같은 수익성 지표가 현재 확인되지 않는 상황에서 낮은 PBR은 수익성 악화에 따른 저평가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52주 범위 내 위치는 2.0%로 매우 낮은 수준이며, 60일 수익률 -60.6%는 최근 극심한 주가 조정을 겪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낮은 PBR과 주가 위치는 매력적일 수 있으나, 영업이익률의 급격한 하락을 방어할 실적 반등이 동반되어야 가치 평가의 신뢰도가 높아진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조이시티의 현재 상황은 '수익성 악화 속 신작 모멘텀 확보'로 요약된다.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하며 수익성 지표(영업이익률 4.0%)가 크게 훼손되었으나, 2025Q4에 보여준 매출 482억원의 급증은 신작의 글로벌 흥행이 실적 반등의 트리거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판단의 핵심은 이 신작의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매출 기반으로 전환될 수 있는지 여부다. 또한, 영업이익률이 급락한 원인이 비용 구조의 문제인지, 아니면 시장 경쟁력 약화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PBR 0.85배라는 낮은 밸류에이션은 하방을 지지하는 요소이나, 실적 회복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저평가 상태가 지속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분기 실적에서 매출 성장세의 지속성과 영업이익률의 회복 여부를 최우선으로 확인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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