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066970)
전기·전자 · 종가 73300원 · 등락 9.4%
AI 리포트 — 영업이익 흑자 전환, 순손실은 확대된 엘앤에프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엘앤에프는 2025년 매출이 2.15조원으로 전년 대비 13.0%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1,568억원으로 전년 대비 71.9% 개선되며 흑자 전환 국면에 진입했으나, 순손실은 -5,347억원으로 40.4% 확대됐다. 부채 2.46조원 규모와 함께 재무 구조 안정화가 핵심 관건이다.
- 2025년 매출은 2.15조원으로 전년 대비 13.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568억원으로 71.9% 개선됐다.
-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으나 순손실은 -5,347억원으로 전년 대비 40.4% 확대되어 재무 비용 부담이 컸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6,17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25억원으로 272.8% 증가했다.
- 적자로 인해 PER은 산출 불가이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5.19배, 주가매출비율(PSR)은 1.71배를 기록했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24.2%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20일 수익률은 -35.92%, 60일 수익률은 -46.78%로 하락했다.
사업 구조
엘앤에프는 이차전지 양극활물질(양극재)을 핵심 사업으로 하는 전기·전자 기업이다. 연결회사는 양극활물질 사업부문 총 1개의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며, 매출의 100.00%가 양극활물질에서 발생한다. 당사는 양극활물질을 제조하고, 종속회사인 광미래신재료유한공사와 제이에이치화학공업(주)은 양극활물질 관련 소재를 공급한다. 또한 당기 중 신규 설립된 (주)엘앤에프플러스는 이차전지 소재의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한다. 양극활물질은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 출력 특성, 수명 및 안전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소재로, 소재 조성 설계와 정밀한 공정 기술이 요구된다. 최근 전기차(EV) 및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중심으로 중대형 전지 적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AI 기반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와 로봇 등 차세대 전동화 기기 시장도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에너지밀도, 장수명, 고안전성에 대한 기술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하이니켈계 및 LFP(리튬인산철) 등 다양한 소재 체계와 차세대 전지 적용을 위한 신규 양극 소재 개발이 병행되고 있다. 산업은 대규모 설비투자를 수반하는 장치산업으로, 양산에 적합한 공정 설계 및 수율 안정화 역량이 필수적이다. 또한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의 엄격한 품질 기준과 장기간의 승인 절차를 충족해야 하므로, 기술력과 품질 신뢰성이 주요 경쟁 요소로 작용한다. 삼성SDI와의 LFP 양극재 중장기 공급 계약 체결 소식은 고객사 다변화와 수주 안정성 측면에서 주목받았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은 외형 성장과 영업이익 개선이 동시에 나타났으나, 순손실은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매출은 2023년 4.64조원, 2024년 1.91조원, 2025년 2.15조원으로, 2025년은 전년 대비 13.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2,223억원, 2024년 -5,587억원, 2025년 -1,568억원으로, 2025년은 전년 대비 71.9% 개선되며 손실 폭이 크게 줄었다. 그러나 순손실은 2023년 -1,949억원, 2024년 -3,807억원, 2025년 -5,347억원으로, 2025년은 전년 대비 40.4% 확대됐다. 영업이익 개선에도 순손실이 커진 것은 이자비용 등 재무 비용 부담이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3,648억원, 영업이익 -1,403억원에서 시작해 2분기 매출 5,201억원, 영업이익 -1,212억원으로 매출이 늘었다. 3분기에는 매출 6,523억원, 영업이익 22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처음으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4분기 매출은 6,17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82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72.8% 증가하며 흑자 폭을 확대했다. 다만 4분기 순손실은 -1,92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2.8% 확대됐다. 영업이익률(OPM)은 2023년 -4.8%, 2024년 -29.3%, 2025년 -7.3%로, 2025년은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됐다.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이 늘어난 4분기 결과는 원가 절감 효과나 제품 믹스 개선 등 운영 효율성 향상을 반영할 가능성이 있다.
전망
향후 전망은 영업이익 흑자 유지와 순손실 축소, 그리고 부채 안정화가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달려 있다. 매출이 2025년 2.15조원 수준을 유지하거나 확대되면서 영업이익이 흑자 지대를 공고히 한다면, 사업의 수익성 개선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4분기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난 만큼, 원가 경쟁력 강화 효과가 이어질 경우 수익성 개선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 반면 순손실 -5,347억원과 부채 2.46조원 규모를 고려할 때, 재무 비용 부담이 순이익 개선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부채 감소와 자본 조달 구조 개선이 병행되지 않으면, 영업이익 흑자에도 순손실 확대가 이어질 수 있어 재무 건전성 점검이 필수적이다. 기술 측면에서는 LFP 양극재 공급 계약과 같은 고객사 다변화 성과가 실제 매출로 얼마나 반영되는지, 그리고 하이니켈계 등 차세대 소재 개발 진전이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지가 중요하다. 주가 측면에서는 52주 범위의 24.2% 지점이라는 낮은 가격 위치가 실적 개선 확인과 결합될 경우 재평가 논리로 작동할 수 있다. 다만 20일 수익률 -35.92%와 60일 수익률 -46.78%가 나타난 상황에서, 실적 확인 없이 가격 위치만으로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결국 영업이익 흑자 지속, 순손실 축소, 부채 안정화가 같은 기간에 확인되는지가 전망을 가르는 핵심 조건이다.
밸류에이션
엘앤에프는 적자라 주가수익비율(PER)과 주당순이익(EPS)은 산출할 수 없다. 따라서 이익 배수로 가격 부담을 설명하는 방식은 적용하기 어렵다. 주가 90,800원과 시가총액 3.69조원, 2025년 매출 2.15조원을 단순 비교하면 주가매출비율(PSR)은 1.71배다. PSR 밴드(최소 0.87, 중간 2.12, 최대 3.99)에서 27.2% 지점에 위치해 있어 역사적 평균 대비 낮은 편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5.19배이며, PBR 밴드(최소 2.44, 중간 5.58, 최대 12.18)에서 35.6% 지점에 위치해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null이며, 부채 2.46조원에 비해 자본총계 데이터가 제공되지 않아 자본 구조의 세부 분석은 제한적이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24.2% 지점에 있고, 업종 시가총액 순위는 24위다. 낮은 PSR과 PBR 위치가 곧 저평가를 뜻하지는 않으며,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순손실 축소, 부채 안정화가 확인돼야 배수 해석의 신뢰도가 높아진다. 특히 부채 규모가 큰 만큼 자본 소진 위험과 조달 비용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판단의 중심은 영업이익 흑자 지속, 순손실 축소, 부채 안정화다. 먼저 매출이 2025년 2.15조원 수준을 유지하거나 확대되면서 영업이익 흑자 지대가 공고히 되는지를 봐야 한다. 4분기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이 늘어난 만큼, 원가 경쟁력 강화 효과가 이어질 경우 수익성 개선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다음으로 순손실 -5,347억원과 부채 2.46조원 규모가 어떻게 변화하는지가 핵심이다. 재무 비용 부담이 커져 순손실 확대가 이어진다면, 영업이익 개선 효과는 상쇄될 수 있다. 부채 감소와 자본 조달 구조 개선이 병행되지 않으면, 재무 건전성 우려는 지속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삼성SDI와의 LFP 공급 계약 이행과 차세대 소재 개발 진전이 실제 매출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24.2% 지점에 있지만, 적자로 PER을 산출할 수 없는 만큼 낮은 가격 위치만으로 가치 판단을 대신할 수 없다. 영업이익 흑자 지속, 순손실 축소, 부채 안정화가 함께 나타날 때 비로소 사업과 가격에 대한 해석의 불확실성이 낮아질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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