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066130)
전기·전자 · 종가 3275원 · 등락 3.97%
AI 리포트 — 외형 축소 속 수익성 방어와 저평가 구간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하츠는 2025년 매출이 1,769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04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감소하며 견고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특히 분기별 영업이익은 2025Q4에 28.9억원을 기록하며 개선세를 보였고, PBR 0.34배 수준의 극심한 저평가 국면에서 실적의 질적 변화가 관건이다.
- 2025년 매출은 1,769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90.7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 영업이익률은 4.1%에서 5.9%로 꾸준히 개선되며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 2025Q4 영업이익은 28.9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30.7% 증가하는 등 흑자 기조를 강화했다.
- PBR 0.34배, PER 4.32배 수준으로 업종 내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위치하고 있다.
- 레인지후드 부문에서 업계 1위 지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확보하고 있다.
사업 구조
하츠는 AQM(공기질관리)을 모토로 레인지후드, 빌트인기기, 세대환기시스템 등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핵심 사업인 레인지후드 부문은 2023년 762억원, 2024년 858억원, 2025년 85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업계 1위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빌트인기기 부문은 2023년 440억원에서 2024년 605억원으로 성장했으나, 2025년에는 571억원을 기록하며 건설시장 위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주택 환기시스템은 정책적 수요에 따라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으며, 열교환기 및 욕실환기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다. 회사는 가스/전기쿡탑 내재화를 통해 자체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하이테크 제품군 비중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공간 설계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매출 구조상 건설사 및 대리점 등 전통적 유통망과 온라인몰(하츠몰)을 병행 운영하며 채널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구조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외형의 소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방어에 집중한 모습이다. 매출은 2023년 1,546억원에서 2024년 1,865억원으로 증가했다가, 2025년에는 1,769억원으로 5.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62.8억원에서 2024년 107억원으로 크게 늘었고, 2025년에는 104억원으로 3.4% 소폭 감소하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순이익은 2023년 60.0억원에서 2024년 88.8억원, 2025년 90.7억원으로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에는 영업손실 -7.8억원을 기록했으나, 2025년 1분기 18.9억원, 2분기 33.6억원, 3분기 22.1억원, 4분기 28.9억원을 기록하며 뚜렷한 흑자 기조를 회복했다. 특히 2025Q4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0.7%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을 증명했다. 영업이익률은 4.1%, 5.7%, 5.9%로 꾸준히 상승하며 효율적인 비용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망
향후 실적은 건설 경기 회복과 고부가가치 제품의 침투율에 달려 있다. 매출이 2025년 1,769억원 수준에서 정체되거나 소폭 감소하더라도, 영업이익이 104억원 수준을 상회하며 영업이익률 5.9% 이상의 흐름을 유지한다면 수익성 중심의 성장이 지속될 수 있다. 특히 2025Q4에 확인된 분기별 영업이익 개선세가 내년에도 이어지는지가 핵심이다. 또한, 빌트인기기 부문의 매출이 2025년 571억원으로 2024년 대비 감소한 원인이 건설시장 위축에 따른 것인지, 아니면 제품 경쟁력 약화인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만약 건설시장 위축이 주원인이라면, 온라인몰(하츠몰)을 통한 B2C 채널 확대나 하이테크 제품군의 비중 확대가 매출 하락을 방어하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다. 주택 환기시스템의 의무 규정 준수 수요가 안정화 단계에 진입한 만큼, 신제품의 기술적 차별화가 수익성 확대의 변수가 될 것이다.
밸류에이션
하츠는 현재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다. 주가는 3260원이며, 시가총액은 417억원이다. 2025년 실적 기준 PER은 4.32배로 하위 20% 수준에 위치하며, PBR은 0.34배로 자산 가치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다. PSR 또한 0.24배로 매출 대비 시가총액이 매우 낮다. ROE는 7.8%를 기록 중이며, 배당수익률은 4.29%로 제시된다. 52주 범위 내 11.1% 위치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8.17%, 60일 수익률 -25.57%로 최근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 급증 지표는 0.23으로 큰 변화는 없으나, 낮은 배수와 견조한 순이익 성장세가 대비되는 지점이 투자 판단의 핵심이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하츠의 핵심은 '수익성 방어'와 '극심한 저평가'의 공존이다. 2025년 매출이 5.2% 감소하며 외형적 성장은 둔화되었으나, 영업이익률이 5.9%로 개선되고 순이익이 매년 성장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특히 2025Q4에 확인된 분기별 영업이익 개선세는 비용 구조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한다. 다만 건설시장 위축이라는 거시적 환경과 빌트인기기 부문의 매출 감소는 매출 상단을 제한하는 요소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PBR 0.34배, PER 4.32배로 매우 낮은 수준이나, 주가가 60일 수익률 -25.57%로 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실적 개선이 주가로 전이되기 위해서는 강력한 수급 모멘텀이나 하이테크 제품군의 가시적인 성과가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매출 성장보다는 영업이익의 질적 개선과 저평가 해소를 위한 수급 변화를 핵심 확인 변수로 삼아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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