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인프라 (063570)
일반서비스 · 종가 3110원 · 등락 1.97%
AI 리포트 — 외형 성장과 수익성 회복의 교차점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NICE인프라는 2025년 매출 3,8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성장하며 외형을 확대했다. 영업이익 또한 307억원으로 64.2%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세를 보였으나, 분기별 순이익 변동성과 부채 규모를 고려한 재무 건전성 확인이 병행되어야 한다.
- 2025년 매출은 3,8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달성했다.
- 2025년 영업이익은 307억원으로 전년 대비 64.2% 급증하며 수익성 회복세를 보였다.
- 2025Q4 매출은 1,062억원으로 견조했으나, 순이익은 -5.5억원으로 분기별 변동성이 확인된다.
- PBR 0.51배, 배당수익률 4.54% 등 저평가 지표가 존재하나 부채총계 4,493억원의 재무 구조를 고려해야 한다.
- 무인자동화시스템 기반의 일괄관리사업은 높은 진입장벽과 전국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강점이 있다.
사업 구조
NICE인프라는 무인자동화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금융, 모빌리티, 무인솔루션 사업을 영위하며, 특히 현금수송 및 임대사업을 병행하는 구조다. 핵심인 디지털금융사업부문은 금융기관의 ATM 기기를 대행 관리하는 일괄관리사업과 ATM VAN 사업으로 구성된다. 일괄관리사업은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와 전문적인 자금관리 프로그램, 전국적인 네트워크 인프라(관리센터, 전문차량, 통신시스템 등)를 필요로 하는 높은 진입장벽을 가진 사업이다. 또한 365일 24시간 중단 없는 가동과 고도의 보안시스템이 필수적인 특성을 지닌다. 회사는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현금수송 및 임대사업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매출은 2023년 3,584억원에서 2025년 3,840억원으로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으며, 이는 무인자동화시스템 시장 내의 견고한 네트워크 점유율을 시사한다. 다만,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는 인프라 유지 비용과 보안 시스템 고도화에 따른 비용 구조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외형과 수익성이 동반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매출은 2023년 3,584억원에서 2024년 3,387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가, 2025년 3,840억원으로 13.4% 증가하며 반등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277억원에서 2024년 187억원으로 감소했으나, 2025년에는 307억원으로 64.2% 급증하며 수익성 회복을 증명했다. 순이익은 2023년 144억원에서 2024년 24.0억원으로 급감했다가, 2025년에는 71.9억원으로 회복되는 양상을 보였다. 분기별 실적은 변동성이 뚜렷하다. 2024Q4 매출 1,050억원, 영업이익 17.5억원(순이익 -20.1억원)에서 2025Q1 매출 841억원, 영업이익 45.6억원(순이익 1.2억원)으로 전환되었고, 2025Q2에는 매출 927억원, 영업이익 98.8억원(순이익 30.1억원)으로 크게 개선되었다. 그러나 2025Q3 매출 1,010억원, 영업이익 87.9억원(순이익 46.1억원)을 기록한 후, 2025Q4 매출 1,062억원, 영업이익 74.9억원(순이익 -5.5억원)으로 다시 순이익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이는 분기별 영업이익률이 7.7%, 5.5%, 8.0%로 유지되는 가운데, 일회성 비용이나 운영비용의 변동이 순이익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망
향후 실적의 핵심은 분기별 순이익의 변동성을 줄이고 영업이익률 8.0%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2025Q4에 매출은 1,062억원으로 견조했으나 순이익이 -5.5억원으로 꺾인 점을 고려할 때, 비용 구조의 효율화가 최우선 과제다. 만약 2025년 연간 영업이익 307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하면서도 분기별 순이익 마이너스 구간을 최소화한다면 수익성 강화의 신호로 볼 수 있다. 또한, 디지털금융사업부문의 일괄관리사업은 높은 진입장벽을 가진 만큼, 신규 고객사 확보나 기존 네트워크의 효율적 운영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가능성이 높다. 재무적으로는 부채총계 4,493억원 대비 자본총계 1,836억원의 규모를 고려할 때, 부채 상환 및 자본 확충을 통한 재무 건전성 확보가 장기적인 성장의 전제 조건이 될 것이다. 최근 공시된 기업가치제고계획(밸류업)과 관련된 활동이 실제 주주환원이나 자본 효율성 개선으로 이어지는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밸류에이션
NICE인프라는 주가 3,085원, 시가총액 1,053억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5년 연간 실적 기준 PER은 13.18배, EPS는 234원이며, PBR은 0.51배, BPS는 6,019원이다. 특히 PBR 0.51배는 장부가격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나, 이는 부채총계 4,493억원이 자본총계 1,836억원보다 훨씬 큰 높은 부채비율 구조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PSR은 0.27배로 매출 대비 시가총액이 낮은 편이며, ROE는 3.9%를 기록했다. 배당수익률은 4.54%로 제시되어 배당 매력도는 존재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0.2%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20일 수익률 -11.22%, 60일 수익률 -27.24%로 단기 및 중기 가격 조정이 진행된 상태다. 낮은 PBR과 배당수익률은 매력적이나, 높은 부채 비율과 분기별 순이익 변동성을 고려할 때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재무 건전성 개선 속도를 반드시 함께 확인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NICE인프라의 핵심은 '수익성 회복'과 '재무 구조 개선'의 동행 여부다. 2025년 영업이익이 307억원으로 64.2% 급증하며 외형 성장(매출 3,840억원)과 함께 수익성 개선을 증명한 것은 긍정적이다. 특히 ATM 일괄관리사업이 가진 높은 진입장벽과 전국적 네트워크는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만, 분기별 순이익이 2025Q4에 다시 마이너스(-5.5억원)로 돌아선 점은 비용 통제의 불확실성을 시사하므로, 향후 분기에서 순이익의 안정적 플러스 전환 여부를 최우선으로 확인해야 한다. 또한, 부채총계 4,493억원이 자본총계 1,836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재무 구조를 고려할 때, 영업이익이 부채 비용을 상쇄하고 자본을 축적하는 속도가 중요하며, 밸류업 계획에 따른 실질적인 주주환원 및 자본 효율성 개선이 수반되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0.2% 지점에서 조정 중이며, 낮은 PBR과 배당수익률은 매력적이나 재무 건전성 확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클레버인사이트는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사업자입니다. 본 자료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개별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