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코 (058730)
금속 · 종가 3060원 · 등락 2.34%
AI 리포트 — 매출 감소 속 수익성 회복과 신사업 확장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다스코는 2025년 매출이 2,732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0.7억원으로 218.0%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을 시도했다. SOC 사업 기반의 탄탄한 기초 위에 태양광 EPC 및 O&M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의 영역 확장이 향후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2025년 매출은 2,732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18.0%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
- 순이익은 2025년 -69.6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어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괴리가 발생했다.
- 태양광 사업에서 EPC 및 O&M 영역으로의 확장을 통해 고부가가치 사업 구조를 구축 중이다.
- 최근 20일 수익률이 57.91%를 기록하며 단기적인 가격 상승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 PBR 0.55배, PSR 0.32배로 자산 및 매출 대비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다.
사업 구조
다스코는 도로안전시설물인 차량 방호 울타리 및 방음벽을 주력으로 SOC 사업과 밀접하게 연계된 사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건축자재, 신재생에너지, 철강재 사업으로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특히 에너지 사업부문에서는 2017년부터 태양광 구조물 생산설비를 구축하여 납품 및 시공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EPC(설계·조달·시공)와 O&M(유지보수·운영)까지 영역을 확장한 상태다. 누적 실적은 육상구조물 약 1.1GW, 수상태양광 약 0.2GW, O&M 약 0.6GW, EPC 약 150MW를 보유하고 있어 국내 태양광 시장 내 입지를 확보했다. 최근 고유가로 인한 SMP 가격 상승은 동사의 태양광 사업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농형 태양광 및 도로안전시설물과 접목한 방음시설 태양광 등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사업의 핵심은 기존 SOC 기반의 안정적 매출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고부가가치 서비스 확장이 조화를 이루는 구조로 재편되는 과정에 있다.
실적 분석
최근 3년간의 실적은 외형 축소와 수익성 변동이 공존하는 양상을 보인다. 2023년 매출 3,781억원, 영업이익 225억원, 순이익 144억원을 기록했으나, 2024년에는 매출이 3,120억원으로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7.5억원으로 적자 전환되었으며 순이익 또한 -35.9억원으로 하락했다. 2025년 매출은 2,732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0.7억원으로 218.0% 증가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순이익은 -69.6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는 엇갈린 결과를 보였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923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에서 2025Q1 매출 500억원, 영업이익 -26.5억원으로 하락했다. 이후 2025Q2 매출 701억원, 영업이익 7.4억원으로 회복했다가 2025Q3 매출 575억원, 영업이익 -28.1억원으로 다시 둔화되었다. 2025Q4에는 매출 957억원, 영업이익 67.8억원으로 크게 반등하며 분기 기준 수익성 회복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영업이익률 흐름은 5.9%, -0.6%, 0.8%로 변동성이 크며, 매출 감소 속에서 영업이익을 방어하는 구조적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전망
향후 실적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수익성 확보와 SOC 사업의 안정적 수주 여부에 달려 있다. 첫 번째 조건은 2025Q4에 확인된 영업이익 67.8억원의 수준이 지속 가능한 구조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SMP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실제 영업이익으로 온전히 연결되는지 지켜봐야 한다. 두 번째 조건은 태양광 사업의 EPC 및 O&M 비중 확대다. 단순 구조물 납품을 넘어 설계부터 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서비스 확장이 매출 감소를 상쇄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모델로 정착해야 한다. 세 번째 조건은 영농형 태양광 및 방음시설 태양광 등 신기술의 상용화 속도다.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수주로 이어지는 시점이 성장의 변곡점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공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수주 잔고의 질과 규모가 매출 감소세를 멈출 수 있는 동력이 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밸류에이션
다스코는 현재 주가 4390원이며 시가총액은 876억원이다. PER은 산출 불가(적자)이나, PBR은 0.55배로 업종 내 PBR 밴드(0.28~0.65) 내에서 97.2% 위치에 있어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다. PSR은 0.32배로 역시 밴드 내 97.6% 위치에 있다. ROE는 -5.0%로 수익성 측면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2025년 매출이 2,732억원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PBR 0.55배는 자산 대비 저평가로 보일 수 있으나, 순이익이 -69.6억원으로 적자인 점을 고려할 때 이익의 질에 대한 검토가 선행되어야 한다. 52주 범위의 72.3% 위치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57.91%로 최근 단기적인 가격 반등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다스코의 현재 상황은 '외형 축소 속 수익성 방어'로 요약된다. 2025년 매출이 12.4% 감소했음에도 영업이익이 218.0% 증가하며 흑자 전환한 점은 긍정적이나, 순이익이 -69.6억원으로 적자 폭이 커진 점은 수익 구조의 불균형을 시사한다. 향후 핵심 확인 변수는 세 가지다. 첫째, 2025Q4에 나타난 영업이익 반등이 지속 가능한 구조적 개선인지, 둘째, 태양광 EPC 및 O&M 사업이 매출 감소를 상쇄할 만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지, 셋째, 부채총계가 자본총계를 상회하는 재무 구조 속에서 순손실 폭을 얼마나 빠르게 줄일 수 있는지다. 현재 주가는 20일 수익률 57.91%로 강한 단기 모멘텀을 보이고 있으며 PBR 0.55배 수준의 저평가 구간에 있으나, 이는 실적의 질적 개선이 동반될 때 유효한 해석이 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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