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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테이팩스 (055490)

화학 · 종가 11680원 · 등락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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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신사업 확장과 수익성 회복의 과제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1,411억25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369억12억
부채비율 추이
30.9%202322.9%202429.1%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ER17.8751.7729.98PBR0.380.670.39PSR0.420.740.43
PER29.98
PBR0.39
PSR0.43
배당1.58%

테이팩스는 2025년 매출 1,411억원, 영업이익 25.1억원을 기록하며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음·식료품 및 생활용품 도매업으로의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나, 분기별 영업이익 변동성과 연간 순이익 감소세는 향후 수익 구조 안착의 핵심 변수다.

  • 2025년 매출은 1,411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
  • 2025년 영업이익은 25.1억원으로 전년 대비 75.6% 증가하며 수익성 회복세를 보였다.
  • 2025년 순이익은 20.2억원으로 전년 대비 -43.7% 감소하며 수익성 개선과 괴리된 모습을 보였다.
  • 2025Q2부터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2025Q4까지 영업이익 12억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 PBR 0.39배로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 구간이나 ROE 1.3%의 낮은 수익성이 부담으로 작용한다.

사업 구조

테이팩스는 화학 업종으로 분류되나, 실제 사업은 음·식료품 및 생활용품 도매업을 중심으로 확장하고 있다. 음·식료품 도매업 분야에서는 중국 왕라오지, 광약집단량차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현지 생산 상품을 수입해 기존 소비재 사업부문의 유통 조직을 활용해 판매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특히 RTD차 시장(약 3,200억원 규모)과 배달 산업 성장에 따른 수요 증가를 기회로 보고 있다. 생활용품 도매업 분야에서는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포장 식재료 및 프린팅 지퍼백, 일회용 수세미, 다모 칫솔 등 다양한 상품의 글로벌 소싱처를 확보하여 유통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신성장 사업들은 별도의 대규모 투자 없이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식이며, 회사는 이를 통해 매출 확대를 꾀하고 있다. 다만 사업보고서상 신성장 사업이 주된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으로 평가되나, 향후 영업망 확대 및 추가 투자 여부에 따라 영향도가 변화할 수 있다. 현재의 사업 구조는 기존 소비재 유통 역량을 신규 카테고리로 전이시키는 과도기에 있으며, 각 카테고리별 매출 비중과 수익 기여도에 대한 정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매출의 완만한 회복과 영업이익의 개선이 돋보였다. 2023년 매출 1,458억원, 영업이익 66.2억원에서 2024년 매출 1,360억원, 영업이익 14.3억원으로 하락했으나, 2025년에는 매출 1,411억원, 영업이익 25.1억원으로 반등했다. 영업이익률은 4.5%, 1.1%, 1.8%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순이익의 흐름이다. 2023년 순이익 81.0억원에서 2024년 35.8억원으로 급감했고, 2025년에는 20.2억원으로 추가 감소하며 전년 대비 -43.7%의 순이익 감소를 기록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306억원(영업손실 -3.1억원)에서 2025Q1 매출 311억원(영업손실 -5.4억원)으로 이어지다, 2025Q2 매출 358억원(영업이익 5.5억원), 2025Q3 매출 374억원(영업이익 12.6억원), 2025Q4 매출 369억원(영업이익 12.4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최근 분기에서는 매출이 전분기 대비 -1.4%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0% 감소하며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매출은 회복세이나 순이익 감소세가 지속되는 점이 재무적 특징이다.

전망

향후 전망은 신규 진출한 도매업 분야의 매출 기여도와 수익성 안착 여부에 달려 있다. 첫째, 음·식료품 및 생활용품 도매업에서 확보한 글로벌 소싱처를 통해 매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2025Q2부터 시작된 분기 흑자 기조가 2025Q4 수준(영업이익 12.4억원)을 유지하며 연간 영업이익 25.1억원을 견인하는지가 중요하다. 둘째, 순이익 감소세의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2025년 순이익이 20.2억원으로 크게 줄어든 원인이 일회성 비용인지, 혹은 신사업 확장 과정에서의 고정비 부담인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셋째, 기존 소비재 사업부문과의 시너지 효과다. 기존 유통 조직을 활용한 판매 활동이 실제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혹은 단순 매출 증대에 그치는지에 따라 사업의 질이 결정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업가치제고계획(밸류업) 공시와 연계하여 주주환원 정책이나 자본 효율성 개선이 구체화되는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밸류에이션

테이팩스의 주가는 12,680원이며 시가총액은 607억원이다. 2025년 실적 기준 PER은 29.98배, EPS는 423원이며 PBR은 0.39배, BPS는 32,645원이다. PSR은 0.43배이며 ROE는 1.3%로 낮게 형성되어 있다. 특히 PBR 0.39배는 장부 가치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나, 이는 낮은 수익성(ROE 1.3%)과 순이익 감소세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PER 29.98배는 현재의 영업이익 수준 대비 높게 느껴질 수 있으나, 이는 미래 성장성에 대한 기대나 신사업 확장 과정의 비용을 선반영한 측면이 있을 수 있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2.7%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20일 수익률 -28.76%, 60일 수익률 -26.06%로 단기 및 중기적으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거래량 급증 지표 0.76은 시장의 관심이 크지 않음을 시사하며, 낮은 PBR과 낮은 수익성 사이의 괴리를 메울 실적 성장이 시급한 상황이다.

강세 요인

분기 흑자 기조 안착2025Q2부터 시작된 분기 영업이익 흑자 기조가 2025Q4까지 유지되고 있다. 특히 3분기 12.6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수익성 회복의 가능성을 보여준 점은 긍정적이다.
신사업 확장성음·식료품 및 생활용품 도매업으로의 사업 확장은 기존 유통 인프라를 활용하는 구조로, 추가 투자 부담 없이 매출 확대와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저PBR 매력도PBR 0.39배는 장부 가치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다. 신사업의 안착과 영업이익률 개선이 확인될 경우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구간이다.

약세 요인

순이익 감소세 지속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은 2023년 81.0억원에서 2025년 20.2억원으로 급감했다. 이익의 질적 개선이 미흡하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낮은 수익성 지표ROE 1.3%는 자본 효율성이 매우 낮음을 의미한다. 현재의 영업이익 수준으로는 주주 가치 제고나 재무적 탄탄함을 확보하기에 부족한 수치다.
단기 가격 하락 압력20일 수익률 -28.76%, 60일 수익률 -26.06%로 주가는 단기 및 중기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 급증 지표(0.76)가 낮아 매수세 유입이 약한 상황이다.

리스크

수익성영업이익률이 1.1%~1.8% 수준에 머물러 있어, 매출 확대가 실질적인 순이익 증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비용 구조의 획기적인 개선이 필수적이다.
사업 전환신규 도매업 사업이 기존 사업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는 점은, 신사업이 아직 실질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거나 초기 단계임을 시사한다.
재무 구조순이익의 급격한 감소세가 지속될 경우, 자본 축적 속도가 둔화되어 향후 신사업을 위한 추가 투자나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에 제약이 생길 수 있다.

종합 의견

테이팩스는 외형 성장과 영업이익 회복이라는 긍정적 신호와 순이익 급감이라는 부정적 신호가 공존하는 구간에 있다. 2025년 매출 1,411억원과 영업이익 25.1억원은 전년 대비 개선된 수치이며, 특히 2025Q2부터 시작된 분기 흑자 기조는 수익성 개선의 단초를 제공한다. 그러나 2023년 81.0억원에서 2025년 20.2억원으로 급감한 순이익은 수익 구조의 불균형을 시사하며, 이 원인에 대한 명확한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PBR 0.39배의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는 이유는 낮은 ROE(1.3%)와 순이익 감소세에 기인한 것이므로, 신사업인 도매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영업이익률 개선이 확인되는지가 핵심이다. 향후 신사업의 매출 기여도가 높아지고 순이익 감소세가 멈춘다면 저PBR 매력도가 부각될 수 있으나, 현재로서는 수익 구조의 질적 개선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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