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이엠 (054950)
기계·장비 · 종가 23750원 · 등락 3.04%
AI 리포트 — 매출 성장 속 순이익 감소, 분기 영업이익 급감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제이브이엠은 2025년 매출 1,731억원으로 전년 대비 8.6% 성장했으나 순이익은 284억원으로 1.7% 줄었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2.2% 감소하며 수익성 둔화 신호가 나타났다. ATDPS 등 의료 자동화 시스템의 글로벌 판매 확대와 비용 구조 개선이 향후 관건이다.
- 2025년 매출은 1,731억원으로 8.6%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284억원으로 1.7% 감소해 성장의 질이 낮아졌다.
- 영업이익은 333억원으로 8.5% 늘었지만, 4분기 영업이익은 59.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2% 급감했다.
- 영업이익률은 3년 연속 19.2%를 유지했으나, 분기별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비용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 주가수익비율(PER)은 8.74배로 52주 밴드 하단(4.0%)에 위치하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06배로 저평가 구간이다.
- 자본총계는 2,339억원으로 증가하고 부채는 852억원으로 안정적이지만, 대표이사 변경 등 지배구조 변화가 있었다.
사업 구조
제이브이엠은 국내 1위 의약품 조제 자동화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ATDPS(전자동 정제 분류 및 포장 시스템)를 주력 제품으로 한다. 이 시스템은 대형 병원 약국, 중소 병원, 조제 약국, 요양병원 등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처방전 정보를 기반으로 약을 자동으로 관리, 분류, 분배, 포장한다. 이를 통해 약사의 반복적 조제 업무를 자동화하여 전문적인 약무 관리와 환자 상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인티팜(ADC), MENITH, COUNTMATE 등의 제품을 통해 미래 의료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인티팜은 정확한 투약과 약품 관리,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며, MENITH는 조제공장형 약국에 최적화된 대량 조제 솔루션이다. COUNTMATE는 북미 지역의 바이알(Vial) 방식에 맞춘 전자동 약품 카운팅 시스템이다. 현재 해외 사업은 한미약품이, 국내 사업은 온라인팜이 각각 담당하며, 모회사인 제이브이엠은 차세대 신제품의 연구개발(R&D)과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구조는 기술력 중심의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시사하며, 글로벌 시장(북미, 유럽)에서의 입지 강화가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1,731억원으로 전년(1,594억원) 대비 8.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33억원으로 8.5% 늘었으나, 순이익은 284억원으로 전년(288억원) 대비 1.7% 감소했다. 이는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비영업적요인이나 세후 비용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분기별 흐름을 살펴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428억원, 영업이익 88.7억원, 2분기 매출 475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으로 순조롭게 성장했다. 그러나 3분기 매출은 397억원으로 감소하며 영업이익도 76.0억원으로 줄었고, 4분기 매출은 431억원으로 소폭 회복했으나 영업이익은 59.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2% 급감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8.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기말 비용 부담이나 마진 압박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19.0%, 2024년 19.2%, 2025년 19.2%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나, 분기별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수익성의 지속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전망
향후 제이브이엠의 성장은 ATDPS 등 주력 제품의 글로벌 판매 확대와 신제품 출시 성과에 달려 있다. 매출이 1,731억원을 넘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 19.2%가 유지되거나 개선된다면, 성장의 질이 높아졌다고 평가할 수 있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 급감(59.1억원)이 일시적인 비용 요인인지 구조적인 문제인지가 중요하다. 만약 후속 분기에서 영업이익이 100억원 이상으로 회복된다면, 분기말 비용 부담이 해소되었음을 의미하며 주가 재평가의 계기가 될 수 있다. 반면, 영업이익률이 19% 미만으로 하락하거나 순이익 감소세가 지속된다면, 성장의 한계가 있다는 부정적 해석이 나올 수 있다. 또한, 해외 사업 담당사(한미약품)의 판매 전략과 국내 사업 담당사(온라인팜)의 시장 점유율 변화도 주시해야 한다. R&D 투자 확대가 차세대 신제품으로 이어져 매출 기여도가 높아진다면, 장기 성장 동력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 대표이사 변경(2026.03.31) 이후 경영 전략의 변화와 실행력이 실적에 어떻게 반영될지도 중요한 변수다.
밸류에이션
제이브이엠의 주가는 21,500원이며 시가총액은 2,599억원이다. 주가수익비율(PER)은 8.74배로 52주 밴드 하단(4.0%)에 위치해 있으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06배로 밴드 하단(3.6%)이다. 매출 대비 시가총액(P/S)은 1.5배로 밴드 하단(4.0%)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1%로 양호한 편이다. 적자가 아닌 만큼 PER 평가가 가능하나, 순이익 감소(-1.7%)와 4분기 영업이익 급감(-22.2%)으로 인해 저평가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 52주 가격 위치는 10.9%로 낮은 편이며, 20일 수익률 -4.66%, 60일 수익률 -13.83%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 급증 지표는 1.0으로 평균 수준이다. 저평가 구간이지만 실적 둔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 회복과 순이익 증가가 확인되어야 저평가 해소론이 힘을 받을 수 있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제이브이엠은 매출 성장(8.6%)과 안정적 영업이익률(19.2%)을 보이지만, 순이익 감소(-1.7%)와 4분기 영업이익 급감(-22.2%)으로 성장의 질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PER 8.74배, PBR 1.06배로 저평가 구간이지만, 실적 둔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향후 관건은 분기 영업이익의 회복(100억원 이상)과 순이익 증가세 전환 여부다. 또한, ATDPS 등 주력 제품의 글로벌 판매 확대와 신제품 출시 성과가 매출 성장을 지속시킬지, 대표이사 변경 이후 경영 전략이 주주 가치 창출로 이어질지도 중요하다. 의료 자동화 수요 증가라는 긍정적 메가트렌드와 저평가 요인이 있지만, 수익성 둔화와 지배구조 변화의 불확실성이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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