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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유신 (054930)

일반서비스 · 종가 15880원 · 등락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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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외형 성장과 수익성 정체의 교차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3,855억92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1,113억45억
부채비율 추이
100%86.6%202398.7%2024118.7%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ER2.537.44.56PBR0.310.580.31PSR0.120.220.12
PER4.56
PBR0.31
PSR0.12
배당5.63%

유신은 2025년 매출 3,85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5%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92.4억원으로 전년 대비 59.0% 감소하며 외형과 수익성의 괴리를 보였다. EPC 부문 확대와 우크라 재건 등 신사업 모멘텀이 실질적인 이익 개선으로 연결되는지가 향후 핵심 과제다.

  • 2025년 매출은 3,8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달성했다.
  • 2025년 영업이익은 92.4억원으로 전년 대비 59.0% 감소하며 수익성 지표가 악화됐다.
  • 2025Q4 매출은 전분기 대비 1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5.1% 급증하며 반등을 시도했다.
  • EPC 부문으로의 사업 확장과 폐기물 소각, 에너지 등 신사업 박차를 가하고 있다.
  • PBR 0.31배, PSR 0.12배로 자산 및 매출 대비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다.

사업 구조

유신은 1966년 설립된 토목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으로 도로, 철도, 공항, 교량, 항만 등 사회기반시설(SOC)의 타당성 조사, 설계 및 감리 업무를 주력으로 수행한다. 60여 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수공, 도시계획, 레저조경, 환경 등 생활환경 전반에 걸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사업 구조의 변화가 눈에 띈다. 2025년 2월 (주)씨이테크와의 소규모 합병을 통해 기존 토목 엔지니어링을 넘어 EPC(설계·조달·시공)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으며, 폐기물 소각, 에너지, 플랜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다각화는 기존 SOC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동시에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또한, 우크라 재건 사업과 관련한 협력단 참여 등 해외 인프라 사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지속되고 있다. 다만, 사업 확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비용이나 수주 경쟁 심화가 단기적인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

실적 분석

최근 3개년 실적은 외형 확대와 수익성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는 양상을 보인다. 2023년 매출 3,411억원, 영업이익 183억원, 순이익 201억원에서 2024년 매출은 3,396억원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8.1억원으로 급감했고, 순이익은 244억원으로 증가했다. 2025년 매출은 3,8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이뤘으나, 영업이익은 92.4억원으로 전년 대비 59.0% 감소하며 수익성 지표가 악화됐다. 순이익은 105억원으로 전년 대비 56.9% 감소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Q4 매출은 1,11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5.1% 급증하며 반등을 시도했다. 순이익은 48.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6.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5.4%, 2024년 1.7%, 2025년 2.4%로 변동성을 보이며, 매출 성장세에 비해 영업비용 통제가 과제로 남아있다.

전망

향후 실적의 핵심은 EPC 부문으로의 확장과 신사업의 실제 매출 기여도다. 2025년 매출이 13.5% 성장했음에도 영업이익이 59.0% 감소한 원인이 사업 확장 비용 때문인지, 혹은 수주 단가 하락 때문인지를 구분해야 한다. 만약 EPC 부문에서 안정적인 마진을 확보하며 매출이 지속 성장한다면 수익성 회복의 신호로 볼 수 있다. 반대로 매출은 늘지만 영업이익률이 2%대에 머문다면 외형 성장의 질에 대한 의문이 지속될 수 있다. 또한, 우크라 재건 사업과 같은 해외 프로젝트의 수주 규모와 실제 공정률이 향후 분기 실적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해야 한다. 최근 분기(2025Q4)에서 나타난 영업이익 225.1% 증가와 순이익 216.6% 증가가 일회성 요인인지, 혹은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의 시작인지가 향후 전망을 가르는 변수가 될 것이다.

밸류에이션

유신은 현재 주가 16000원, 시가총액 480억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5년 연간 실적 기준 PER은 4.56배, EPS는 3507원이며 PBR은 0.31배, BPS는 51711원이다. 특히 PBR 0.31배는 역사적 하단 수준인 0.31배(min)와 일치하며, PSR은 0.12배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ROE는 6.8%를 기록하고 있으며 배당수익률은 5.63%로 제시된다. 낮은 PBR과 PSR은 자산 가치 대비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음을 시사하나, 영업이익의 변동성과 수익성 개선 속도가 이 저평가 구간을 탈피할 수 있는 동력이 될지 확인이 필요하다. 52주 범위 내 0.6% 위치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20.2%, 60일 수익률 -43.66%로 최근 주가 흐름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강세 요인

신사업 및 EPC 확장씨이테크 합병을 통한 EPC 부문 진출과 폐기물 소각, 에너지 사업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는 기존 SOC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강화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는 긍정적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분기 수익성 반등2025Q4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25.1% 급증하며 순이익도 216.6% 증가한 점은, 수익성 개선을 위한 내부적인 노력이나 수주 구조의 변화가 시작되었음을 시사하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극심한 저평가 매력PBR 0.31배, PSR 0.12배라는 수치는 업종 내 자산 가치와 매출 규모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며, 실적 회복세가 확인될 경우 강력한 가격 재평가(Re-rating)의 근거가 될 수 있다.

약세 요인

수익성 개선 지연매출이 13.5% 성장했음에도 영업이익이 59.0% 감소한 것은 외형 성장에 따른 비용 부담이 과도하거나 수주 단가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단기적인 주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최근 주가 약세 흐름20일 수익률 -20.2%, 60일 수익률 -43.66%로 최근 주가 흐름이 매우 부진한 상황이며, 거래량 급증 지표(0.68) 또한 강력한 수급 개선을 뒷받침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이다.
순이익 감소세2025년 순이익이 105억원으로 전년 대비 56.9% 감소한 점은 영업이익의 변동성과 더불어 실제 현금 흐름이나 비용 구조 개선이 아직은 미흡함을 보여주는 지표다.

리스크

수익성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감소가 동반되는 구조가 지속될 경우, 외형 확대가 실질적인 기업 가치 제고로 이어지지 못할 위험이 있다.
사업 확장EPC 및 신사업으로의 급격한 확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투자비용과 운영 미숙이 단기적인 재무 건전성을 저해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수급최근 주가 흐름이 하락세에 있으며, 거래량 변화가 뚜렷하지 않아 수급 측면에서의 강력한 매수세 유입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종합 의견

유신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외형 성장의 질'이다. 2025년 매출 3,855억원으로 13.5%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이 59.0% 감소한 것은 사업 확장 과정에서의 비용 부담이나 수주 환경의 변화를 시사한다. 따라서 향후 실적에서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회복이 동반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특히 2025Q4에 나타난 영업이익 225.1% 급증이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의 시작인지, 아니면 일회성 요인인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재무적으로는 PBR 0.31배, PSR 0.12배라는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으나, 이는 수익성 개선이 전제될 때 의미를 갖는다. EPC 부문 확장과 신사업 성과가 실제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연결되는지, 그리고 우크라 재건 등 해외 프로젝트가 실질적인 매출로 전환되는지를 핵심 변수로 삼아 지켜봐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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