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 (050890)
전기·전자 · 종가 8470원 · 등락 14.3%
AI 리포트 — 4분기 실적 반등에도 연간 매출 감소, 밸류에이션 부담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쏠리드는 2025년 연간 매출이 2,94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9% 줄고 순이익도 364억원으로 21.2% 감소했다. 다만 4분기에는 매출 1,129억원, 영업이익 261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급격한 반등을 보였다. 현재 주가는 52주 범위의 25.9% 지점이나, PER 15.46배는 업종 평균보다 높은 편이다.
- 2025년 연간 매출은 2,94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9%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364억원으로 21.2% 줄었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1,12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61억원으로 834.8% 급증했다.
- 영업이익률은 2023년 11.3%, 2024년 10.6%, 2025년 11.3%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 주가수익비율(PER)은 15.46배로 52주 밴드 내 66% 지점,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6배로 58% 지점에 위치한다.
- 주가는 20일 수익률 -26.39%, 60일 수익률 -48.07%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보였으나 거래량 급증 지표는 0.58로 나타났다.
사업 구조
쏠리드는 전기·전자 업종에 속하며, 핵심 사업 모델은 벤처기업 및 창업자와의 협력을 통한 신규 사업 기회 발굴과 기술 투자다. 회사는 신기술사업금융회사 설립 및 인가 요건 충족을 위해 215억원의 자본금을 투자했으며, 향후 펀드 설정과 투자조합 출자 등을 통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4년 대한민국 벤처투자시장 규모는 약 11.9조 원으로, 기술 중심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한 환경이다. 다만 벤처투자는 실패 확률이 높아 높은 위험을 수반하며, 성공 시 상당한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고위험 고수익 구조를 가진다. 이러한 사업 특성상 매출과 이익은 투자 포트폴리오의 성과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변동성이 클 수 있다. 최근 공시에는 신탁계약에 의한 취득 상황 보고서와 기업설명회(IR) 개최가 포함되어 있어, 자사주 매입 또는 포트폴리오 조정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미국 자회사 SOLID GEAR가 미국 정부 지원 기술 개발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약 397억원의 재정 지원을 받는 등 해외 기술 협력도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기술 프로젝트 참여는 향후 수익성 개선과 기술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준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과 이익 모두에서 전년 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 매출은 2,948억원으로 10.9% 줄었고, 영업이익은 333억원으로 5.3% 감소했다. 순이익은 364억원으로 21.2% 하락했다. 자본총계는 3,533억원으로 증가했고, 부채는 1,833억원으로 소폭 늘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은 558억원,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2분기 매출은 562억원, 영업이익은 41.4억원으로 소폭 개선됐으나, 3분기에는 매출 700억원, 영업이익 27.9억원으로 다시 하락했다. 그러나 4분기에는 매출이 1,12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1.2%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261억원으로 834.8% 폭증했다. 지배주주순이익도 27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17.3% 증가했다. 이는 4분기 집중된 수익 인식이나 투자 성과 반영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연간 감소에도 불구하고 분기말 강한 반등이 확인됐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11.3%, 2024년 10.6%, 2025년 11.3%로 3년 연속 10% 대 중반을 유지하며 안정적이었다.
전망
향후 전망은 4분기 반등 흐름의 지속성과 벤처투자 포트폴리오의 성과에 달려 있다. 만약 4분기의 매출 1,129억원과 영업이익 261억원이 다음 분기에도 유지되거나 확대된다면, 연간 감소세가 반전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미국 자회사의 정부 지원 프로젝트(397억원)와 같은 글로벌 기술 협력 사례가 실제 수익으로 연결된다면, 매출 성장 동력이 강화될 수 있다. 반면, 벤처투자의 고위험 특성상 포트폴리오 내 특정 기업의 실패가 전체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투자 조합의 성과 분포를 면밀히 살펴야 한다. 재무 구조 측면에서 자본총계 3,533억원과 부채 1,833억원의 비율은 건전하나, 추가 자금 조달 필요성이 발생할 경우 자본 희석 우려도 존재한다. 주가 측면에서는 52주 범위 25.9% 지점이 저평가 구간으로 해석될 수 있으나, PER 15.46배가 업종 평균보다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실적 개선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으면 가격 부담이 지속될 수 있다.
밸류에이션
쏠리드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5.46배로, 52주 밴드(8.08~30.9배) 내 66% 지점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6배로 밴드(1.15~3.41배) 내 58% 지점이며, 주가매출비율(PSR)은 1.94배로 밴드(1.27~3.88배) 내 64.8% 지점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3%로 양호하나, 2025년 순이익 감소세를 고려할 때 향후 ROE 추이가 중요하다. 시가총액 5,729억원은 업종 내 74위다. PER이 밴드 상단에 근접해 있어, 현재 주가는 미래 실적 개선 기대를 어느 정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4분기 반등이 연간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을 경우, 밸류에이션 부담이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쏠리드의 향후 방향은 4분기 반등 흐름의 지속성과 벤처투자 포트폴리오의 성과에 달려 있다. 먼저 2025년 4분기 매출 1,129억원과 영업이익 261억원이 다음 분기에도 유지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둘째, 미국 자회사의 정부 지원 프로젝트(397억원)와 같은 글로벌 기술 협력이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는지 살펴봐야 한다. 셋째, 벤처투자의 고위험 특성상 포트폴리오 성과의 변동성을 관리하며, 추가 자금 조달 필요성과 자본 희석 우려도 점검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 25.9% 지점이나 PER 15.46배가 밴드 상단에 위치해 있어, 실적 개선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으면 밸류에이션 부담이 지속될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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