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제약 (047920)
일반서비스 · 종가 8150원 · 등락 2.77%
AI 리포트 — 매출 급성장에도 영업이익 축소, 유상증자 진행 중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HLB제약은 2025년 매출이 2,056억원으로 전년 대비 50.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27.8% 줄었다. 순이익은 45.7억원으로 126.3% 증가했으나, 최근 유상증자 관련 공시 정정 요구가 이어지며 자금 조달 과정의 불확실성이 부각되고 있다.
- 2025년 매출은 2,056억원으로 전년 대비 50.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27.8% 감소했다.
- 순이익은 45.7억원으로 전년 대비 126.3% 늘었으나, 이는 영업 외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63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4.7% 늘었고, 영업이익은 8.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346.8% 증가했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2.9% 지점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45.18%, 60일 수익률 -66.0%를 기록했다.
- 최근 증권신고서 기재 정정 요구와 유상증자 결정 정정 공시가 이어지며 자금 조달 과정의 투명성 검증이 필요하다.
사업 구조
HLB제약은 의약품 제조와 의약품 유통 두 부문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의약품 제조 부문은 제네릭 완제품 제조 판매와 용역 수익이 발생하는 기타 부문으로 구성되며, 2025년 연결 매출액 205,581,739천원 중 154,533,018천원(약 75.2%)을 차지했다. 의약품 유통 부문은 의약품 도매 및 기타 판매를 수행하며 매출액은 51,048,721천원(약 24.8%)이었다. 제조 부문의 매출총이익은 105,561,233천원으로 전체 매출총이익 106,501,989천원의 대부분을 기여했으나, 영업이익은 1,528,563천원에 그쳤다. 유통 부문의 영업이익은 -464,742천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자산 측면에서 제조 부문은 166,783,789천원, 유통 부문은 22,793,568천원의 보고부문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부채는 제조 부문 41,373,375천원, 유통 부문 4,160,254천원이다. 최근 공시에는 유상증자 결정과 증권신고서 기재 정정 요구가 포함되어 있어, 자금 조달을 통한 사업 확장 또는 연구개발 투자 계획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정정 요구가 여러 차례 발생했으므로, 증자 조건과 자금 사용 계획의 명확성이 투자 판단의 핵심 변수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56억원으로 전년 1,371억원 대비 50.0% 크게 늘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전년 14.7억원 대비 27.8% 감소했다. 순이익은 45.7억원으로 전년 20.2억원 대비 126.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 감소와 순이익 증가가 동시에 나타난 점은 영업 외 수익이나 비용 구조 변화를 시사한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14.4%, 2024년 1.1%, 2025년 0.5%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매출 증가분이 이익으로 전환되지 못하고 있다. 분기 흐름을 살펴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346억원, 영업이익 19.9억원에서 2분기 매출 469억원, 영업손실 17.9억원으로 전환됐다. 3분기 매출은 606억원으로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3,411만9,430원에 그쳤고, 4분기 매출 634억원, 영업이익 8.3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4.7%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346.8% 증가했으나, 이는 전분기 영업이익이 매우 낮았기 때문이다. 순이익은 4분기 22.5억원으로 전분기 -1.6억원 대비 1,503.7% 증가했다. 결국 매출 성장의 질을 판단하려면 영업이익의 안정적 회복과 순이익 증가의 원인이 영업 개선인지 영업 외 요인지 구분해야 한다.
전망
향후 전망은 매출 성장의 지속성과 이익 전환 능력에 달려 있다. 매출이 2,056억원에서 더 확대되면서 영업이익이 10.6억원보다 안정적으로 증가한다면, 외형 성장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 반대로 매출은 늘어도 영업이익률이 0.5% 부근에서 정체된다면, 성장의 질에 대한 의문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분기 기준으로는 4분기 매출 634억원과 영업이익 8.3억원이 후속 분기에서도 유지되거나 개선되는지가 중요하다. 특히 2분기 영업손실 17.9억원과 3분기 낮은 영업이익이 반복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재무 측면에서는 유상증자 자금의 활용 방안이 핵심이다. 최근 증권신고서 기재 정정 요구가 여러 차례 발생했으므로, 자금 조달 조건과 사용 계획의 명확성이 확보되어야 투자자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2.9% 지점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45.18%와 60일 수익률 -66.0%를 기록해 가격 부담이 낮아진 상태다. 다만 거래량 급증 지표 2.29가 나타난 만큼, 실적 개선과 자금 조달 안정화가 결합될 경우 재평가 논리가 작동할 여지가 있다. 결국 매출 성장, 이익 안정화, 자금 조달 투명성이 함께 확인되는지가 전망을 가르는 조건이다.
밸류에이션
HLB제약의 주가는 6,600원, 시가총액은 2,165억원이다. 주가수익비율(PER)은 46.81배로, 52주 범위 최소 43.76배, 중간 238.59배, 최대 326.56배 대비 0.4% 지점에 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73배로, 최소 1.62배, 중간 4.21배, 최대 5.71배 대비 0.4% 지점이다. 주가매출비율(PSR)은 1.05배로, 최소 0.98배, 중간 2.47배, 최대 3.33배 대비 0.4% 지점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7%로 낮은 편이다. PER과 PBR, PSR 모두 52주 범위의 하단 근처에 위치해 있어 가격 부담은 낮은 편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영업이익률이 0.5%로 낮고 순이익 증가가 영업 외 요인에 기인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PER의 신뢰도는 제한적이다. PSR 1.05배는 매출 성장률 50.0%를 고려할 때 낮은 편이나, 이익 전환 능력이 입증되어야 지속 가능한 저평가로 해석할 수 있다. 자본총계 1,251억원과 부채 455억원의 재무 구조는 안정적이나, 유상증자 진행 중이므로 희석 효과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판단의 중심은 매출 성장의 질과 자금 조달 과정이다. 먼저 매출이 2,056억원과 4분기 634억원을 넘어서는지보다 그 증가가 영업이익 10.6억원과 8.3억원의 안정적 증가로 이어지는지를 봐야 한다. 다음으로 순이익 45.7억원 증가의 원인이 영업 개선인지 영업 외 요인지 구분해야 하며, 영업이익률 0.5%의 개선 여부가 수익 구조 변화의 핵심 확인 변수다. 마지막으로 유상증자 자금의 활용 방안과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 이후 최종 조건이 명확히 공개되는지 점검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2.9% 지점에 있으나, PER 46.81배와 PBR 1.73배가 낮은 수준인 만큼 가격 부담은 낮다. 다만 거래량 급증 지표 2.29가 나타난 만큼 수급 변동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매출 성장, 이익 안정화, 자금 조달 투명성이 함께 나타날 때 비로소 사업과 가격에 대한 해석의 불확실성이 낮아질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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