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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에스씨디 (042110)

전기·전자 · 종가 1109원 · 등락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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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외형 성장세 둔화와 수익성 하락의 교차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2,161억63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511억6억
부채비율 추이
37.1%202329.2%202428.0%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ER6.9712.089.12PBR0.360.590.43PSR0.230.360.27
PER9.12
PBR0.43
PSR0.27
배당4.15%

에스씨디는 2025년 매출 2,1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성장에 그쳤으나, 영업이익은 63.1억원으로 32.5% 감소하며 수익성 지표가 둔화됐다. 가전 부품 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서 전동기모터 외 제품의 비중과 수익 구조 변화를 면밀히 살펴야 하는 시점이다.

  • 2025년 매출은 2,1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성장에 그쳐 외형 성장세가 둔화되었다.
  • 2025년 영업이익은 63.1억원으로 전년 대비 32.5% 감소하며 수익성 지표가 악화되었다.
  • 아이스메이커(국내 64%), 스텝밸브(국내 89%) 등 주요 품목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 분기별 영업이익은 2025Q1 27.8억원에서 2025Q4 5.9억원으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 PBR 0.43배, PER 9.12배 수준이나 영업이익 감소세와 매출 정체로 인해 밸류에이션 재평가에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사업 구조

에스씨디는 냉장고 및 에어컨 관련 부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가전 부품 전문 기업이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타이머, 냉매밸브, 댐퍼, 아이스메이커 및 BLDC모터, 스태핑모터 등이 있다. 사업부문 매출 구성은 전동기모터 외 제품이 91.4%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며, 기타 제품이 8.6%를 구성한다.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는 아이스메이커(국내 64%, 세계 54%), 스텝밸브(국내 89%, 세계 88%), 댐퍼(국내 55%, 세계 15%) 등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BLDC 펌프(NTWC)는 국내 46%, 세계 28%를 점유하며, BLDC 모터는 국내 41%, 세계 11%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시장 환경은 국내 가전 시장의 외산 유입 증가와 유통 가격 경쟁 심화로 변화가 빠르며, 해외 시장은 선진국 중심의 디지털 신제품 시장 형성이 활발하다. 이에 따라 에스씨디는 프리미엄 제품 생산에 집중하는 국내 가전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중국 등 로컬 업체의 신장으로 인한 중저가 제품의 가격 경쟁 심화는 지속적인 리스크 요인이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외형 성장이 정체되는 가운데 수익성이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매출은 2023년 1,940억원에서 2024년 2,140억원으로 증가했으나, 2025년에는 2,1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에 그쳤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3년 57.5억원에서 2024년 93.4억원으로 크게 늘었으나, 2025년에는 63.1억원으로 32.5% 감소했다. 순이익 역시 2023년 48.4억원, 2024년 83.9억원에서 2025년 64.0억원으로 23.8% 감소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수익성 둔화가 뚜렷하다. 2024Q4 영업이익은 약 9,830만원으로 저조했으나, 2025Q1 27.8억원, 2025Q2 16.3억원, 2025Q3 13.1억원으로 하락세를 보였고, 2025Q4에는 5.9억원으로 급감했다. 매출은 2025Q1 595억원에서 2025Q4 51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7% 감소했다. 영업이익률 추이 또한 3.0%, 4.4%, 2.9%로 변동성을 보이며 2025년에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는 매출 규모 확대가 비용 통제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망

향후 전망은 가전 부품 시장의 프리미엄화 흐름과 수익성 회복 여부에 달려 있다. 매출 성장률이 1.0% 수준으로 둔화된 상황에서, 2025년 영업이익 감소(32.5%)를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BLDC 모터나 프리미엄 냉장고용 부품의 공급 확대가 필수적이다. 만약 매출이 정체된 상태에서 원가 부담이 지속된다면 수익성 악화는 가속화될 수 있다. 또한, 중국 로컬 업체의 저가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선진국 중심의 디지털 신제품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기별 영업이익이 2025Q4에 5.9억원까지 하락한 점을 고려할 때, 다음 분기에서 매출 회복과 함께 영업이익률이 4.4% 수준 이상으로 반등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재무적으로는 자본총계 1,365억원과 부채 382억원의 구조를 유지하면서, 현금흐름을 개선하여 배당 및 재투자 여력을 확보하는 것이 과제다.

밸류에이션

에스씨디의 주가는 1,204원이며, 시가총액은 582억원이다. 2025년 연간 실적 기준 PER은 9.12배, EPS는 132원이며, PBR은 0.43배, BPS는 2,824원이다. PSR은 0.27배이며, ROE는 4.7%를 기록했다. 배당수익률은 4.15%로 제시된다. PBR 0.43배는 장부 가치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나, 이는 낮은 수익성과 성장성 둔화가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 PER 9.12배는 업종 평균과 비교해 낮은 편이나, 최근 영업이익 감소세가 뚜렷하므로 배수 자체의 매력성보다는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 52주 범위 내 주가 위치는 31.2%이며, 20일 수익률 -1.39%, 60일 수익률 -20.95%로 단기 및 중기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 급증 지표 6.91은 수급의 변화를 시사할 수 있으므로 가격 흐름과 연동하여 분석이 필요하다.

강세 요인

높은 시장 점유율 기반아이스메이커와 스텝밸브 등 핵심 부품에서 국내외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어, 가전 시장의 프리미엄화 추세가 지속될 경우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전략적 제휴 가능성선진국 중심의 디지털 신제품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제휴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기술적 우위를 확보할 경우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전환이 가능할 수 있다.
배당 수익률 매력4.15%의 배당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어, 실적 회복세가 확인될 경우 저평가된 자산 가치와 배당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구간이다.

약세 요인

수익성 하락 가속화2025년 영업이익이 32.5% 감소하고 분기별 이익이 급감하는 흐름은 비용 구조 개선이 지연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는 주가 상방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매출 성장 정체매출 성장률이 1.0%에 그친 것은 시장 경쟁 심화와 외산 유입 증가로 인한 경쟁력 약화 신호일 수 있으며, 외형 확대가 멈춘 상태에서 수익성 방어가 어렵다.
중저가 경쟁 심화중국 등 로컬 업체의 신장으로 인한 중저가 제품의 가격 경쟁 심화는 에스씨디의 수익 구조를 압박하는 지속적인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리스크

수익성영업이익률이 3.0%에서 2.9%로 소폭 하락하며 매출 증가가 비용 상승을 상쇄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가 노출되고 있다.
경쟁 환경국내외 가전 시장의 외산 유입과 로컬 업체의 저가 공세는 제품 단가 하락을 유도하여 영업이익률을 압박하는 주요 외부 변수다.
성장성매출 성장세가 1%대로 둔화된 상황에서 신제품이나 신규 시장에서의 획기적인 매출 증대 없이는 실적 개선이 제한될 수 있다.

종합 의견

에스씨디는 가전 부품 분야에서 견고한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나, 최근 실적은 외형 성장 정체와 수익성 악화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2025년 매출이 1.0% 성장에 그친 반면 영업이익은 32.5% 감소한 점은 비용 통제나 제품 믹스 개선이 원활하지 않음을 시사한다. 특히 분기별 영업이익이 2025Q4에 급감한 점은 단기적인 수익성 압박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판단의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 고부가가치 제품(BLDC 모터 등)의 매출 비중 확대와 이를 통한 영업이익률의 반등 여부다. 둘째, 중국 로컬 업체의 저가 공세 속에서 프리미엄 시장 점유율을 방어할 수 있는 기술적 우위 확보 여부다. PBR 0.43배의 낮은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일 수 있으나, 실적 턴어라운드 확인 없이는 저평가로 단정하기 어렵다. 따라서 향후 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의 반등과 매출 성장세의 회복이 동시에 나타나는지를 최우선 확인 변수로 삼아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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