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039840)
의료·정밀기기 · 종가 12150원 · 등락 2.62%
AI 리포트 — 매출 37% 성장과 흑자 전환, 그러나 분기 순손실의 그림자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디오는 2025년 매출이 1,641억원으로 전년 대비 37.1% 증가하며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해 2024년 영업손실 407억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다만 순손실은 13.6억원을 기록했고, 4분기 순이익 15.2억원에도 불구하고 연간 기준 적자 유지로 주가수익비율은 산출할 수 없다.
- 2025년 매출은 1,641억원으로 전년 대비 37.1% 늘었고,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124.8% 개선되며 흑자 전환했다.
- 영업이익률은 -34.0%에서 6.2%로 반등했으나, 순손실 13.6억원으로 연간 기준 여전히 적자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46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6.0% 감소한 14.1억원을 기록했다.
-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5배로 52주 밴드 하단(0.4%)에 위치하며, 매출 대비 시가총액(PSR)은 1.0배다.
- 치과용 임플란트 수출 매출은 126,733백만원으로 내수(16,578백만원)를 크게 상회하며 외수 의존도가 높다.
사업 구조
디오는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의료기기 기업이다. 사업 부문은 인공치아용 임플란트를 제조·판매하는 제품매출 부문과 치과용 기자재 및 기타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상품매출 부문으로 나뉜다. 2025년 기준 제품매출은 143,311백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 중 수출이 126,733백만원, 내수가 16,578백만원이다. 상품매출은 20,767백만원으로 수출 10,357백만원, 내수 10,410백만원이다. 주요 제품인 치과용 임플란트의 대표 모델(Fixture, Abutment, Components set) 실판매가는 내수 기준 85,000원, 수출 기준 110달러다. 원재료인 티타늄 가격은 2025년 기준 205,984원/kg으로 전년 대비 18.5% 상승했으나, 생산 능력 대비 85%의 가동률을 유지하며 원가 부담을 일정 부분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 연구개발 비용은 4,143백만원을 지출했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30위다. 임플란트 가격 안정화와 높은 가동률은 매출 성장의 기반이 되었으나, 티타늄 가격 상승과 해외 시장 경쟁 심화는 지속적인 비용 관리와 가격 경쟁력 유지가 필요한 요인이다.
실적 분석
2025년 실적이 주목받는 이유는 2024년 대규모 손실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2023년 매출 1,558억원, 영업이익 209억원, 순이익 26.2억원에서 2024년 매출 1,196억원, 영업손실 407억원, 순손실 413억원으로 급락했다. 이는 2024년 특수적 손실이나 비용 증가로 추정된다. 2025년 매출은 1,641억원으로 전년 대비 37.1% 증가하며 2023년 수준을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124.8% 개선되며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률도 -34.0%에서 6.2%로 반등했다. 그러나 순손실은 13.6억원을 기록해 연간 기준 여전히 적자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358억원, 영업이익 15.2억원, 순이익 1.2억원으로 흑자 출발했다. 2분기 매출 401억원, 영업이익 30.2억원이었으나 순손실 89.2억원을 기록하며 순이익이 크게 악화됐다. 3분기 매출 414억원, 영업이익 41.6억원, 순이익 59.2억원으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4분기 매출 46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7%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14.1억원으로 66.0% 감소했고, 순이익은 15.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4.2% 감소했다. 4분기 순이익 감소는 연간 순손실 13.6억원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전망
향후 전망은 영업이익의 지속적 흑자 유지와 순이익 흑자 전환 가능성에 달려 있다. 매출이 1,641억원을 유지하거나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이 6.2%에서 더 개선된다면, 2024년의 비정상적 손실 요인이 제거됐다는 해석이 가능해진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 14.1억원이 전분기 대비 감소한 점을 고려할 때, 다음 분기 영업이익이 41.6억원 수준으로 회복되는지가 중요하다. 순이익 측면에서는 2분기 순손실 89.2억원과 4분기 순이익 감소 요인이 무엇인지(일시적 손실인지 구조적 문제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만약 순이익이 분기별로 안정적으로 흑자를 기록한다면, 연간 기준 흑자 전환이 가능해져 주가수익비율 산출이 가능해질 것이다. 재무 구조는 자본총계 1,917억원, 부채 1,368억원으로 건전하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7%다. 티타늄 가격 상승(18.5%)이 원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원가 전가 능력과 가동률(85%) 유지가 수익성 개선의 핵심 변수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3.3% 지점에 위치해 있어, 실적 개선 소식이 가격 재평가의 촉매가 될 수 있다.
밸류에이션
디오는 2025년 순손실 13.6억원으로 주가수익비율(PER)과 주당순이익(EPS)은 산출할 수 없다. 따라서 이익 배수보다는 주가순자산비율(PBR)과 매출 대비 시가총액(PSR)을 참고해야 한다. PBR은 0.85배로, 52주 밴드(최소 0.83, 중간 1.15, 최대 1.33)의 하단 0.4% 지점에 위치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PSR은 1.0배로, 52주 밴드(최소 0.98, 중간 1.46, 최대 1.7)의 하단 0.4% 지점이다. 주당순자산(BPS)은 14,316원이며, 주가는 12,200원이다. 시가총액은 1,637억원이다. 낮은 PBR과 PSR은 순손실로 인한 시장 심리 반영일 가능성이 높으나,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매출 성장(37.1%)을 고려할 때 저평가 여부도 존재한다. 다만 순이익 흑자 전환 시점이 불확실하므로, 자본총계 1,917억원의 안정성과 부채 1,368억원의 관리 상황을 함께 봐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디오의 핵심은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순이익 흑자 전환의 시점이다. 2025년 매출 1,641억원(37.1% 증가)과 영업이익 101억원(흑자 전환)은 2024년 비정상적 손실 요인이 제거됐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순손실 13.6억원과 4분기 영업이익 감소(66.0%)는 수익성 안정화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확인 변수는 ① 다음 분기 영업이익 회복 여부(4분기 14.1억원 대비), ② 순이익 흑자 전환 시점(2분기 순손실 89.2억원 요인 분석), ③ 티타늄 가격 상승(18.5%)에 따른 원가 관리 능력이다. 주가는 52주 범위 3.3% 지점, PBR 0.85배로 저평가 가능성도 있으나, 순이익 흑자 전환 불확실성은 가격 재평가를 지연시킬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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