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039290)
IT 서비스 · 종가 3270원 · 등락 9.55%
AI 리포트 — 매출 정체 속 수익성 개선과 재무 건전성 과제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인포뱅크는 2025년 매출 1,35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42.0억원으로 전년(-51.3억원) 대비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 다만 순손실이 46.9억원으로 지속되는 가운데 자본총계가 감소하고 부채가 증가하는 재무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핵심 과제다.
- 2025년 매출은 1,351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하며 외형 성장이 정체되었다.
- 2025년 영업손실은 -42.0억원으로 전년(-51.3억원) 대비 18.1% 개선되었으나 순손실은 -46.9억원으로 확대되었다.
- PBR 0.44배, PSR 0.22배로 업종 내 낮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재무 건전성 개선이 시급하다.
- 자본총계가 779억원(2023년)에서 675억원(2025년)으로 감소하고 부채는 293억원으로 증가했다.
- 2025Q3 영업손실 -3.2억원을 기록했으나 2025Q4 -4.9억원으로 다시 확대되는 변동성을 보였다.
사업 구조
인포뱅크는 이동통신과 인터넷을 통합한 정보서비스업을 영위하며, 핵심 사업으로 모바일메시징서비스, 스마트카 서비스, 모바일솔루션 등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인 모바일메시징서비스는 기업형 대량발송 메시지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라인 등 국내외 메신저 및 챗봇·보이스챗봇 연동 서비스를 통해 사업을 확장 중이다. 특히 금융권, 포털, 인터넷 기업 등 안정적인 고정거래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농협정보시스템, 카카오뱅크, 네이버 등과 거래 관계를 맺고 있다. 또한 MO기술을 활용한 양방향 미디어서비스와 자율주행 이동체 관제 플랫폼을 포함한 스마트카 서비스 부문도 운영 중이다. 종속회사인 (주)아이하트 역시 기업용 메시징서비스를 통해 관공서 및 일반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사업 구조상 모바일메시징서비스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조이며, 금융권 IT 환경에 최적화된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모바일 SI 구축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매출 정체 속에서 손실 폭이 다소 줄어드는 흐름을 보였다. 2023년 매출 1,369억원, 영업손실 -22.0억원, 순이익 59.5억원에서 2024년 매출 1,369억원, 영업손실 -51.3억원, 순이익 -37.4억원으로 변화했다. 2025년 매출은 1,351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4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1% 개선되었으나 순손실은 -46.9억원으로 확대됐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340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를 달성했으나, 2025Q1 매출 312억원, 영업손실 -15.4억원으로 전환되었고, 2025Q2 매출 330억원, 영업손실 -18.5억원으로 이어졌다. 2025Q3에는 매출 359억원, 영업손실 -3.2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회복을 시도했으나, 2025Q4 매출 350억원, 영업손실 -4.9억원으로 다시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영업이익률 흐름은 -1.6%, -3.8%, -3.1%로 낮은 수준에서 정체되어 있으며, 매출 규모 대비 고정비나 운영비용의 효율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전망
향후 실적의 핵심은 매출 규모의 유지와 영업손실의 구조적 개선 여부다. 2025년 매출이 1,351억원 수준에서 정체된 상황이므로, 신규 고객사 확보나 챗봇·보이스챗봇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로의 전환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특히 2025Q3에 보여준 영업손실 -3.2억원 수준의 수익성 회복이 2025Q4에 -4.9억원으로 다시 확대된 점을 고려할 때, 분기별 변동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 과제다. 재무적으로는 자본총계가 2023년 779억원에서 2025년 675억원으로 감소하고 부채가 229억원에서 293억원으로 늘어난 점을 개선해야 한다. 스마트카 서비스나 모바일 SI 등 신사업 부문에서 실질적인 매출 기여도가 가시화된다면 현재의 정체된 구조를 타개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다. 또한 최근 공시된 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체결결정 등 주주친화적 행보가 실제 수급 개선이나 기업 가치 제고로 이어지는지도 지켜봐야 한다.
밸류에이션
인포뱅크는 적자 상태로 PER을 산출할 수 없으며, 주당순이익도 null이다. 주가는 3460원이며 시가총액은 301억원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44배로, PBR 밴드(최저 0.35~최고 0.81) 내에서 하단에 위치해 있다. 주가매출비율(PSR)은 0.22배로 PSR 밴드(최저 0.17~최고 0.43) 내에서 낮은 편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0%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이 매출 대비 매우 낮은 수준(PSR 0.22)에 머물러 있으나, 이는 지속적인 순손실과 자본 감소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자본총계가 매년 감소하고 부채가 증가하는 재무적 부담을 고려할 때, 낮은 PBR 수치만으로 저평가를 단정하기보다는 재무 건전성 회복과 수익성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인포뱅크는 매출 정체 속에서 수익성 개선과 재무 건전성 확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 2025년 영업손실이 전년 대비 18.1% 개선된 점은 긍정적이나, 순손실이 확대되고 자본총계가 감소하는 재무적 흐름은 개선이 시급한 부분이다. 특히 2025Q3에 보여준 수익성 회복세가 2025Q4에 다시 꺾인 점은 분기별 변동성을 관리해야 할 핵심 변수다. 향후 매출 성장을 견인할 스마트카나 모바일 SI 부문의 실질적 성과가 확인되어야 하며, 동시에 자본 감소를 막고 부채를 관리하는 재무적 안정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낮은 PBR과 PSR은 현재의 재무적 부담과 성장 정체를 반영하고 있으므로, 실질적인 수익 구조 개선이 확인될 때까지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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