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039130)
일반서비스 · 종가 30650원 · 등락 2.17%
AI 리포트 —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순이익은 반토막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하나투어는 2025년 매출이 5,869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576억원으로 13.2% 증가했다. 다만 순이익은 481억원으로 51.5% 급감해 비용 절감 효과와 순이익 변동 요인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 주가는 52주 최저치에 머물며 단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2025년 매출은 5,869억원으로 전년보다 4.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76억원으로 13.2% 늘었다.
- 순이익은 481억원으로 전년 대비 51.5% 줄어 영업이익 증가분이 순이익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42.1% 늘었고 영업이익은 231.1% 증가하는 분기별 반등이 나타났다.
- 주가수익비율 14.86배는 52주 밴드의 80.4% 지점인 반면, 주가순자산비율 3.13배와 매출배수 0.81배는 최저치다.
- 주가는 52주 최저치(0.0%)에 있고 20일 수익률 -19.02%, 60일 수익률 -27.46%로 단기 하락 압력이 크다.
사업 구조
하나투어는 여행알선서비스와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 여행사다. 여행알선서비스 부문은 항공권, 패키지 여행상품, 크루즈, 골프여행, 개별여행상품 등을 기획·판매하며, 국내 및 해외 지사를 통해 내국인과 외국인 여행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자회사인 하나투어웹투어, 하나투어비즈니스, 하나투어리스트, 하나투어제주 등이 이 부문을 구성한다. 또한 동남아시아 및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도 병행한다.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부문은 유아이관광버스를 통해 관광버스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5년 매출은 5,869억원으로 전년 6,166억원보다 4.8% 줄었다. 이는 여행 수요의 구조적 변화나 경쟁 심화, 혹은 특정 상품군 판매 부진 등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576억원으로 13.2% 증가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용 구조 개선이나 고마진 상품 비중 확대 등으로 수익성은 오히려 나아졌다. 영업이익률은 8.3%, 8.3%, 9.8%로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순이익은 481억원으로 51.5% 감소했다. 이는 영업외 비용 증가, 법인세 부담, 또는 기타 손실 등이 순이익을 잠식했음을 의미한다. 자본총계는 1,671억원, 부채는 4,904억원으로 부채비율이 높은 편이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28위다. 향후 여행 수요 회복세와 고부가가치 상품 판매 전략이 매출 회복과 순이익 안정화에 어떻게 기여할지, 그리고 부채 구조 개선 여부가 핵심 관건이다.
실적 분석
2025년 연중 실적은 '매출 감소, 영업이익 증가, 순이익 급감'이라는 상반된 양상을 보였다. 매출은 5,869억원으로 전년 6,166억원 대비 4.8% 줄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576억원으로 전년 509억원 대비 13.2%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9.8%로 전년 8.3%보다 개선됐다. 이는 매출 규모가 줄었음에도 고정비 절감이나 원가 관리 효율화로 이익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순이익은 481억원으로 전년 991억원 대비 51.5% 급감했다. 영업이익 증가분이 순이익으로 연결되지 못한 것은 영업외 비용 증가, 이자 비용 부담, 또는 일시적 손실 발생 등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1,685억원, 영업이익 123억원, 2분기 매출 1,199억원, 영업이익 96.5억원, 3분기 매출 1,233억원, 영업이익 82.8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매출이 1,75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2.1% 늘었고, 영업이익은 274억원으로 231.1% 급증했다. 이는 연말 성수기 효과로 매출과 이익이 동시에 반등했음을 보여준다. 다만 분기별 순이익 데이터가 제공되지 않아 순이익 변동의 분기별 기여도를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다. 영업이익률의 지속적 상승(8.3%→9.8%)은 비용 구조 개선의 긍정적 신호이나, 순이익의 급감은 재무 구조나 영업외 요인에 대한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
전망
향후 전망은 여행 수요 회복과 순이익 안정화 여부에 달려 있다. 매출이 2025년 5,869억원보다 다시 증가세로 전환된다면, 여행 시장 회복세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고마진 상품(골프여행, 크루즈 등) 비중이 확대된다면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률도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2025년 4분기 매출 1,752억원과 영업이익 274억원의 강세 흐름이 후속 분기로 이어진다면 연간 실적 반등 기대감이 커질 수 있다. 하지만 순이익이 481억원으로 51.5% 줄어든 점을 고려할 때, 영업외 비용이나 이자 부담 등 순이익을 잠식하는 요인이 해소되지 않으면 실적 개선 효과가 주가에 완전히 반영되기 어렵다. 부채 4,904억원에 비해 자본총계 1,671억원이 작아 재무 구조 개선도 중요하다. 만약 부채 상환이나 자본 조달을 통해 부채비율이 낮아진다면 재무 안정성 평가가 개선될 수 있다. 주가는 52주 최저치에 머물며 단기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실적 반등 신호(매출 증가, 순이익 회복)가 명확히 나타나면 가격 재평가 가능성이 있다. 다만 20일 수익률 -19.02%, 60일 수익률 -27.46%로 단기 매도 압력이 큰 만큼, 실적 확인 없이 가격 반등만 기대하기는 어렵다. 결국 매출 회복, 순이익 안정, 부채 구조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밸류에이션
하나투어의 주가수익비율 14.86배는 52주 밴드(7.45~20.68배)의 80.4% 지점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이는 주가가 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반면 주가순자산비율 3.13배는 52주 밴드(3.13~5.10배)의 최저치(0.0%)이며, 매출배수 0.81배도 최저치(0.0%)다. 이는 자산 대비 주가가 낮고, 매출 대비 시가총액도 낮다는 뜻이다. 자기자본이익률 28.8%는 높은 편이나, 순이익 급감(51.5%)을 고려할 때 향후 ROE 유지 여부가 불확실하다. 시가총액 4,748억원,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 28위다. 주가가 52주 최저치에 머물며 단기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점은 실적 부진 우려나 시장 심리 악화를 반영할 수 있다. 다만 영업이익 증가(13.2%)와 영업이익률 개선(9.8%)은 긍정적 요인이다. 순이익 변동 요인이 해소되고 매출이 회복된다면 현재 높은 PER 부담이 완화될 수 있다. 반면 순이익이 계속 감소하거나 부채 부담이 커진다면 PER은 더 높아져 평가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따라서 순이익 안정화와 부채 구조 개선이 가치 평가의 핵심 변수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하나투어의 핵심 판단 기준은 매출 회복, 순이익 안정, 부채 구조 개선이다. 먼저 매출이 2025년 5,869억원보다 다시 증가세로 전환되는지가 여행 시장 회복 여부를 가른다. 4분기 매출 1,752억원과 영업이익 274억원의 강세 흐름이 후속 분기로 이어진다면 실적 반등 기대감이 커질 수 있다. 둘째, 순이익이 481억원으로 51.5% 줄어든 점을 고려할 때, 영업외 비용이나 이자 부담 등 순이익을 잠식하는 요인이 해소되어야 영업이익 증가분이 순이익으로 연결된다. 영업이익률 9.8%의 지속성은 긍정적이지만, 순이익 변동성 해소가 선행되어야 한다. 셋째, 부채 4,904억원에 비해 자본총계 1,671억원이 작아 재무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 부채 상환이나 자본 조달을 통해 부채비율이 낮아진다면 재무 안정성 평가가 개선될 수 있다. 주가는 52주 최저치에 머물며 단기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PER 14.86배는 높은 편이다. 반면 PBR 3.13배와 PSR 0.81배는 최저치이므로, 실적 개선 신호가 나타나면 가격 재평가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20일 수익률 -19.02%, 60일 수익률 -27.46%로 단기 매도 압력이 큰 만큼, 실적 확인 없이 가격 반등만 기대하기는 어렵다. 매출 회복, 순이익 안정, 부채 구조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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