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시멘트 (038500)
비금속 · 종가 7010원 · 등락 11.09%
AI 리포트 — 매출 감소 속 4분기 실적 반등, 성수동 부지 개발 기대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삼표시멘트는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4.4%, 26.3% 줄었지만 4분기에는 분기 연속 개선세를 보이며 영업손익이 332억원으로 확대됐다. 성수동 부지 개발 기대감이 주가 변동성을 높인 가운데, 연간 흑자 유지와 자산 가치 재평가가 핵심 변수다.
- 2025년 매출은 6,76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 766억원, 순이익 408억원을 기록해 흑자를 유지했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1,91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3% 늘었고, 영업이익은 332억원으로 158.2% 증가하며 분기 연속 개선세를 보였다.
- 성수동 부지 개발 소식에 투자경고 종목 지정과 매매거래정지 예고가 이어지며 주가 변동성이 커졌고, 기업가치제고계획 공시도 있었다.
- 주가수익비율(PER)은 20.11배로 52주 밴드 중위치(7.94배)를 상회하지만, 주가순자산비율(PBR) 1.04배는 자산 가치 대비 합리적인 수준으로 보인다.
-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3위이며, 20일 수익률 -33.97%, 60일 수익률 -54.87%로 단기 하락세가 심화했으나 거래량 급증 지표(0.35)가 나타났다.
사업 구조
삼표시멘트는 비금속 업종에 속하는 시멘트 제조 및 판매 기업이다. 사업 요약이 구체적으로 제공되지 않아 제품군별 매출 비중이나 지역별 판매 구조를 상세히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시멘트 산업의 특성상 건설 경기와 인프라 투자 동향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2025년 매출은 6,769억원으로 전년 7,908억원보다 14.4% 줄었다. 이는 국내 건설 경기 부진과 시멘트 가격 하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그럼에도 영업이익은 766억원, 순이익은 40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자본총계는 7,863억원으로 전년 7,562억원보다 증가했고, 부채는 6,605억원으로 7,289억원에서 감소해 재무 구조가 안정화되는 양상이다. 특히 최근 성수동 부지 개발 소식이 부각되며 자산 가치 재평가 기대감이 커졌다. 2026년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성수 초고층 개발 사업 본격화 기대에 따라 주가가 급등했고, 투자경고 종목 지정과 매매거래정지 예고가 이어지는 등 변동성이 매우 컸다. 또한 2026년 3월 말 기업가치제고계획을 자율공시하며 주주 환원 및 자산 효율화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자산 기반의 가치 재평가와 본업인 시멘트 사업의 실적 안정화가 병행될 때 기업 가치는 재조명될 수 있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 3위라는 점도 시장에서의 입지를 보여준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6,76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766억원으로 26.3% 줄었고, 순이익은 408억원으로 38.3% 감소했다. 매출 감소 폭보다 영업이익 감소 폭이 작았던 것은 비용 절감 효과가 일부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10.3%, 2024년 13.1%에서 2025년 11.3%로 하락했으나 여전히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분기별 흐름을 살펴보면 2025년 1분기 매출은 1,515억원,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줄었다. 2분기에는 매출 1,778억원, 영업이익 284억원으로 반등했고, 3분기에는 매출 1,563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으로 다시 하락했다. 그러나 4분기에는 매출 1,91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32억원으로 158.2% 늘며 분기 연속 개선세를 보였다. 이는 연말 건설 활동 증가와 시멘트 가격 안정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추정된다. 다만 1분기 지배주주순손실 -57.8억원을 기록한 점을 고려할 때, 연간 순이익 408억원은 2~4분기의 흑자 누적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향후 분기별 실적에서 4분기의 개선세가 지속되는지, 그리고 연간 흑자 규모가 유지되는지가 관건이다.
전망
삼표시멘트의 향후 전망은 시멘트 본업의 실적 안정화와 성수동 부지 개발 기대감이라는 두 가지 축에서 살펴봐야 한다. 시멘트 사업 측면에서는 2025년 4분기 매출 1,912억원과 영업이익 332억원이라는 개선세가 2026년에도 이어질지가 중요하다. 건설 경기 회복과 시멘트 가격 안정화가 동반된다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경기 부진이 지속된다면 매출 감소와 함께 영업이익률 11.3%의 추가 하락도 우려된다. 자산 가치 측면에서는 성수동 부지 개발 사업의 구체적 진행 상황이 핵심 변수다. 2026년 2월 투자경고 종목 지정과 매매거래정지 예고가 있었던 만큼, 개발 계획의 구체화와 착공 시점이 명확해지면 자산 가치 재평가 논리가 강화될 수 있다. 또한 3월 말 공시된 기업가치제고계획의 실행 여부도 주주 신뢰 회복에 영향을 줄 것이다. 재무 구조는 자본총계 7,863억원과 부채 6,605억원으로 안정적이며, 자기자본이익률(ROE) 5.2%는 낮은 편이나 흑자 유지로 자본 기반이 튼튼하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27.2% 지점에 머물러 있으나, 20일 수익률 -33.97%와 60일 수익률 -54.87%로 단기 하락세가 심화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실적 개선과 자산 개발 소식이 결합될 경우 주가 반등 가능성이 있으나, 개발 지연이나 실적 부진 시 추가 조정 위험도 존재한다.
밸류에이션
삼표시멘트의 주가는 7,640원이며 시가총액은 8,245억원이다. 주가수익비율(PER)은 20.11배로, 52주 밴드 최소 4.79배, 최대 42.87배 사이에서 56.8% 지점에 위치해 중위치 7.94배를 크게 상회한다. 이는 2025년 순이익 408억원이 전년 대비 38.3% 감소했음에도 주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04배로, 52주 밴드 최소 0.42배, 최대 2.87배 사이에서 56.0% 지점에 있어 자산 가치 대비 합리적인 수준으로 평가된다. 주가매출비율(PSR)은 1.22배로, 52주 밴드 최소 0.47배, 최대 3.22배 사이에서 56.0% 지점에 위치해 있다. PER이 높은 이유는 순이익 감소 폭이 주가 하락 폭보다 컸기 때문으로 보이며, 이는 시장이 시멘트 본업의 수익성보다는 성수동 부지 개발 등 자산 가치 재평가에 더 높은 프리미엄을 부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2%로 낮은 편이나, 자본총계 7,863억원이 부채 6,605억원보다 커 재무 건전성은 양호하다. 적자가 아닌 만큼 PER 기준 평가가 가능하지만, 순이익 변동성이 큰 점을 고려해 PBR과 PSR도 함께 참고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삼표시멘트는 시멘트 본업의 실적 안정화와 성수동 부지 개발 기대감이라는 두 가지 축에서 평가받는다. 2025년 매출과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4분기에는 분기 연속 개선세를 보이며 영업이익이 332억원으로 늘었다. 이러한 흐름이 2026년에도 이어진다면 시멘트 본업의 수익성 회복이 확인되어 주가 상승 동력이 될 수 있다. 한편 성수동 부지 개발 소식이 부각되며 자산 가치 재평가 기대감이 커졌으나, 투자경고 종목 지정과 매매거래정지 예고가 있었던 만큼 변동성이 매우 크다. 개발 계획의 구체화와 착공 시점이 명확해지면 자산 가치 재평가 논리가 강화될 수 있으나, 지연이나 기대감 소멸 시 주가 하락 위험도 존재한다. 재무 구조는 자본총계 7,863억원과 부채 6,605억원으로 안정적이며, 주가순자산비율(PBR) 1.04배는 자산 가치 대비 합리적인 수준이다. 다만 주가수익비율(PER) 20.11배는 52주 밴드 중위치를 상회해 수익성 개선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수축 압력이 커질 수 있다. 결론적으로 시멘트 본업의 실적 개선과 성수동 부지 개발의 구체적 진행 상황이 병행될 때 기업 가치는 재조명될 수 있으나, 개발 지연이나 실적 부진 시 추가 조정 위험도 상존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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