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마트 (038460)
전기·전자 · 종가 2610원 · 등락 7.19%
AI 리포트 —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재무적 안정성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바이오스마트는 스마트 카드, 의약품, 중전기 등 이종 업종 간 결합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5년 매출은 4,828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자본총계는 1,877억원으로 확대되며 재무적 기초를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2025년 매출은 4,828억원으로 전년 대비 -0.3% 소폭 감소하며 외형을 유지했다.
- 2025년 순이익은 89.9억원으로 전년(10.6억원) 대비 크게 반등하며 수익성 개선을 시도했다.
- 자본총계는 2023년 1,216억원에서 2025년 1,877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하며 재무 기반을 강화했다.
- 중전기/동제품 부문은 초고압 변압기 및 발전기용 소재 시장에서 과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 분기별 순이익은 2025Q2 -27.8억원에서 2025Q3 49.3억원으로 회복하며 변동성을 보였다.
사업 구조
바이오스마트는 스마트 카드, 의약품, 주류결제, 도서출판, 중전기 제작수리 등 매우 다양한 사업 영역을 보유한 다각화된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핵심 사업인 스마트 카드 부문은 국내 제조 분야의 선구자로, 신용카드, IC카드, 각종 출입증 등을 생산하며 아산공장의 자체 설비를 통해 안정적인 공정을 운영한다. 의약품 부문은 전문의약품(ETC) 60%, 일반의약품(OTC) 40%의 구조로 약 300여 종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방과 한방의 기술적 조화를 강조한다. 특히 중전기/동제품 부문은 전력인프라용 소재 및 모터 고정자 제작·수리 등을 영위하며, 관련 자회사인 TCT를 통해 초고압 변압기 및 발전기용 동 소재 시장에서 과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주류결제 사업은 주류구매전용카드와 ERP 시스템을 운영하며 결제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러한 이종 업종 간의 결합은 특정 산업의 리스크를 분산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전력 인프라와 관련된 중전기 사업은 정책적 수혜 가능성이 상존하는 영역이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매출의 완만한 흐름 속에서 순이익의 변동성이 관찰되는 구조다. 2023년 매출 4,562억원, 순이익 162억원에서 2024년 매출 4,843억원, 순이익 10.6억원으로 매출은 늘었으나 순이익은 크게 감소했다. 2025년 매출은 4,828억원으로 전년 대비 -0.3% 소폭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89.9억원으로 반등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1,165억원, 순이익 23.6억원에서 2025Q1 매출 1,123억원, 순이익 28.4억원으로 이어졌고, 2025Q2에는 매출 1,208억원, 순이익 -27.8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이후 2025Q3 매출 1,255억원, 순이익 49.3억원으로 회복하며 2025Q4 매출 1,242억원, 순이익 40.0억원을 기록했다. 분기별로 순이익의 변동 폭이 크지만, 2025년 전체적으로는 매출 규모를 유지하면서 순이익을 방어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영업이익은 공시되지 않았으나, 순이익의 변동성을 통해 수익 구조의 가변성을 확인할 수 있다.
전망
향후 실적의 핵심은 중전기 및 전력 인프라 관련 사업의 수주 모멘텀과 스마트 카드 시장의 점유율 유지 여부다. 전력 인프라 정책과 맞물려 자회사 TCT의 초고압 무산소동(CTC) 등 소재 공급이 실적에 기여하는 비중이 커질 경우, 중전기 부문의 성장이 전체 수익성을 견인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의약품 및 스마트 카드 사업은 성숙기 산업으로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분기별 순이익 변동성을 줄이는 것이 과제다. 2025년 매출 4,828억원 수준을 유지하면서 순이익이 2025Q3 수준인 49.3억원 이상으로 안정화된다면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다. 또한, 최근 공시된 주식소각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러한 거버넌스 개선이 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받을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밸류에이션
바이오스마트는 주가 2,650원, 시가총액 670억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5년 매출 4,828억원 대비 시가총액은 약 0.14배의 PSR을 기록하고 있으며, PER은 7.44배, PBR은 0.47배로 산출된다. ROE는 10.4%로 제시되었으며, PBR 0.47배는 자산 가치 대비 주가가 낮은 수준임을 시사한다. 다만, 사업 부문이 매우 다양하여 각 부문의 가치를 개별적으로 산정하기 어렵고, 순이익의 분기별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52주 범위 내 8.3% 위치에 있으며, 60일 수익률 -39.64%로 최근 가격 조정이 진행된 상태다. 낮은 PBR과 PSR은 자산 및 매출 대비 저평가 구간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으나, 수익성의 안정적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바이오스마트는 스마트 카드, 의약품, 중전기 등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리스크를 분산하며 안정적인 외형을 유지하고 있다. 2025년 매출은 4,828억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나, 자본총계가 1,877억원으로 확대되며 재무적 기초를 다지는 과정에 있다. 핵심 관전 포인트는 중전기 부문의 정책적 수혜 여부와 분기별 순이익 변동성의 완화다. 2025Q3에 보여준 순이익 49.3억원의 회복세가 지속되는지, 그리고 자회사 TCT의 소재 시장 과점 지위가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는지가 중요하다. 주가는 현재 PBR 0.47배 수준으로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된 측면이 있으나, 수익성의 안정적 확보와 매출 성장 모멘텀이 확인될 때 가치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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