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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레드캡투어 (038390)

일반서비스 · 종가 9770원 · 등락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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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연간 흑자 유지에도 4분기 급감, 분기배당으로 대응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3,656억468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766억51억
부채비율 추이
100%200%263.7%2023223.3%2024252.9%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ER6.5910.747.03PBR0.781.010.83PSR0.430.60.46
PER7.03
PBR0.83
PSR0.46
배당8.03%

레드캡투어는 2025년 매출 3,656억원, 영업이익 468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기준 흑자를 유지했다. 다만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0.5% 급감해 계절성 부진이 두드러졌다. 이에 회사는 분기배당 결정을 통해 주주 환원 의지를 나타냈으나, 부채비율 개선과 분기 실적 안정화가 향후 관건이다.

  •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3,656억원, 영업이익은 7.4% 늘어난 468억원을 기록했다.
  • 4분기 영업이익은 51.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0.5% 감소하며 연간 성장세를 상쇄하는 부진이 나타났다.
  • 렌터카사업부문이 매출의 89.2%를 차지하는 핵심 성장동력이며, 여행사업부문은 10.8% 비중이다.
  • 주가수익비율(PER)은 7.03배로 52주 밴드 하단(9.6%)에 위치해 저평가 국면이다.
  • 2026년 7월 분기배당 결정을 통해 주주 환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으며, 거래량 급증(0.82)이 동반됐다.

사업 구조

레드캡투어는 렌터카사업부문과 여행사업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있다. 매출의 대부분인 89.2%는 렌터카사업부문에서 발생하며, 차량대여와 중고자동차 매매가 주요 수익원이다. 주요 고객으로는 ㈜제이케이오토모빌, ㈜오토핸즈, LG전자㈜, ㈜LG유플러스, 롯데렌탈㈜, ㈜대우건설 등이 있다. 여행사업부문은 매출 비중 10.8%로, 여행알선, 항공권 위탁판매, 호텔 알선, 행사 기획/주관(MICE) 등을 제공한다. 주요 고객으로는 LG전자㈜, ㈜LG유플러스, ㈜LG에너지솔루션, 도이체루프트한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이 있다. 렌터카부문은 법인 출장 및 개인 대여 수요에 민감하며, 중고차 매매는 시장 가격 변동에 영향을 받는다. 여행부문은 출장 수요와 관광 시장 회복도에 따라 실적이 좌우된다. 두 부문 모두 B2B 중심의 법인 고객 기반을 갖추고 있어, 고객사의 출장 정책과 예산 집행 흐름이 매출 안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렌터카부문의 중고차 매각 수익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클 수 있어, 순수 대여 수익의 안정화가 중요하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 3,656억원, 영업이익 468억원, 순이익 23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4%, 순이익은 17.0% 각각 증가하며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영업이익률은 12.8%로 전년 12.1%보다 개선되는 양상이다. 그러나 분기별 흐름을 보면 뚜렷한 계절성이 드러난다. 2025년 1분기 영업이익은 179억원으로 연간 실적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으나, 2분기 135억원, 3분기 103억원, 4분기 51.0억원으로 분기마다 감소했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0.5% 급감했고, 매출도 13.9% 줄어든 766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 역시 4분기 6.7억원으로 전분기 49.8억원 대비 86.6% 감소했다. 이는 겨울철 렌터카 수요 감소와 여행 부문의 출장 수요 위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연간 흑자 유지에도 불구하고 4분기 급감은 다음 연도 1분기 실적 반등 여부와 비용 절감 효과의 지속성을 확인해야 하는 변수로 남는다.

전망

향후 전망은 렌터카 수요 회복과 여행 부문 성장성에 달려 있다. 1분기 고실적 패턴이 반복된다면 연간 실적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4분기 급감 요인이 구조적인지 일시적인지 확인해야 한다. 렌터카부문은 중고차 매매 수익의 변동성을 줄이고 순수 대여 수익을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여행부문은 MICE 시장 회복과 법인 출장 수요 증가가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 재무 구조 측면에서는 부채 5,090억원에 비해 자본총계 2,013억원이 작아 부채비율이 높은 편이다. 영업이익의 현금 전환 효율을 높여 부채를 상환하거나 자본을 확충하는 노력이 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 분기배당 결정은 주주 환원 의지를 보여주지만, 배당 지속성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거래량 급증(0.82)과 주가 밴드 하단(9.6%) 위치는 시장이 저평가를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하나, 실적 반등 신호가 명확히 나타나야 재평가 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

밸류에이션

레드캡투어의 주가는 9,960원, 시가총액은 1,665억원이다. 주가수익비율(PER)은 7.03배로, 52주 밴드(6.59~10.74배)의 하단 9.6% 지점에 위치해 저평가 국면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3배로, 밴드(0.78~1.01배) 하단 18.8%이며, 주가매출비율(PSR)은 0.46배로 밴드 하단 9.6%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8%로 양호한 편이다. 다만 부채비율이 높아 재무 레버리지 리스크가 존재한다. 저평가 요인은 4분기 실적 급감과 부채 부담에 대한 우려로 해석할 수 있다. PER 7배 대는 서비스 업종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이나, 실적 변동성과 부채 구조를 고려하면 적정 수준일 수 있다. 분기배당 결정은 주주 환원 효과를 통해 주가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배당성향과 지속성이 중요하다. 저평가 국면에서 실적 반등과 부채 개선이 확인된다면 재평가 여지가 있다.

강세 요인

저평가와 주주 환원PER 7.03배, PBR 0.83배로 52주 밴드 하단에 위치해 저평가 국면이다. 분기배당 결정으로 주주 환원 의지가 확인되며, 배당 수익률 기대감이 주가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1분기 실적 반등 가능성과거 1분기 고실적 패턴(2025년 1분기 영업이익 179억원)이 반복된다면 연간 실적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 봄철 여행 수요 증가와 출장 회복이 실적 반등을 이끌 수 있다.
렌터카 시장 회복렌터카부문이 매출의 89.2%를 차지하는 핵심 부문이다. 개인 및 법인 대여 수요 회복과 중고차 매매 수익 안정화가 이루어진다면 매출과 이익이 동시에 개선될 수 있다.

약세 요인

4분기 실적 급감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0.5% 급감했다. 계절성 부진이 구조화될 경우 연간 실적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으며, 시장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높은 부채비율부채 5,090억원에 비해 자본총계 2,013억원이 작아 부채비율이 높다. 이자 부담과 부채 상환 압력이 현금흐름을 압박할 수 있으며, 재무 안정성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여행 부문 성장성 한계여행부문 매출 비중은 10.8%로 작다. MICE 시장 회복이 지연되거나 출장 수요가 위축될 경우, 전체 실적 성장에 기여도가 제한적일 수 있다.

리스크

재무부채비율이 높아 이자 부담과 부채 상환 압력이 크다. 금리 상승 시 이자 비용이 증가해 영업이익을 압박할 수 있으며, 부채 구조 개선이 시급하다.
경기렌터카와 여행 부문 모두 경기 민감도가 높다. 경기 침체 시 법인 출장 예산 삭감과 개인 소비 위축이 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시장중고차 매매 수익은 시장 가격 변동에 민감하다. 중고차 가격 급락 시 매각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영업이익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이 된다.

종합 의견

레드캡투어는 연간 흑자 유지와 저평가 국면( PER 7.03배, PBR 0.83배)을 보이고 있으나, 4분기 실적 급감(영업이익 50.5% 감소)과 높은 부채비율(부채 5,090억원, 자본 2,013억원)이 리스크로 작용한다. 분기배당 결정은 주주 환원 의지를 보여주나, 배당 지속성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부채 개선이 필요하다. 향후 1분기 실적 반등 여부와 렌터카 수요 회복, 부채 구조 개선이 주가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다. 저평가 국면에서 실적 반등과 재무 안정화가 확인된다면 재평가 여지가 있으나, 부채 부담과 실적 변동성 리스크를 고려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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