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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HRS (036640)

화학 · 종가 4780원 · 등락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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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실리콘고무 단일 사업의 수익성 방어와 외형 정체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789억134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190억24억
부채비율 추이
9.6%202310.7%20249.9%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ER5.056.345.5PBR0.540.740.57PSR0.91.180.96
PER5.5
PBR0.57
PSR0.96
배당6.45%

HRS는 실리콘고무제품 제조를 단일 사업으로 영위하며, 2025년 매출 789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전년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0.2% 줄어들며 외형과 수익성 모두 정체 국면에 진입했으며, 향후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통한 수익 구조 개선이 핵심 과제다.

  • 2025년 매출은 789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하며 외형 성장이 둔화되었다.
  • 2025년 영업이익은 1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 감소하며 수익성 방어에 어려움을 겪었다.
  • 실리콘 컴파운드 제품이 전체 매출의 76%를 차지하는 핵심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 내수 비중이 84%로 높아 국내 산업 수요 및 원자재 가격 변동에 민감한 구조다.
  • PBR 0.57배 수준으로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되어 있으나 실적 반등 확인이 필요하다.

사업 구조

HRS는 실리콘고무제품 제조를 단일 사업으로 영위하는 화학 전문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실리콘 컴파운드, 가공제품, 방화제품으로 구성되며 전기·전자, 발전소, 자동차, 의료용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공급된다. 특히 2025년 연결 기준 실리콘 컴파운드 제품이 전체 매출액 789억원 중 76%인 598억원을 차지하며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 잡았다. 판매 비중은 내수 84%, 수출 16%로 내수 의존도가 높은 구조를 보이며, 주요 원자재는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에서 수입하여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구매한다. 생산 거점은 평택공장(컴파운드, 방화제품)과 아산공장 및 중국법인(가공제품)으로 분산되어 있다. 회사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에 매출의 약 1.6%인 1,270백만원을 지출하며 기술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다만 원자재 가격과 환율 등 외부 변동성에 노출된 구조이므로, 원가 관리와 고수익 제품의 비중 확대가 향후 수익성 방어의 핵심이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외형 성장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수익성 또한 소폭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2023년 매출 782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에서 2024년 매출 802억원, 영업이익 149억원으로 성장했으나, 2025년에는 매출이 789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34억원으로 10.2% 감소했다. 순이익 또한 121억원에서 135억원으로 늘었으나 영업이익 감소폭이 컸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193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에서 2025Q1 매출 188억원, 영업이익 31.5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2025Q2에는 매출 203억원, 영업이익 39.4억원으로 반등했으나, 2025Q3에도 매출 208억원, 영업이익 39.4억원으로 정체되었고, 2025Q4에는 매출 190억원, 영업이익 23.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 8.4% 감소, 영업이익 39.4% 급감하며 수익성 변동성이 확인되었다. 영업이익률은 16.0%, 18.6%, 17.0%로 유지되고 있으나,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하락이 동시에 나타난 점은 생산 단가 상승이나 수요 둔화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망

향후 실적의 핵심은 매출 감소세를 끊어내고 영업이익률을 방어하는 것이다.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1.7% 감소한 상황에서, 내수 비중이 84%로 높기 때문에 국내 산업 수요의 회복 여부가 중요한 변수다. 만약 고부가가치 제품인 실리콘 방화제품이나 의료용 제품의 비중이 확대된다면,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수익성 하락을 상쇄할 수 있다. 반대로 원자재 수입 단가가 상승하고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매출 성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영업이익률 17.0% 수준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연구개발비 지출이 매출의 1.6%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이 투자가 실제 고수익 제품 출시와 매출 증대로 연결되는 시점이 중요한 확인 지점이 될 것이다. 분기별로 영업이익이 23.9억원까지 하락했던 2025Q4와 같은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주 확보와 원가 구조 개선이 필수적이다.

밸류에이션

HRS는 현재 주가 4650원, 시가총액 760억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5년 실적 기준 PER은 5.5배, EPS는 846원이며 PBR은 0.57배, BPS는 8112원으로 계산된다. PSR은 0.96배이며 ROE는 10.4%를 기록했다. 특히 PBR 0.74배 수준의 밴드 하단(0.54배)에 근접해 있어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된 구간으로 볼 수 있으나,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하락이 동반된 상황이므로 저평가 해소를 위해서는 실적 반등 확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PER 5.5배는 업종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이나, 이는 성장성 정체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 배당수익률 6.45%는 매력적인 요소이나, 주가 흐름이 60일 수익률 -11.93%로 부진한 상황에서 배당 성향이 주가 방어에 얼마나 기여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강세 요인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PBR 0.57배는 밴드 하단인 0.54배에 근접한 수준으로, 회사가 보유한 자산 및 생산 기반 대비 주가가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하방 경직성을 확보할 수 있는 구간이다.
안정적인 배당 수익률배당수익률 6.45%는 주가 부진 상황에서도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며, 이는 주가 하락 시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할 수 있는 요소다.
연구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화매출의 1.6%를 연구개발에 지속 투자하며 고수익형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는 점은 장기적인 수익성 개선과 제품 경쟁력 강화의 기반이 된다.

약세 요인

매출 및 영업이익 동반 감소2025년 매출이 1.7% 감소하고 영업이익이 10.2% 감소한 것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정체되었음을 의미하며, 성장 동력 약화에 대한 우려를 낳을 수 있다.
높은 내수 의존도와 원가 변동성내수 비중이 84%로 높아 국내 경기 둔화에 취약하며, 주요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므로 환율 및 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수익성 변동성이 크다.
분기별 영업이익 변동성2025Q4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39.4% 급감하는 등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고 있어, 안정적인 이익 흐름을 확인하기까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리스크

수익성원자재 수입 가격과 환율 변동에 따라 매출원가가 유동적으로 변동되는 구조이므로, 매출 성장이 원가 상승분을 상회하지 못할 경우 영업이익률이 급격히 하락할 위험이 있다.
시장 수요내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 국내 건설, 자동차, 의료 등 주요 산업의 수요 위축이 발생할 경우 매출 감소가 직접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적 리스크가 존재한다.
성장성실리콘고무 단일 사업 구조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전환 속도가 예상보다 더딜 경우, 기존 제품의 가격 경쟁력 약화와 수익성 저하가 지속될 수 있다.

종합 의견

HRS는 실리콘고무 단일 사업을 영위하며 안정적인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나, 현재는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정체된 구간에 머물러 있다. 2025년 매출이 1.7% 감소하고 영업이익이 10.2% 감소한 것은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나 내수 수요 둔화의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판단의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 중인 고부가가치 제품이 실제 매출 비중을 높여 원가 상승을 상쇄할 수 있는가이다. 둘째, 내수 의존도가 높은 구조에서 국내 산업 수요가 회복되며 매출 반등이 가능한가이다. 현재 PBR 0.57배 수준의 저평가 구간에 있으나, 실적 반등 확인 없이는 가격 매력도가 제한적일 수 있다. 따라서 향후 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률 17.0% 수준을 유지하면서 매출이 반등하는지, 그리고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 기여도가 상승하는지를 핵심 확인 변수로 삼아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클레버인사이트는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사업자입니다. 본 자료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개별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