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A반도체 (036540)
전기·전자 · 종가 4870원 · 등락 25.35%
AI 리포트 — 매출 감소 속 4분기 손실 급감, 적자 구조는 여전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SFA반도체는 2025년 매출이 3,674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줄고 순손실 191억원을 기록했으나, 4분기에는 매출이 전분기 대비 23.9% 늘고 영업손실이 90.6% 급감하며 반등 신호를 보냈다. 다만 연간 기준 적자 전환 실패와 부진한 영업이익률(-5.3%)은 여전히 해결 과제다.
- 2025년 매출은 3,674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감소했고, 순손실은 191억원으로 확대됐다.
- 4분기 매출은 1,19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3.9%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5.9억원으로 90.6% 줄었다.
- 메모리 부문 매출 비중은 81.2%로 압도적이며, 비메모리는 18.1%를 차지한다.
-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84배로 업종 평균(1.73배)보다 높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0%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28.2% 지점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26.39%, 60일 수익률 -24.5%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SFA반도체는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Assembly & Test)를 주력으로 하는 후공정 전문 기업이다. 삼성전자, Micron 등 글로벌 반도체 대기업에 최첨단 패키징 솔루션을 공급하며, IDM의 생산 외주화 증가와 고객 Fab 라인 증설에 따른 성장 기대를 안고 있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6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3,560억원으로 10.4% 줄었다. 사업 부문별로는 메모리 제품이 298,306백만원(81.2%)으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비메모리 제품은 66,621백만원(18.1%)이다. 메모리 부문의 평균 판매 단가는 1,329원으로 전년 780원 대비 크게 상승했으나, 이는 제품 Mix 차이와 수량 변동에 따른 영향일 수 있다. 비메모리 단가는 3,537원으로 전년 444원 대비 급등했다.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변화나 고객사 수주 패턴 변화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사업보고서의 상세 분석이 필요하다. 현재는 메모리 시장 사이클과 고객사 생산 계획이 매출 변동의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 감소와 적자 확대가 특징이다. 매출은 2023년 4,167억원, 2024년 4,005억원에서 2025년 3,674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줄었다. 영업이익은 2023년 -133억원, 2024년 -31,004,226원(거의 흑자)에서 2025년 -196억원으로 다시 큰 폭의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2024년 205억원의 흑자에서 2025년 -191억원의 적자로 전환됐다. 영업이익률은 -3.2%, -0.0%, -5.3%로 악화 추세를 보였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753억원, 영업손실 60.1억원, 2분기 매출 761억원, 영업손실 67.2억원, 3분기 매출 965억원, 영업손실 63.0억원이었다. 그러나 4분기에는 매출이 1,19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3.9% 급증했고, 영업손실은 5.9억원으로 90.6% 급감했다. 지배주주순손실도 4분기 -11.5억원으로 전분기 -49.7억원 대비 76.8% 줄었다. 이는 4분기 매출 급증과 비용 효율 개선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연간 적자에도 불구하고 분기별 개선 모멘텀이 확인된 셈이다. 다만 연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적자 구조가 유지되고 있어, 4분기 개선이 지속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전망
향후 전망은 4분기 개선 모멘텀이 이어지는지와 메모리 시장 사이클에 달려 있다. 만약 2026년 1분기 매출이 2025년 4분기 1,196억원을 유지하거나 확대하면서 영업손실이 5.9억원 이하로 줄어든다면, 실적 반등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반면 매출이 다시 줄거나 손실이 확대된다면 4분기 개선은 일시적 현상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메모리 부문 매출 비중이 81.2%인 만큼, 메모리 가격과 수급 상황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Micron의 생산 계획과 수주 변동도 중요한 변수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4,728억원과 부채 766억원으로 재무 건전성은 양호하나, 자기자본이익률 -4.0%는 자본 효율성이 낮음을 보여준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28.2% 지점에 있어 저평가 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적자 구조와 낮은 ROE를 고려할 때 가격 위치만으로 저평가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매출 회복과 함께 영업이익률이 -5.3%에서 흑자 전환으로 바뀌는지가 핵심 확인 변수다.
밸류에이션
SFA반도체는 2025년 적자로 주가수익비율(PER)과 주당순이익(EPS)은 산출할 수 없다. 따라서 이익 배수보다는 주가순자산비율(PBR)과 매출배수(PSR)를 참고해야 한다. 주가는 5,300원, 시가총액은 8,716억원이며, PBR은 1.84배로 업종 평균(1.73배)보다 높다. PSR은 2.37배로 업종 평균(2.29배)보다 약간 높다. 주당순자산(BPS)은 2,884원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0%로 자본 효율성이 낮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28.2% 지점에 있으나, 적자 구조와 낮은 ROE를 고려할 때 PBR 1.84배가 저평가라고 보기 어렵다. 매출 감소(-8.3%)와 적자 확대(-191억원)가 지속된다면 현재 배수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다만 4분기 손실 급감(90.6%)이 이어져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면 PBR과 PSR의 재평가 여지가 있을 수 있다. 현재는 실적 개선 확인이 선행되어야 가치 평가의 신뢰도가 높아진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SFA반도체의 핵심은 4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이 지속되는지 여부다. 먼저 매출이 2025년 4분기 1,196억원을 유지하거나 확대하면서 영업손실이 5.9억원 이하로 줄어드는지 확인해야 한다. 다음으로 영업이익률 -5.3%가 흑자 전환으로 바뀌는지, 비용 효율 개선이 지속되는지가 수익 구조 변화의 핵심 변수다. 마지막으로 메모리 시장 사이클과 고객사 수주 변동이 매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PBR 1.84배와 ROE -4.0%가 실적 개선과 함께 재평가될 여지가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28.2% 지점에 있으나, 적자 구조와 낮은 ROE를 고려할 때 가격 위치만으로 저평가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매출 회복과 흑자 전환이 함께 나타날 때 비로소 가치 평가의 신뢰도가 높아질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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