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I&C (035510)
IT 서비스 · 종가 12400원 · 등락 8.39%
AI 리포트 —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속 순이익 변동성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신세계 I&C는 2025년 매출 6,872억원으로 전년 대비 9.8% 성장하며 외형을 확장했고, 영업이익은 491억원으로 32.9% 증가했다. 다만 순이익은 283억원으로 전년 대비 16.3% 감소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지표가 엇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 2025년 매출은 6,872억원으로 전년 대비 9.8%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지속했다.
- 2025년 영업이익은 491억원으로 전년 대비 32.9%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을 보여주었다.
- 2025년 순이익은 283억원으로 전년 대비 16.3% 감소하며 영업이익과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 2025Q4 지배주주순이익은 -54.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2.9% 급감하며 변동성이 확대됐다.
- PER 5.63배, PBR 0.37배로 매우 낮은 밸류에이션 구간에 위치하고 있다.
사업 구조
신세계 I&C는 IT 서비스와 IT 유통을 양대 축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IT 서비스 부문에서는 시스템 운영(SM)과 시스템개발/통합(SI)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디지털 공간 서비스, AI 분야를 아우른다. 특히 유통 분야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POS 및 멤버십 서비스, MSP, 프라이빗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엔드투엔드 IT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마트리테일과 스마트인프라를 포함한 디지털 공간 서비스와 챗봇, 수요예측 등 AI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기차 충전기 공급 및 인프라 구축, 플랫폼 운영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IT 유통 부문에서는 서버, 스토리지, 보안 등 시장 선도적인 IT 장비와 솔루션을 공급한다. 회사는 유통 관련 분야의 IT 시스템 구축 능력을 바탕으로 리테일테크를 집약한 스마트리테일과 지능형빌딩시스템(IBS) 등 스마트 인프라를 설계·구축하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구조는 단순 IT 서비스를 넘어 유통과 인프라가 결합된 융복합 서비스로의 확장을 시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외형 성장과 영업이익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매출은 2023년 6,189억원에서 2024년 6,257억원, 2025년 6,872억원으로 매년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2023년 400억원에서 2024년 370억원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2025년에는 491억원으로 32.9% 급증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반면 순이익은 2023년 304억원, 2024년 338억원으로 증가했다가 2025년에는 283억원으로 16.3% 감소하며 영업이익 증가세와는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분기별 실적을 보면 2024Q4 매출 1,797억원, 영업이익 136억원에서 2025Q1 매출 1,721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으로 감소했다. 이후 2025Q2 매출 1,814억원, 영업이익 135억원으로 회복했다가 2025Q3 매출 1,636억원, 영업이익 126억원으로 소폭 하락했고, 2025Q4 매출 1,701억원, 영업이익 124억원으로 마감했다. 특히 2025Q4 지배주주순이익은 -54.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2.9% 급감하며 분기별 순이익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점이 특징이다.
전망
향후 실적의 핵심은 영업이익 개선세의 지속성과 순이익 변동성 관리 여부다. 2025년 영업이익이 491억원으로 크게 늘어난 만큼, 이 성장이 일회성 요인이 아닌 클라우드 및 AI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의 매출 비중 확대에 기인한 것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만약 IT 유통 부문의 마진 압박이 지속된다면 영업이익률 개선이 제한될 수 있다. 또한 2025Q4 지배주주순이익이 -54.1억원으로 급락한 원인이 일회성 비용이나 자산 처분 등 재무적 요인인지, 혹은 본업의 수익성 악화인지를 구분해야 한다. 만약 재무적 요인이라면 향후 순이익은 회복될 가능성이 높으나, 본업의 문제라면 수익성 개선세가 꺾일 수 있다. 또한 AI 데이터센터 사업 진출 등 신규 사업의 가시화 여부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운영 수익이 실적에 기여하는 시점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밸류에이션
신세계 I&C는 현재 주가 12,140원, 시가총액 1,697억원 수준이다. 2025년 실적 기준 PER은 5.63배, PBR은 0.37배, PSR은 0.25배로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특히 PBR 0.37배는 장부가치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이며, PER 5.63배 또한 업종 평균이나 과거 밴드(중간값 6.49배)와 비교했을 때 저평가 영역에 위치한다. 다만 ROE 6.5% 수준과 순이익 감소세, 그리고 2025Q4의 순이익 급락이 저평가 해소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52주 범위 내 위치는 0.0%로 바닥권에 머물러 있으며, 20일 수익률 -23.16%, 60일 수익률 -37.2%로 단기 및 중기 가격 조정이 진행된 상태다. 낮은 배수와 가격 위치는 매력적이나, 순이익의 변동성을 상쇄할 만한 강력한 성장 모멘텀 확인이 수반되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신세계 I&C는 외형 성장과 영업이익 개선이라는 긍정적 신호와 순이익 변동성 확대라는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구간에 있다. 2025년 영업이익이 32.9%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을 증명했으나, 2025Q4 지배주주순이익이 -54.1억원으로 급락한 점은 재무적 건전성이나 일회성 비용 구조를 면밀히 살펴야 하는 이유다. 특히 PBR 0.37배, PSR 0.25배 등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어, 향후 실적에서 순이익의 회복세와 AI/데이터센터 등 신사업의 가시적인 매출 기여도가 확인된다면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기회가 올 수 있다. 다만 단기 및 중기 가격 조정이 깊은 상황이므로, 실적의 질적 개선이 확인되는 시점과 수급의 반전이 동반되는지를 핵심 확인 변수로 삼아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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