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 (033230)
IT 서비스 · 종가 920원 · 등락 7.73%
AI 리포트 — 매출 감소 속 분기 흑자 전환의 변곡점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인성정보는 2025년 매출이 3,427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감소했으나, 2025년 4분기에는 영업이익 32.2억원과 순이익 29.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IT 인프라와 헬스케어라는 양대 축을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 여부가 향후 핵심 과제다.
- 2025년 매출은 3,427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감소하며 외형적 위축을 보였다.
- 2025년 영업손실은 42.8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다소 축소되었다.
- 2025Q4 매출 1,261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 PBR 0.58배, PSR 0.15배로 업종 내 자산 및 매출 대비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0.5% 지점에 있으며, 60일 수익률 -45.25%로 하락세가 뚜렷하다.
사업 구조
인성정보는 1992년 설립 이후 네트워크 통합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IT 서비스 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크게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첫째, IT 인프라 사업으로 종합 IT 인프라 구축, 컨설팅, 유지보수 아웃소싱 및 패키지성 소프트웨어 개발을 수행한다. 둘째,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헬스케어 사업이다. 자회사 하이케어넷(주)을 통해 헬스케어 관련 디바이스 및 플랫폼 생산, 의료기기 수출, 헬스케어 기반기술 개발 및 솔루션 제공을 전개하고 있다. 셋째, 소프트웨어 도매사업으로 자회사 인성디지탈과 아이에이치앤을 통해 상용 S/W 및 네트워크 장비 리셀링, 기술지원, 제품 교육 등을 제공한다. 특히 헬스케어 부문은 RPM 사업과 OK DOC 플랫폼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꾀하고 있으며, IT 인프라 사업은 기존의 네트워크 통합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기반 역할을 수행한다. 사업 구조상 IT 인프라의 유지보수와 헬스케어의 신성장 동력이 조화를 이루는 구조이나, 매출 규모 대비 영업손실이 지속된 점을 고려할 때 사업부문별 수익성 기여도에 대한 정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외형 축소와 수익성 부진이 공존하는 흐름을 보였다. 매출은 2023년 3,652억원에서 2024년 3,596억원, 2025년 3,427억원으로 매년 감소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2023년 52.1억원에서 2024년 -47.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가, 2025년 -42.8억원으로 적자 폭을 소폭 유지했다. 순이익 역시 2023년 -8.1억원에서 2024년 -94.1억원, 2025년 -51.1억원으로 변동성을 보였다. 그러나 분기 실적에서는 뚜렷한 반전이 포착된다. 2024Q4 매출 1,170억원에 영업손실 5.6억원을 기록한 이후, 2025Q1 매출 610억원에 영업손실 36.3억원, 2025Q2 매출 752억원에 영업손실 36.1억원을 기록했다. 2025Q3에는 매출 805억원에 영업손실 2.5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폭을 크게 줄였고, 2025Q4에는 매출 1,261억원에 영업이익 32.2억원, 순이익 29.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최근 분기에서 매출이 전분기 대비 56.5% 급증하며 영업이익이 1,378.8% 개선된 결과로, 분기별 변동성이 매우 큰 구조임을 시사한다.
전망
향후 전망은 2025년 4분기에 확인된 흑자 전환의 지속 가능성에 달려 있다. 첫 번째 조건은 2025Q4의 매출 급증(전분기 대비 56.5%)과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일회성 요인이 아닌, 헬스케어 사업이나 IT 인프라 수주 확대에 따른 구조적 개선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두 번째 조건은 수익성 개선의 속도다. 영업이익률 흐름이 1.4%, -1.3%, -1.2%로 정체된 상황에서, 최근 분기 영업이익 32.2억원이 연간 영업손실 -42.8억원을 상쇄할 만큼의 규모로 유지되는지가 중요하다. 세 번째 조건은 헬스케어 사업의 실질적 기여도다. 하이케어넷을 통한 의료기기 수출 및 플랫폼 사업이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 속도가 향후 성장의 핵심 변수다. 마지막으로 재무적 안정성이다. 부채총계 1,392억원 대비 자본총계 882억원의 수준에서 영업이익이 꾸준히 발생하여 부채를 상쇄할 수 있는 현금흐름이 확보되는지가 관건이다.
밸류에이션
인성정보는 현재 적자로 인해 PER을 산출할 수 없으며, EPS 또한 null이다. 주가는 1,002원이며 시가총액은 506억원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58배로, PBR 밴드(최저 0.57~최고 1.37) 내에서 하단에 위치해 있다. 주가매출비율(PSR)은 0.15배로, PSR 밴드(최저 0.15~최고 0.35)의 최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8%로 수익성 부재를 보여준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0.5%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20일 수익률 -20.54%, 60일 수익률 -45.25%로 단기 및 중기 가격 조정이 뚜렷하다. 낮은 PBR과 PSR은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로 해석될 수 있으나,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매출 감소세가 이를 상쇄하고 있어 실적 반등 확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인성정보의 핵심은 '수익성 회복의 실효성'과 '헬스케어 사업의 성장성'이다. 2025년 매출이 3,427억원으로 감소하며 외형적 위축을 보였으나, 2025Q4에 영업이익 32.2억원과 순이익 29.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점은 긍정적인 변곡점이다. 다만, 분기별 영업이익률이 -1.2% 수준에 머물러온 과거 흐름을 고려할 때, 이번 흑자 전환이 구조적 개선인지 일회성 요인인지를 가려내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재무적으로는 부채총계 1,392억원 대비 자본총계 882억원의 수준에서 영업이익이 꾸준히 발생하여 부채를 상쇄할 수 있는 현금흐름이 확보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헬스케어 사업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하이케어넷의 실질적인 수출 실적과 플랫폼 확장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0.5% 지점에 위치하며 PBR 0.58배, PSR 0.15배로 자산 및 매출 대비 저평가 구간에 있으나, 실적 반등이 확인되지 않는 한 가격 매력은 제한적일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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