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미 (032860)
일반서비스 · 종가 595원 · 등락 -8.32%
AI 리포트 — 화장품 사업 전환 후 수익성 회복 과제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더라미는 2024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2025년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전환으로 실적 변동성이 커진 상태다. 화장품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는 가운데, 분기별 영업이익 변동과 자본 구조의 변화를 통해 사업 안착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2025년 매출은 509억원으로 전년 대비 27.0% 감소하며 외형적 위축을 보였다.
- 2025년 영업손실은 17.2억원, 순손실은 46.5억원으로 다시 적자 전환했다.
- 2025Q4 매출은 133억원으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지배주주순손실은 43.4억원으로 집계됐다.
- PBR 0.49배, PSR 0.5배로 하단 밴드에 근접해 있으나 ROE는 -8.9%로 수익성이 저하된 상태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6.2% 위치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13.05%, 60일 수익률 -53.22%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더라미는 과거 철스크랩 유통사업을 영위하다가 2021년 리조트 사업을 양수했고, 2023년 라미화장품(주)을 흡수합병하며 화장품 사업을 주력으로 전환했다. 현재 화장품 사업은 기능성, 친환경, 맞춤형 제품을 중심으로 K-뷰티의 글로벌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과 홈쇼핑 등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유통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특히 한방, 유기농, 메디컬 코스메틱 등 고기능성 제품군과 헤어·두피 관리 등 다변화된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적 관점에서 2023년 흑자 전환 이후 2025년에는 매출이 509억원으로 감소하며 외형적 위축이 나타났다. 화장품 산업은 R&D 지원과 규제 합리화 등 정부 정책의 영향도 크며, 중소형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환경 속에서 더라미가 확보한 제품 경쟁력과 유통 채널의 효율성이 향후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현재는 사업 전환 초기 단계로서, 화장품 사업의 매출 기여도와 수익성 개선 속도가 사업 안착의 핵심 지표가 될 것이다.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사업 전환과 환경 변화에 따른 변동성이 뚜렷하다. 2023년 매출 510억원, 영업손실 35.4억원, 순손실 32.9억원을 기록한 후, 2024년에는 매출 698억원, 영업이익 16.2억원, 순이익 24.8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2025년에는 매출이 509억원으로 전년 대비 27.0%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7.2억원, 순손실은 46.5억원으로 다시 적자 전환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 매출 125억원, 영업손실 11.3억원에서 2025Q1 매출 134억원, 영업이익 4.2억원으로 일시적 흑자를 기록했으나, 2025Q2 매출 124억원, 영업손실 3.7억원, 2025Q3 매출 118억원, 영업손실 4.9억원으로 이어지며 수익성 회복에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2025Q4 매출은 133억원으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지배주주순손실은 43.4억원으로 집계되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반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보여준다. 영업이익률 흐름 또한 -6.9%, 2.3%, -3.4%로 변동성이 크며, 매출 감소와 손실 확대가 동시에 나타난 2025년 실적은 사업 안착을 위한 과제를 시사한다.
전망
향후 전망은 화장품 사업의 수익 구조 안정화와 외형 회복 여부에 달려 있다.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27.0% 감소한 상황에서, 차기 회계연도에 매출이 509억원 이상을 회복하면서 영업손실 17.2억원을 상쇄할 수 있는 구조적 개선이 필요하다. 특히 2025Q4 매출 133억원이 유지되는 가운데 영업손실이 축소되는 흐름이 지속된다면 수익성 회복의 신호로 볼 수 있다. 반대로 매출이 정체된 상태에서 영업손실이 확대된다면 비용 구조의 효율성 문제가 부각될 수 있다. 또한, 최근 공시된 주식병합 결정과 대표이사 변경 등 경영 환경의 변화가 사업 추진 속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중요한 변수다. 재무적으로는 자본총계 524억원 대비 부채 32.3억원의 수준을 유지하며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화장품 사업의 온라인 유통 채널 확장 및 신제품 출시 성과가 실적 반등의 핵심 트리거가 될 것이다.
밸류에이션
더라미는 현재 적자 상태로 PER을 산출할 수 없으며, EPS 또한 null이다. 주가는 633원이며 시가총액은 256억원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49배로 하단 밴드(0.42)에 근접해 있으며, 주가매출비율(PSR)은 0.5배로 하단 밴드(0.44)에 근접해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9%로 마이너스이며, 52주 범위 내에서는 6.2% 위치에 있다. 낮은 PBR과 PSR은 자산 및 매출 대비 저평가된 구간으로 해석될 수 있으나, 이는 2025년의 영업손실과 매출 감소라는 재무적 리스크가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따라서 단순 배수보다는 영업이익률의 회복과 매출 성장세의 재확인이 선행되어야 가치 평가의 신뢰도가 높아질 수 있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판단의 핵심은 화장품 사업의 수익 구조 안착 여부다. 2024년 흑자 전환 이후 2025년 매출 감소와 적자 전환이 나타난 것은 사업 전환 초기 단계의 진통으로 볼 수 있으나,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선 2025Q4 매출 133억원이 유지되는 가운데 영업손실이 축소되는 흐름이 지속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다음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27.0% 감소한 상황에서 외형 성장을 회복할 수 있는 유통 채널 확장 및 제품 경쟁력 확보 여부를 살펴야 한다. 마지막으로 PBR 0.49배, PSR 0.5배의 저평가 구간이 실적 개선과 동반될 수 있는지, 주식병합 등 경영 환경 변화가 사업 추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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