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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 (032820)

전기·전자 · 종가 9030원 · 등락 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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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매출 신장에도 영업손실 확대, 부채 급증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871억-55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248억-12억
부채비율 추이
100%83.9%2023136.8%2024172.1%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4.8642.413.7PSR6.3856.8620.36
PER2068.0
PBR13.7
PSR20.36
배당

우리기술은 2025년 매출이 871억원으로 전년 대비 22.3%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54.9억원으로 1090.5% 확대되고 순손실은 41.0억원을 기록했다. 부채가 2141억원으로 급증한 가운데, 원전 및 SMR 사업의 수주 효과가 실제 수익성 개선과 자본 안정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 2025년 매출은 871억원으로 22.3% 늘었지만, 영업손실 54.9억원과 순손실 41.0억원이 발생해 외형 성장의 질이 낮다.
  • 영업이익률은 2023년 10.6%에서 2024년 0.8%, 2025년 -6.3%로 3년 연속 하락하며 수익성 악화 흐름이 뚜렷하다.
  • 부채는 2024년 1534억원에서 2025년 2141억원으로 급증했고, 자본총계는 1244억원으로 증가했으나 자기자본이익률은 -3.3%였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24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7.2% 늘었으나, 영업손실은 11.8억원으로 81.5% 확대되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크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26.9% 지점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33.55%, 60일 수익률 -52.46%를 기록해 단기 조정세가 지속되고 있다.

사업 구조

우리기술은 시스템사업, SOC사업, 방위사업, 해상풍력사업 등 다각화된 사업을 영위하지만, 핵심은 원자력발전소 감시제어시스템(MMIS) 개발 및 공급이다. 1993년 설립 이후 국내 원전 기술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신한울 1,2호기 및 신고리 5,6호기에 MMIS를 국산화하여 공급했다. 2023년에는 신한울 3,4호기 MMIS DCS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2022~2023년 SMR(소형 모듈 원자로) 산업생태계 기반 조성 지원사업을 통해 시험용 DCS 캐비닛 설계 및 제어 로직 개발을 완료했다. 이는 SMR 원전 시장 진입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유/무선 네트워크, DSP, Real-time OS 등 원천기술을 확보해 관련 산업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최근 공시에는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과 전환사채 발행이 포함되어 있어, 신규 수주와 자금 조달이 병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사업의 다각화와 기술력은 아직 재무 성과로 완전히 연결되지 않았다.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률은 마이너스로 전환되었고, 부채는 급증했다. 따라서 원전 및 SMR 관련 수주가 실제 매출 인식과 현금흐름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전환사채 발행으로 인한 자본 구조 변화가 주주 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향후 핵심 관전 포인트다.

실적 분석

2023년 매출 632억원, 영업이익 66.8억원, 순이익 50.3억원을 기록했으나, 2024년 매출 713억원으로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급감하고 순손실 44.0억원을 기록했다. 2025년 매출은 871억원으로 전년 대비 22.3%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54.9억원으로 1090.5% 확대되고 순손실은 41.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증가는 있었으나 비용 부담이 더 크게 작용해 수익성이 악화됐다. 분기별 흐름도 불안정하다. 2025년 1분기 매출 185억원, 영업손실 30.0억원, 순손실 54.8억원을 기록했고, 2분기에는 매출 226억원, 영업손실 6.6억원이었으나 순이익 202억원을 기록해 일시적 흑자 전환을 보였다. 그러나 3분기 매출 212억원, 영업손실 6.5억원, 순손실 32.9억원으로 다시 적자로 돌아섰고, 4분기 매출 248억원, 영업손실 11.8억원, 순손실 155억원을 기록하며 손실이 확대됐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7.2%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81.5% 확대되고 순손실은 370.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2023년 10.6%에서 2024년 0.8%, 2025년 -6.3%로 하락했다. 이는 매출 증가가 원가나 비용 증가를 상쇄하지 못했음을 의미하며,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크다는 점도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전망

향후 전망은 원전 및 SMR 사업의 수주 실행력과 비용 구조 개선에 달려 있다. 매출이 871억원을 넘어서는 흐름이 이어지고, 동시에 영업손실 54.9억원이 축소된다면 외형 성장이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SMR 관련 기술 개발 완료 이후 실제 수주 및 매출 인식이 가속화될 경우,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매출은 증가해도 영업이익률이 -6.3% 부근에서 개선되지 않는다면, 성장의 질에 대한 의문은 지속될 것이다. 분기 기준으로는 2025년 4분기 매출 248억원보다 높은 매출이 유지되면서, 영업손실 11.8억원과 순손실 155억원이 함께 줄어드는지가 중요하다. 재무 측면에서는 부채 2141억원의 증가 흐름을 안정시키고, 전환사채 발행으로 인한 자본 구조 변화가 자기자본이익률 -3.3%의 개선에 기여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주가 측면에서는 52주 범위의 26.9% 지점이 실적 개선과 결합될 경우 재평가 논리로 작동할 수 있으나, 20일 수익률 -33.55%와 60일 수익률 -52.46%가 나타난 상황에서 실적 확인 없이 가격 위치만으로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결국 수주 실행, 손실 축소, 부채 안정이 동시에 확인되는지가 전망을 가르는 조건이다.

밸류에이션

우리기술은 2025년 순손실 41.0억원을 기록해 주가수익비율(PER)은 산출할 수 없으나, 제공된 PER 2068.0배는 매우 높은 수준으로 해석된다. 주가 10,340원, 시가총액 1.77조원, 2025년 매출 871억원을 비교하면 매출 대비 시가총액(PSR)은 20.36배다. 이는 업종 평균 PSR 밴드(최소 6.38, 중간 9.01, 최대 56.86)에서 60.0% 지점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3.7배로, 업종 PBR 밴드(최소 4.86, 중간 6.82, 최대 42.4)에서 58.4% 지점에 위치해 중간 이상 수준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3%로 자본 효율성이 낮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26.9% 지점에 있으나, 높은 PSR과 PBR은 미래 성장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 따라서 매출 성장과 손실 축소, 부채 안정이 확인되지 않는 한 현재 가격 부담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강세 요인

SMR 및 원전 수주 효과SMR 시험용 DCS 개발 완료와 신한울 3,4호기 계약 체결로 원전 및 SMR 시장에서의 입지가 강화됐다. 향후 수주가 본격적으로 매출로 인식되고 영업이익률이 -6.3%에서 개선된다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성장 모멘텀이 주가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
매출 성장세 지속2025년 매출은 871억원으로 22.3% 증가했다. 원전 및 방위사업 등 핵심 사업의 수주 실행이 이어져 매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된다면, 외형 성장이 비용 절감 효과를 발생시켜 수익성 개선의 토대가 될 수 있다.
낮아진 가격 위치주가는 52주 범위의 26.9% 지점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33.55%, 60일 수익률 -52.46%를 기록해 단기 조정세가 심화됐다. 실적 개선 신호가 확인될 경우, 낮아진 가격 위치에서 투자 심리 회복과 함께 주가 반등 가능성이 있다.

약세 요인

영업손실 급증2025년 영업손실은 54.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90.5% 확대됐다. 매출은 증가했으나 비용 부담이 더 크게 작용해 수익성이 악화됐으며, 이 흐름이 이어질 경우 이익 전환 시점이 더 늦춰질 수 있어 주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부채 급증 및 자본 효율성 저하부채는 2024년 1534억원에서 2025년 2141억원으로 급증했고, 자기자본이익률은 -3.3%로 낮다. 전환사채 발행 등 자금 조달이 계속될 경우 부채 부담이 커지고 자본 효율성이 더 악화될 수 있어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남는다.
높은 밸류에이션PSR 20.36배와 PBR 13.7배는 업종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이다. 매출 성장과 손실 축소가 확인되지 않는 한,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기 어렵고 주가 조정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리스크

수익성영업이익률이 2023년 10.6%에서 2025년 -6.3%로 하락했다.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비용 구조가 개선되지 않으면, 장기적인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수 있어 사업의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재무부채가 2141억원으로 급증했고, 순손실 41.0억원이 발생했다. 추가 자금 조달 필요성이 부각될 경우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자본 구조가 불안정해질 수 있어 재무 리스크가 존재한다.
수급전환사채 발행과 단일판매 계약 체결 등 공시가 이어지고 있다. 전환사채의 전환 조건 변화는 잠재 주식 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수급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주가 변동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종합 의견

판단의 중심은 매출 성장의 질과 재무 구조의 안정성이다. 먼저 매출이 2025년 871억원과 4분기 248억원을 넘어서는지보다, 그 증가가 영업손실 54.9억원과 순손실 41.0억원의 축소로 이어지는지를 봐야 한다. 다음으로 영업이익률 -6.3%의 개선 여부와 부채 2141억원의 증가 흐름이 안정되는지가 수익 구조와 재무 건전성 변화의 핵심 확인 변수다. 마지막으로 SMR 및 원전 수주 실행이 실제 매출 인식과 현금흐름 개선으로 연결되는지, 전환사채 발행으로 인한 자본 구조 변화가 자기자본이익률 -3.3%의 개선에 기여하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26.9% 지점에 있으나, PSR 20.36배와 PBR 13.7배는 높은 수준이라 낮은 가격 위치만으로 가치 판단을 대신할 수 없다. 매출 성장, 손실 축소, 부채 안정이 함께 나타날 때 비로소 사업과 가격에 대한 해석의 불확실성이 낮아질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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