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030610)
증권 · 종가 9600원 · 등락 9.71%
AI 리포트 — 매출과 영업이익 급증, 하지만 분기별 변동성 확인 필요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교보증권은 2025년 매출이 4.51조원으로 전년 대비 42.3% 늘고 영업이익이 1,904억원으로 67.2% 증가했다. 순이익은 1,429억원으로 21.4% 증가했으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70.2% 줄어든 점을 고려할 때 분기별 실적 변동성과 시장 환경의 영향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
- 2025년 매출은 4.51조원으로 전년 대비 42.3% 증가하며 외형이 크게 확대됐다.
- 영업이익은 1,904억원으로 67.2% 늘었고, 순이익은 1,429억원으로 21.4% 증가했다.
-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은 12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0.2% 감소하며 분기별 변동성이 나타났다.
- 주가수익비율(PER)은 7.46배로 52주 밴드 하단(1.2%)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50배다.
- 자본총계는 2.12조원으로 늘었고, 순자본비율은 924.6%로 재무건전성이 우수한 편이다.
사업 구조
교보증권은 위탁매매, 자기매매, 장내외파생상품, 투자은행, 기타 자산관리 등 5개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2025년 연결기준 총 영업수익은 4.51조원으로, 이 중 장내외파생상품업이 3.47조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자기매매업은 5,241억원, 위탁매매업은 2,146억원, 기타는 1,740억원, 투자은행업은 1,285억원을 기록했다. 파생상품 부문의 높은 수익은 시장 거래량 증가와 변동성 확대에 따른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이는 증권사의 실적에 시장 환경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영업이익은 1,904억원으로 전년 대비 67.2%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429억원으로 21.4% 늘었다. 재무건전성 측면에서 순자본비율은 924.6%로 전기 대비 82.9%p 상승했고, 레버리지비율은 802.8%였다. 채무보증 잔고는 자기자본 대비 100% 미만으로 유지되며 안정적인 자본 구조를 보였다. 자본총계는 2.12조원으로 전년 1.99조원 대비 증가했고, 부채는 17.15조원으로 전년 13.91조원 대비 늘었다. 증권업 특성상 부채 증가는 자금 조달 및 거래 활동 확대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나, 높은 순자본비율은 규제 준수와 위험 관리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8위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크게 증가했다. 매출은 3.17조원에서 4.51조원으로 42.3% 늘었고, 영업이익은 1,139억원에서 1,904억원으로 67.2% 증가했다. 순이익은 1,177억원에서 1,429억원으로 21.4%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3.6%에서 4.2%로 상승하며 수익성도 개선됐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은 1.11조원, 영업이익은 672억원이었다. 2분기에는 매출이 1.26조원, 영업이익이 705억원으로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8,304억원, 영업이익은 406억원으로 줄었다. 4분기 매출은 1.31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57.8%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2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0.2% 감소했다. 이는 4분기 수익성이 전분기보다 낮아졌음을 의미하며, 분기별 실적의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특히 2024년 4분기에는 매출 1.06조원, 영업손실 417억원을 기록한 바 있어, 분기별 흑자 전환과 적자 발생이 반복될 수 있는 구조임을 고려해야 한다. 연간 기준으로는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으나, 분기별로는 시장 환경에 따라 수익성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이 있다.
전망
향후 전망은 시장 거래량과 변동성, 그리고 증권사의 비용 관리 능력에 달려 있다. 매출이 4.51조원 수준을 유지하거나 확대되면서 영업이익률이 4.2% 이상을 지속한다면, 수익성 개선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반면 4분기처럼 매출은 늘어도 영업이익이 70.2% 감소하는 흐름이 반복된다면, 비용 부담이나 시장 환경 변화가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분기별 변동성을 고려할 때, 1분기 672억원, 2분기 705억원, 3분기 406억원, 4분기 121억원의 영업이익 추이를 살피며 시장 사이클의 영향을 판단해야 한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2.12조원과 순자본비율 924.6%가 유지되는지가 중요하다. 부채가 17.15조원으로 늘어난 만큼, 자금 조달 비용과 레버리지비율 802.8%의 안정성을 계속 점검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3.8% 지점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17.9%, 60일 수익률 -28.41%를 기록했다. 낮은 가격 위치가 실적 개선과 결합될 경우 재평가 논리가 작동할 수 있으나,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큰 만큼 시장 심리의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결국 시장 환경의 지속성과 비용 효율성 개선이 향후 실적을 가르는 핵심 변수다.
밸류에이션
교보증권의 주가수익비율(PER)은 7.46배로, 52주 밴드 하단(1.2%)에 위치해 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50배로, 밴드 하단(7.2%) 근처다. 매출 대비 시가총액(PSR)은 0.24배로 밴드 하단(30.8%)에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7%다. PER 7.46배는 업종 평균 대비 낮은 편이며, PBR 0.50배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이다. 이는 시장이 향후 실적 성장성에 대해 보수적인 전망을 하고 있거나, 분기별 변동성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결과일 수 있다. 52주 밴드 하단에서의 저평가는 실적 개선이 확인될 경우 재평가 여지가 있다는 점을 시사하지만, 분기별 영업이익 변동성이 큰 만큼 저평가가 지속될 가능성도 있다. 시가총액 1.08조원, 주가 9,450원, 주당순이익(EPS) 1,266원, 주당순자산(BPS) 18,773원을 고려할 때, 현재 가격은 순이익과 순자산 모두 대비 낮은 수준이다. 다만 증권사의 실적은 시장 환경에 크게 의존하므로, 저평가가 곧 저위험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교보증권의 2025년 실적은 매출 42.3% 증가, 영업이익 67.2% 증가로 크게 개선되었다. 그러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70.2% 감소하며 분기별 변동성이 확인되었다. PER 7.46배, PBR 0.50배는 52주 밴드 하단에 위치해 저평가된 것으로 보이나, 시장 환경 의존도가 높은 증권업의 특성상 실적 안정성이 핵심이다. 향후 시장 거래량과 변동성이 유지되며 영업이익률이 4.2% 이상을 지속한다면, 저평가가 재평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반면 분기별 변동성이 커지고 부채 증가로 이자 부담이 늘어난다면, 실적 개선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 순자본비율 924.6%는 재무건전성이 우수함을 보여주나, 규제 변화와 경쟁 심화에 대한 대응도 중요하다. 투자자는 분기별 실적 변동성, 시장 환경 변화, 자본 조달 비용을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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