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030350)
IT 서비스 · 종가 973원 · 등락 0.0%
AI 리포트 — 디지털 치료제 전환과 상장 유지의 기로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드래곤플라이는 2025년 매출 159억원, 영업손실 19.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폭을 대폭 줄였다. 소아 ADHD 치료를 위한 디지털 의료기기 신규 사업을 추진 중이나, 최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및 개선계획 제출 등 상장 유지와 직결된 리스크가 공시를 통해 확인된다.
- 2025년 영업손실은 19.4억원으로 전년 대비 79.8% 개선되며 적자 폭을 대폭 축소했다.
- 소아 ADHD 치료를 위한 디지털 의료기기 신규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 2025년 매출은 159억원으로 전년 대비 38.0% 감소했으나 영업이익률은 -12.2%까지 개선되었다.
- 최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및 개선계획 제출 공시로 상장 유지 리스크가 부각되었다.
- 글로벌 디지털 치료기기 시장은 2030년까지 300억 달러 규모로 성장이 기대되는 고성장 분야다.
사업 구조
드래곤플라이는 IT 서비스 업종 내에서 디지털 의료기기(Digital Therapeutics) 신규 사업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설정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7세 이상 13세 미만 소아 ADHD 환자를 위한 소프트웨어 형태의 독립형 디지털 의료기기를 개발 중이다. 이는 게임 형태의 인지 훈련 과제를 통해 주의력과 충동 조절 능력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글로벌 디지털 치료기기 시장은 2025년 약 90~100억 달러 규모에서 2030년까지 30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이며, 특히 북미 시장이 4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시장 환경을 바탕으로 모바일 및 AI 기반 의료기술을 결합한 제품을 통해 실적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다만 현재 사업 구조상 매출 규모는 2025년 기준 159억원 수준이며, 신규 사업의 상용화 및 규제 승인 여부가 향후 사업 성패를 가를 핵심 요소다. 또한, 최근 공시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내용은 사업적 성과와 별개로 기업의 존속과 관련된 중대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실적 분석
재무적 관점에서는 적자 폭의 눈에 띄는 축소가 진행되고 있다. 2023년 매출 166억원, 영업손실 133억원, 순손실 280억원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2024년에는 매출 256억원으로 53.6%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96.5억원으로 줄어들었다. 2025년에는 매출이 159억원으로 전년 대비 38.0%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19.4억원으로 대폭 개선되었으며 순손실은 88.6억원으로 전년 대비 37.6% 감소했다. 영업이익률 흐름은 -80.2%, -37.7%, -12.2%로 매년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분기별 실적을 보면 2024Q4 매출 41.4억원, 영업손실 -21.9억원이었으며, 2025Q1 매출 42.6억원, 영업손실 -5.0억원으로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2025Q2 매출 40.9억원, 영업손실 -2.5억원, 2025Q3 매출 41.5억원, 영업손실 -4.3억원으로 이어지다 2025Q4에 매출 33.8억원, 영업손실 -7.7억원으로 다시 손실 폭이 확대되었다. 매출은 분기별로 40억원 내외를 유지하고 있으나, 영업손실의 변동성이 크고 순손실이 지속되는 구조적 한계는 여전히 존재한다.
전망
향후 전망은 디지털 의료기기 제품의 시장 안착과 상장 유지 여부에 달려 있다. 첫째, 소아 ADHD 치료 소프트웨어의 실제 매출 기여도가 확인되어야 한다. 현재의 분기 매출 33.8억원 수준을 넘어 신규 사업이 본격적인 매출원으로 작동한다면 영업이익률 개선 속도가 가속화될 수 있다. 둘째,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규제 승인 여부다. 북미 및 유럽의 제도적 기반이 확립되는 상황에서 제품의 임상적 유효성과 규제 기관의 승인이 확보된다면 외형 성장의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다. 셋째,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개선계획의 이행 여부다. 2026년 6월 공시된 개선계획이 실질적으로 수용되어 거래 정지 상태가 해소되는 것이 단기적인 핵심 변수다. 만약 개선계획이 성공적으로 이행되고 디지털 치료제 시장 내 점유율을 확보한다면, 현재의 적자 구조를 탈피하는 전환점이 마련될 가능성이 있다.
밸류에이션
라메디텍은 현재 적자 상태로 PER을 산출할 수 없으며, EPS 또한 null이다. 주가는 973원이며 시가총액은 152억원이다. PBR은 2.73배, BPS는 356원이며 PSR은 0.96배로 산출된다. ROE는 -159.7%로 매우 낮은 수준이며, 배당은 0.0%이다. PBR 2.73배는 과거 최대치인 2.73배에 위치해 있으며, PSR 0.96배는 과거 최대치인 0.96배에 위치해 있다. 현재의 낮은 시가총액과 PSR은 시장 내 낮은 평가를 반영하고 있으나, 이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라는 특수한 리스크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해야 한다. 따라서 단순 배수 비교보다는 신규 사업의 상용화 속도와 상장 유지 여부에 따른 리스크 해소 여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드래곤플라이의 핵심은 '디지털 치료제'라는 신성장 동력의 실현 가능성과 '상장 유지'라는 당면 과제의 해결이다. 재무적으로는 영업손실이 19.4억원으로 크게 개선되며 수익 구조의 긍정적 변화가 감지되고 있으나, 매출이 전년 대비 38.0% 감소하며 외형 성장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신규 사업이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 속도가 중요하며, 특히 소아 ADHD 치료 소프트웨어의 규제 승인 및 시장 안착 여부가 향후 기업 가치의 핵심 변수다. 동시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공시는 기업의 존속을 결정짓는 가장 시급한 리스크이므로 개선계획의 이행 여부를 최우선으로 확인해야 한다. 높은 영업이익률 개선세와 고성장 시장 진출이라는 기회 요인이 상장 유지 리스크를 극복하고 실질적인 실적 반등으로 이어지는지가 판단의 핵심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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