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평가정보 (030190)
IT 서비스 · 종가 14110원 · 등락 -1.74%
AI 리포트 — 매출·영업이익 성장, 순이익은 정체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NICE평가정보는 2025년 매출 6,021억원, 영업이익 1,04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2.5%, 20.3% 늘었다. 다만 순이익은 781억원으로 2.7% 증가에 그쳐 외형과 영업이익 성장이 순이익으로 완전히 전이되지 않았다. 자기주식 소각 결정을 통해 주당 가치 개선을 꾀하는 가운데, 영업이익률 17.3%의 고점 유지 여부가 관건이다.
- 2025년 매출은 6,021억원으로 전년 대비 12.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44억원으로 20.3% 늘었다.
- 순이익은 781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에 그쳐, 영업이익 성장률과 비교해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 영업이익률은 2023년 13.5%, 2024년 16.2%에서 2025년 17.3%로 3년 연속 상승하며 수익성 구조가 개선됐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4.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0% 감소해 분기별 변동성이 존재한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8.0% 지점에 위치하며, PER 10.23배는 업종 평균 대비 낮은 편이다.
사업 구조
NICE평가정보는 국내 신용정보 및 데이터 분석 서비스의 핵심 인프라 기업이다. 사업 부문은 개인신용정보사업(CB사업), 기업정보사업, 자산관리사업, 빅데이터 사업, 광고대행 사업, 채권평가 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개인신용정보사업은 은행, 카드, 캐피탈 등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에 개인의 신용거래 내역을 수집·가공해 제공하며, 마이데이터 본허가 취득을 통해 토탈 금융인프라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기업정보사업은 기업 신용평가 및 컨설팅을, 자산관리사업은 채권추심 및 대부업을 담당한다. 빅데이터 사업은 나이스지니데이타를 통해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광고대행 사업은 아인스미디어와 제이브릿지컴퍼니를 통해 광고 대행업을 영위한다. 채권평가 사업은 나이스피앤아이를 통해 채권 공정가치 평가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는 금융 데이터 시장의 성장과 규제 변화(데이터3법 등)에 따른 수요 증가를 포착하는 기반이 된다. 특히 마이데이터 사업의 고도화와 NICE그룹과의 시너지는 향후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각 사업부문의 매출 비중과 기여도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는 입력 팩트에 명시되지 않아, 전체 매출 6,021억원이 각 부문에서 어떻게 구성되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17위로, IT 서비스 분야에서 중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6,021억원으로 전년 5,350억원 대비 12.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44억원으로 전년 868억원 대비 20.3% 늘었다. 이는 매출 증가율보다 높은 성장률로, 영업이익률이 2023년 13.5%, 2024년 16.2%에서 2025년 17.3%로 3년 연속 상승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순이익은 781억원으로 전년 760억원 대비 2.7% 증가에 그쳐, 영업이익의 성장이 순이익으로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다. 이는 비영업 손익이나 세후 요인의 영향으로 해석할 수 있다. 분기 흐름을 살펴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1,422억원, 영업이익 250억원, 2분기 매출 1,513억원, 영업이익 276억원, 3분기 매출 1,511억원, 영업이익 270억원, 4분기 매출 1,576억원, 영업이익 248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4.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8.0% 감소했다. 이는 분기별 수익성 변동성이 존재함을 시사하며, 특히 4분기에는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줄어든 점이 주목된다. 자본총계는 2023년 3,696억원, 2024년 4,167억원, 2025년 4,695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고, 부채는 1,241억원, 1,689억원, 1,770억원으로 늘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6%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망
향후 전망은 마이데이터 사업의 고도화와 빅데이터 서비스의 성장성에 달려 있다. 만약 마이데이터 관련 규제 완화 또는 시장 참여자 확대가 이루어진다면, 개인신용정보사업과 빅데이터 사업의 매출 성장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NICE그룹과의 시너지가 구체화되어 데이터 분석 서비스의 부가가치가 높아진다면, 영업이익률 17.3%의 고점 유지 및 추가 상승이 가능할 수 있다. 반면, 금융 데이터 시장의 경쟁 심화 또는 규제 강화로 인해 매출 성장이 둔화되거나, 비용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하락한다면 성장세가 꺾일 수 있다. 분기별 변동성(4분기 영업이익 감소)이 지속된다면, 실적 예측의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증가와 함께 부채도 늘고 있으므로, 자금 조달 비용이나 이자 부담이 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해야 한다. 자기주식 소각 결정은 주당 가치 개선을 위한 조치로 해석될 수 있으나, 실제 주가에는 시장 심리와 실적 확인이 선행되어야 반응할 것이다. 결국, 매출 성장의 지속성과 영업이익률의 안정성, 그리고 순이익으로의 전이 효율이 향후 주가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다.
밸류에이션
NICE평가정보의 주가는 13,470원이며, 시가총액은 7,935억원이다. PER은 10.23배로, 52주 PER 밴드(최소 9.95, 중간 12.16, 최대 14.04)의 하단 2.0% 지점에 위치해 역사적 저평가 구간이다. PBR은 1.7배로, 52주 PBR 밴드(최소 1.65, 중간 2.24, 최대 2.59)의 하단 0.8% 지점에 있다. PSR은 1.32배로, 52주 PSR 밴드(최소 1.28, 중간 1.55, 최대 1.8)의 하단 3.2% 지점이다. 이는 주가가 주요 밸류에이션 지표에서 모두 낮은 수준임을 보여준다. ROE는 16.6%로 양호하며, 자기자본이익률이 높은 점을 고려할 때 저평가 요인이 작용하고 있을 수 있다. 다만 순이익 성장률(2.7%)이 영업이익 성장률(20.3%)보다 현저히 낮아, 순이익 기반 PER의 신뢰성에 의문이 있을 수 있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8.0% 지점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8.24%, 60일 수익률 -11.9%로 단기 조정 국면이다. 거래량 급증 지표 0.51은 일부 매수 세력이 진입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저평가 수준이 실적 개선(영업이익률 유지, 순이익 성장 회복)과 맞물릴 경우 재평가 여지가 있으나, 순이익 정체 요인이 해소되지 않으면 저평가 함정일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NICE평가정보는 매출 6,021억원, 영업이익 1,044억원으로 외형과 영업이익이 양호하게 성장했으나, 순이익은 781억원으로 2.7% 증가에 그쳐 성장의 질에 의문이 남는다. 영업이익률 17.3%의 고점 유지와 순이익 성장 회복이 핵심 확인 변수다. 자기주식 소각은 주당 가치 개선을 위한 긍정적 신호이나, 분기별 수익성 변동성(4분기 영업이익 감소)과 부채 증가(1,770억원)는 주의가 필요하다. 주가는 PER 10.23배, PBR 1.7배로 역사적 저평가 구간이지만, 순이익 정체 요인이 해소되지 않으면 저평가 함정일 수 있다. 마이데이터 사업의 고도화와 규제 환경 변화, 그리고 경쟁 심화 여부가 향후 성장세를 가를 것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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