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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HLB (028300)

제약 · 종가 30600원 · 등락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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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간암 신약 CRL 수령과 매출 성장의 공존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842억-1,042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287억
부채비율 추이
21.4%202336.1%202488.1%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8.1219.538.45PSR40.59107.8742.25
PER적자
PBR8.45
PSR42.25
배당

HLB는 2025년 매출이 842억원으로 23.6% 늘었지만 순손실은 2,354억원으로 117.9% 확대됐다. 특히 간암 1차 치료제 리보세라닙에 대해 미국 FDA로부터 보완요구서(CRL)를 수령한 점은 허가 시점과 비용 부담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웠다. 헬스케어 외형 성장과 바이오 신약 개발 리스크가 교차하는 시점이다.

  • 2025년 매출은 842억원으로 전년 대비 23.6% 증가했으나 순손실은 2,354억원으로 117.9% 커졌다.
  •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에 대해 미국 FDA가 보완요구서(CRL)를 발송해 허가 절차에 변수가 생겼다.
  • 영업손실은 1,042억원으로 전년보다 12.1% 줄었지만 순손실 확대는 비용 구조와 비영업적요인을 함께 봐야 한다.
  • 자본총계는 4,944억원으로 감소했고 부채는 4,358억원으로 증가해 재무 구조의 변화가 확인된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2.5% 지점에 있으며 20일 수익률 -44.78%, 60일 수익률 -60.85%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HLB는 헬스케어, 바이오, 선박, 미디어커머스 등 4개 사업부문을 운영한다. 헬스케어 부문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의약외품, 의료소모품 등을 제조·판매하며 국내외 제약사와 진단기기업체를 고객으로 한다. 바이오 부문은 Elevar therapeutics와 Immunomic Therapeutics를 통해 항암신약을 개발한다. 대표 제품인 리보세라닙은 간세포암 1차 치료제로 2022년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하고 2023년 미국 FDA에 NDA를 제출했으며, 2024년 6월 미국암학회에서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2024년 12월 담관암 치료제 리라푸그라티닙에 대한 글로벌 독점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 선박 부문은 특수선, 구명정, DAVIT 등을 생산한다. 매출은 2023년 429억원에서 2024년 681억원, 2025년 842억원으로 꾸준히 늘었다. 이는 헬스케어 제품의 안정적인 판로와 선박 부문의 기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다만 바이오 신약 개발 비용이 영업손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5년 7월 10일 공시에 따르면 리보세라닙에 대해 FDA로부터 보완요구서(CRL)를 수령했다. 이는 제조시설 관련 문제 등이 해소되지 않아 허가 지연이나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을 시사한다. 반면 같은 달 15일 뉴스에서는 제조시설 문제가 대부분 해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향후 절차 진행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한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8위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842억원으로 23.6% 증가했다. 반면 영업손실은 1,0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2.1% 감소해 영업 비용 효율화가 일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률 흐름도 -291.4%, -174.0%, -123.8%로 개선세를 보였다. 그러나 순손실은 2,354억원으로 전년 대비 117.9% 확대됐다. 이는 영업손실 감소분보다 비영업적 손실이나 기타 비용이 더 크게 작용했음을 의미한다. 분기별 매출 흐름은 2025년 1분기 177억원, 2분기 157억원, 3분기 221억원, 4분기 287억원으로 4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29.6% 증가했다. 다만 분기별 영업이익과 순이익 데이터가 제공되지 않아 분기별 수익성 개선 여부는 연간치로만 판단해야 한다. 자본총계는 2024년 6,521억원에서 2025년 4,944억원으로 줄었고, 부채는 2,353억원에서 4,358억원으로 늘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47.6%다. 매출 성장이 자본 소진과 부채 증가를 동반한 구조라는 점이 확인된다.

전망

향후 전망은 리보세라닙의 FDA 허가 진행 상황과 헬스케어 매출의 지속성, 재무 안정성에 달려 있다. 리보세라닙의 CRL 수령은 허가 시점을 늦출 수 있는 변수다. 만약 제조시설 보완이 신속히 완료되어 허가가 진행된다면, 간암 치료제 시장에서의 상업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보완 절차가 지연되거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면 바이오 부문에 대한 부담은 커질 것이다. 리라푸그라티닙의 개발 진행 상황도 중요한 관찰 대상이다. 헬스케어 부문은 2025년 4분기 매출 28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9.6%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이 흐름이 유지된다면 영업손실 축소에 기여할 수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4,944억원의 추가 감소와 부채 4,358억원의 증가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핵심이다. 전환가액 조정 공시가 이어진 만큼 자금 조달 조건과 잠재적 주식 수 변화도 함께 살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2.5% 지점에 있으나, 20일 수익률 -44.78%와 60일 수익률 -60.85%는 단기 조정 폭이 컸음을 보여준다. 신약 허가 불확실성과 재무 부담이 해소되는 신호가 나타날 때 가격 재평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밸류에이션

HLB는 적자라 주가수익비율을 산출할 수 없고 주당순이익도 null이다. 주가 26,700원, 시가총액 3.56조원, 2025년 매출 842억원을 기준으로 매출 대비 시가총액은 약 42.25배다. 이는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의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으나, 순손실 2,354억원과 자본 소진 흐름을 고려하면 높은 배수 부담이 있다. 주가순자산비율은 8.45배, 주당순자산은 3,159원이며 자기자본이익률은 -47.6%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2.5% 지점에 있으나, 이는 단기 급락 이후의 위치일 뿐 저평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특히 CRL 수령과 같은 규제 리스크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배수 해석은 신중해야 한다. 자본총계 4,944억원과 부채 4,358억원의 구조를 함께 고려할 때, 신약 허가의 성공 여부가 가치 평가의 가장 큰 변수다.

강세 요인

리보세라닙 허가 재개 가능성FDA 보완요구서(CRL) 수령 후 제조시설 문제가 대부분 해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만약 추가 보완 절차가 신속히 완료되어 허가가 진행된다면, 간암 1차 치료제로서의 상업화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헬스케어 외형 성장2025년 4분기 매출은 28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9.6% 증가했다. 헬스케어 제품의 안정적인 판로가 유지된다면, 영업손실 1,042억원의 추가 축소에 기여하며 수익성 개선의 기반이 될 수 있다.
리라푸그라티닙 파이프라인담관암 치료제 리라푸그라티닙에 대한 글로벌 독점 라이선스-인 계약 체결은 추가 성장 동력이다. 혁신신약 지정을 받은 이 제품의 개발 진행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리보세라닙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옵션이 된다.

약세 요인

FDA 허가 지연 리스크리보세라닙에 대한 CRL 수령은 허가 시점을 불확실하게 만든다. 보완 절차가 지연되거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면, 바이오 부문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주가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순손실 급증영업손실은 12.1% 줄었지만 순손실은 117.9% 확대됐다. 비영업적 손실이나 기타 비용이 커진 만큼, 재무 구조의 불안정성이 지속될 경우 투자자들의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다.
자본 소진과 부채 증가자본총계는 4,944억원으로 줄고 부채는 4,358억원으로 늘었다. 지속적인 자금 조달 필요성과 전환사채 발행으로 인한 희석 우려가 주가 상승을 제약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리스크

규제미국 FDA의 보완요구서(CRL)는 허가 절차에 변수를 준다. 제조시설 관련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거나 추가 요구사항이 발생하면 허가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
재무순손실 2,354억원과 자본총계 4,944억원의 감소는 자금 조달 부담을 키운다. 부채 4,358억원의 증가와 함께 이자 비용이나 조달 조건 악화 시 재무 안정성이 위협받을 수 있다.
희석전환가액 조정 공시가 이어진 것은 자금 조달의 일환이다. 전환 조건 변화는 잠재 주식 수를 늘려 기존 주주의 지분을 희석시킬 수 있으므로 후속 공시를 주시해야 한다.

종합 의견

HLB의 향후 방향은 리보세라닙의 FDA 허가 진행 상황과 재무 안정성 회복에 달려 있다. 먼저 CRL 수령 후 보완 절차가 신속히 완료되어 허가가 재개되는지가 가장 큰 변수다. 허가 지연이 길어질 경우 바이오 부문에 대한 기대감이 위축될 수 있다. 둘째, 매출 842억원의 성장이 순손실 2,354억원의 축소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영업손실 1,042억원의 감소는 긍정적이지만, 순손실 확대는 비영업적 요인을 함께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셋째, 자본총계 4,944억원의 감소와 부채 4,358억원의 증가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재무 건전성의 핵심이다. 전환가액 조정 공시는 자금 조달의 지속성을 보여주므로, 희석 영향과 조달 조건을 주시해야 한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2.5% 지점에 있으나, 이는 단기 급락의 결과일 뿐 저평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신약 허가 불확실성과 재무 부담이 해소되는 신호가 나타날 때 비로소 가격 재평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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