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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화학 (025860)

화학 · 종가 5440원 · 등락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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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연간 흑자 유지에도 4분기 적자 전환과 부채 증가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1.6조431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3,802억-74억
부채비율 추이
60.5%202344.7%202449.2%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ER9.2422.369.75PBR0.491.060.52PSR0.170.360.18
PER9.75
PBR0.52
PSR0.18
배당1.52%

남해화학은 2025년 매출 1.6조원과 영업이익 4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외형과 수익성 모두 늘렸다. 하지만 4분기에는 매출 3,802억원에도 영업손실 74.2억원을 내며 분기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부채가 2,720억원으로 증가한 점과 함께 원가 부담과 자금 조달 구조의 변화를 살펴봐야 한다.

  • 2025년 매출은 1.6조원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31억원으로 18.9% 늘었다.
  • 순이익은 269억원으로 25.1% 증가했으나, 4분기에는 영업손실 74.2억원과 순손실 58.0억원을 기록했다.
  •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5.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47.3% 급감해 계절적 요인이나 원가 급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주가수익비율 9.75배, 주가순자산비율 0.52배로 52주 밴드 하단(6.0%)에 위치해 저평가 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수익성 변동성을 고려해야 한다.
  • 부채가 2024년 2,391억원에서 2025년 2,720억원으로 늘었고,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등 자금 조달 공시가 이어졌다.

사업 구조

남해화학은 내수 및 수출 비료, 화학제품을 주력으로 하는 화학 기업이다. 내수비료 사업은 국내 점유율 42.5%를 기록하며 농협경제지주와의 연간 입찰 계약을 통해 가격을 결정하고 판매한다. 2025년 내수 비료 판매량은 45만 3천톤, 매출은 3,227억원이었다. 농협경제지주와의 계약 규모는 2,783억원 중 2,408억원을 납품했다. 수출비료는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와 호주, 인도, 일본, 미국 등으로 복합비료를 주로 판매하며, 2025년 수출량은 59만 6천톤, 매출은 3,557억원이었다. 화학제품은 암모니아, 황산 등을 원료로 사용하거나 중간 원료로 판매하며, 국내외에 67만톤을 판매해 3,56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주요 원재료인 암모니아, 요소, 인광석, 염화칼륨은 해외 전량 수입이며, 유황은 중국 수출 제한과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 확대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당사는 공급선 다변화와 적기 도입을 통해 원가 관리를 시도하고 있다. 환위험 헷지를 통해 환율 변동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2025년 매출은 내수·수출 비료 판매 확대와 가격 인상으로 전년 대비 5.2% 상승한 16,00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고수익 비종 수출 확대와 생산성 향상 노력으로 증가했으나, 4분기에는 원가 부담 등으로 적자로 전환했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으로는 매출 1.6조원, 영업이익 431억원, 순이익 26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9%, 순이익은 25.1%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7%로 2023년 0.7%, 2024년 2.4%보다 개선됐다. 분기별로는 1분기 매출 4,377억원, 영업이익 207억원, 순이익 136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실적의 기반을 닦았다. 2분기 매출 4,262억원, 영업이익 142억원, 순이익 94.0억원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흑자를 유지했다. 3분기 매출 3,603억원, 영업이익 157억원, 순이익 96.8억원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그러나 4분기에는 매출 3,802억원에도 영업이익 -74.2억원, 순손실 -58.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5.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47.3% 급감했다. 이는 원가 부담이나 계절적 수요 감소, 가격 경쟁 심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연간 흑자 유지에도 불구하고 4분기 적자 전환은 다음 연도 초 실적에 대한 우려를 키울 수 있다. 부채는 2024년 2,391억원에서 2025년 2,720억원으로 증가했고, 자본총계는 5,348억원에서 5,526억원으로 소폭 늘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9%로 낮은 수준이다.

전망

향후 전망은 원가 안정화와 4분기 적자 요인의 해소 여부에 달려 있다. 만약 원재료 가격(요소, 유황 등)이 안정되거나 공급선 다변화 효과가 나타나면 영업이익률이 2.7%에서 더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원가 부담이 지속되거나 수출 가격이 하락하면 4분기 적자 패턴이 반복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내수비료는 농협경제지주와의 계약이 가격 안정성을 제공하지만, 수출비료는 국제 가격과 현지 수요에 민감하므로 환율 변동과 경쟁사 동향을 계속 지켜봐야 한다. 자금 조달 측면에서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과 특수관계인 자금 차입 공시는 유동성 관리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부채 2,720억원의 증가 추세가 멈추고 자본 구조가 안정화되면 재무 리스크가 낮아질 것이다. 주가는 52주 밴드 하단(5.1%)에 위치해 저평가 인식을 받고 있으나, 수익성 변동성이 크므로 실적 개선 신호가 명확히 나타나야 재평가 논리가 작동할 수 있다. 4분기 적자 요인이 일회성인지 구조적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밸류에이션

남해화학의 주가수익비율(PER)은 9.75배로 52주 밴드 하단(6.0%)에 위치해 저평가로 볼 수 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52배로 밴드 하단(6.0%)이며, 주가매출비율(PSR)은 0.18배로 밴드 하단(6.0%)이다. 시가총액은 2,946억원이다. 그러나 4분기 적자 전환과 부채 증가(2,720억원)로 인해 저평가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9%로 낮아 자본 효율성이 개선되어야 주가 재평가가 가능하다. 원가 부담 해소와 수출 가격 안정화가 PER 9.75배의 정당성을 뒷받침할 것이다. PBR 0.52배는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를 의미하지만, 부채 증가로 순자산 가치의 질이 낮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PSR 0.18배는 매출 대비 저평가를 나타내나, 영업이익률 변동성이 크므로 매출 성장만으로는 주가 상승을 보장하지 않는다.

강세 요인

원가 안정화 기대원재료 가격(요소, 유황 등)이 안정되거나 공급선 다변화 효과가 나타나면 영업이익률이 2.7%에서 더 개선될 수 있다. 4분기 적자 요인이 일회성이면 연간 흑자 기반이 강화될 것이다.
저평가 재평가 가능성주가수익비율 9.75배, 주가순자산비율 0.52배, 주가매출비율 0.18배 모두 52주 밴드 하단(6.0%)에 위치해 저평가로 볼 수 있다. 실적 개선 신호가 나타나면 재평가 논리가 작동할 수 있다.
내수비료 가격 안정성내수비료는 농협경제지주와의 연간 입찰 계약을 통해 가격을 결정하므로 가격 변동성이 낮다. 점유율 42.5%로 시장 지배력이 강해 내수 매출 안정성이 높다.

약세 요인

4분기 적자 전환4분기 매출 3,802억원에도 영업손실 74.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원가 부담이나 계절적 요인이 지속되면 다음 연도 초 실적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부채 증가와 자금 조달부채가 2024년 2,391억원에서 2025년 2,720억원으로 증가했고,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등 자금 조달 공시가 이어졌다. 유동성 리스크가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수출 가격 변동성수출비료는 국제 가격과 현지 수요에 민감하다. 원가 부담 해소되지 않으면 수출 마진이 압박받을 수 있으며, 환율 변동도 수익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리스크

원가 부담주요 원재료(요소, 유황 등) 가격이 상승하면 영업이익률이 2.7%에서 더 낮아질 수 있다. 공급선 다변화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원가 부담이 지속될 것이다.
환율 변동원재료 수입과 제품 수출로 환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환율 변동이 크면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헷지 전략의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
유동성 리스크부채 2,720억원 증가와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은 유동성 관리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자금 조달 비용이 상승하면 이자 부담이 커져 순이익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종합 의견

남해화학은 2025년 매출 1.6조원, 영업이익 431억원으로 전년 대비 성장했으나, 4분기 적자 전환과 부채 증가(2,720억원)가 우려된다. 원가 안정화와 4분기 적자 요인의 해소 여부가 핵심 확인 변수다. 주가는 52주 밴드 하단(5.1%)에 위치해 저평가 인식을 받고 있으나, 수익성 변동성이 크므로 실적 개선 신호가 명확히 나타나야 재평가 논리가 작동할 수 있다. 내수비료의 가격 안정성과 수출비료의 가격 변동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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