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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경창산업 (024910)

운송장비·부품 · 종가 1320원 · 등락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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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외형 성장과 수익성 악화의 괴리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7,053억73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1,794억43억
부채비율 추이
100%200%238.0%2023242.9%2024313.2%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0.380.740.48PSR0.070.140.08
PER적자
PBR0.48
PSR0.08
배당

경창산업은 2025년 매출 7,053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73.4억원으로 23.8% 감소하며 수익성이 둔화됐다. 특히 순이익이 -215억원으로 적자 전환하며 외형 확대가 내실로 이어지지 못하는 구조적 과제를 안고 있다.

  • 2025년 매출은 7,053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3.8% 감소했다.
  • 2025년 순이익은 -215억원으로 적자 전환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간의 괴리가 확인됐다.
  • 영업이익률은 3.2%에서 1.5%, 1.0%로 매년 하락하며 수익 구조가 악화되는 추세다.
  • 2025Q4 매출은 1,79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4% 늘었으나 순이익은 -201억원을 기록했다.
  • PBR 0.48배, ROE -18.1%로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 상태이나 수익성 회복이 시급한 상황이다.

사업 구조

경창산업은 1961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현대차, 기아차, 폭스바겐, 크라이슬러 등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에 OE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한다. 주요 제품군은 Auto T/M(매출 비중 58.54%), Actuator(11.67%), Pedal(6.14%), Lever(6.86%)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Auto T/M 부품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사업이다. 또한 케이씨더블류, 경창정공, KC USA 등 종속회사를 통해 Reservoir Tank, 산업용 캐스터, 해외 시장용 페달 등을 공급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샤오미 전기차 부품 공급 및 전자식 가속페달 모듈 개발 등 신기술 대응과 전기차 부품 시장 진입이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해왔으나, 현재의 재무 지표는 이러한 기술적 부각이 실제 수익성 개선으로 직결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을 볼 때 특정 핵심 부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므로, 해당 부품의 단가 변동이나 고객사의 생산 계획 변화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실적 분석

최근 3개년 실적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는 양상을 보인다. 2023년 매출 6,673억원, 영업이익 210억원, 순이익 88.3억원을 기록했으나, 2024년 매출은 6,380억원으로 소폭 감소하며 영업이익 96.4억원, 순이익 34.2억원으로 하락했다. 2025년에는 매출이 7,053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 증가하며 외형을 키웠으나, 영업이익은 73.4억원으로 23.8% 감소했고 순이익은 -21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5Q1 매출 1,681억원, 영업이익 35.0억원으로 견조했으나, 2025Q2 매출 1,844억원, 영업이익 20.5억원으로 이익이 감소했고, 2025Q3 매출 1,734억원, 영업이익 -24.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2025Q4에는 매출 1,794억원, 영업이익 42.7억원을 기록하며 반등을 시도했으나, 지배주주순이익은 -201억원으로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3.2%, 1.5%, 1.0%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매출 증가가 비용 상승을 압도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전망

향후 실적의 핵심은 매출 증가세 속에서 영업이익률을 회복할 수 있는 비용 구조 개선 여부다. 2025년 매출이 7,053억원으로 성장했음에도 영업이익률이 1.0%까지 하락한 상황이므로, 원재료비나 물류비 등 외부 비용 압박을 상쇄할 수 있는 제품 믹스 개선이 필수적이다. 특히 2025Q4에 나타난 영업이익 42.7억원과 순이익 -201억원의 괴리는 일회성 비용이나 재무적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므로, 향후 공시를 통해 해당 비용의 성격을 파악해야 한다. 또한, 전자식 가속페달 모듈 등 신규 개발 제품의 양산 비중이 확대되어야 하며, 샤오미 등 신규 고객사와의 거래가 실제 영업이익 기여도로 연결되는지가 관건이다. 만약 매출 성장이 지속되면서도 영업이익률이 1%대에 머문다면, 외형 성장에 따른 규모의 경제 달성이 지연되고 있음을 의미하므로 수익성 개선을 위한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

밸류에이션

경창산업은 현재 PER을 산출할 수 없는 적자 상태이며, PBR은 0.48배, BPS는 3,093원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PSR은 0.08배로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 96위에 위치해 있다. ROE(ttm)는 -18.1%로 수익성 부재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주가는 1,479원이며 시가총액은 530억원이다. PBR 0.48배는 장부 가치 대비 저평가된 구간으로 볼 수 있으나, 이는 지속적인 순손실과 영업이익률 하락이라는 재무적 리스크가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따라서 단순한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보다는, 수익성 회복 여부가 밸류에이션 정상화의 선행 조건이 된다.

강세 요인

신규 제품 모멘텀전자식 가속페달 모듈 등 신기술 개발과 샤오미 등 신규 고객사 공급 확대는 향후 매출 다변화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의 발판이 될 수 있다.
외형 성장 지속2025년 매출이 7,053억원으로 성장하며 외형 확대세는 유지되고 있다.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는 시점이 도래한다면 영업이익률 회복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저평가 매력PBR 0.48배 수준은 자산 가치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다. 재무적 리스크 해소와 실적 턴어라운드가 확인될 경우 강력한 가격 매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약세 요인

수익성 악화 지속매출이 늘어도 영업이익률이 1.0%까지 하락하는 구조적 문제는 비용 통제 실패를 의미하며, 이는 단기적인 실적 반등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순손실 확대2025년 순이익이 -215억원으로 적자 전환한 것은 재무 건전성에 부담을 주며, 지속될 경우 자본 잠식이나 재무 구조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분기 변동성 확대2025Q3 영업이익 적자(-24.7억원)와 2025Q4 순이익 대규모 적자(-201억원) 등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커 수익 예측 가능성이 낮다.

리스크

수익성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지속 하락하는 것은 원가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장기적인 수익성 저해 요인이다.
재무순손실 발생으로 인한 자본 감소와 부채 비율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하며, 재무적 완충력이 약화될 위험이 존재한다.
시장변동성글로벌 완성차 고객사의 생산 계획 변화나 부품 단가 협상 결과에 따라 매출과 이익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구조적 취약성이 있다.

종합 의견

경창산업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악화라는 상반된 지표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2025년 매출이 7,053억원으로 성장했음에도 영업이익률이 1.0%까지 하락하고 순이익이 -215억원으로 적자 전환한 것은 현재의 매출 확대가 내실 있는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판단의 핵심은 첫째, 영업이익률의 반등 여부다. 매출 증가가 비용 상승을 압도하는 구조적 개선이 확인되어야 한다. 둘째, 순손실의 원인 분석이다. 2025Q4에 발생한 대규모 순손실이 일회성 비용인지 지속적인 구조적 결함인지 파악해야 한다. 셋째, 신제품의 기여도다. 전자식 가속페달 등 신기술 제품이 실제 매출과 이익에 기여하는 비중을 확인해야 한다. PBR 0.48배의 저평가는 재무적 리스크가 반영된 결과이므로, 실적 턴어라운드 확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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