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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HLB이노베이션 (024850)

전기·전자 · 종가 8300원 · 등락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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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매출 27% 성장에도 적자 폭 2배로 커진 HLB이노베이션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323억-376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82억-87억
부채비율 추이
61.6%20236.4%202421.4%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0.873.611.26PSR6.6325.839.05
PER적자
PBR1.26
PSR9.05
배당

HLB이노베이션은 2025년 매출이 323억원으로 전년 대비 27.2%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376억원으로 216.0% 확대되며 손실 폭이 급격히 커졌다. 반도체 부품과 바이오 사업의 병행으로 인한 비용 부담이 외형 성장을 상회한 구조다. 주가는 60일 수익률 99.13%를 기록하며 급등했으나, 20일 수익률 -34.1%로 조정 국면에 진입해 실적 개선 신호가 필요한 시점이다.

  • 2025년 매출은 323억원으로 전년 대비 27.2%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376억원으로 216.0% 확대됐다.
  • 2025년 4분기에는 매출이 전분기보다 7.9% 늘고, 영업손실은 9.3% 줄어드는 분기 내 개선 신호가 나타났다.
  • 자본총계는 2,213억원으로 유지되나 부채가 474억원으로 증가했고, 자기자본이익률은 -15.2%를 기록했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31.1% 지점에 있으며, 거래량 급증 지표는 1.12로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 반도체 부문은 리드프레임 등을 공급하고, 바이오 부문은 미국 계열사를 통해 CAR-T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사업 구조

HLB이노베이션은 반도체 부품 제조와 바이오 사업을 병행하는 구조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리드프레임(LEAD FRAME)과 컨택핀(CONTACT PIN)을 주력으로 공급하며, ISO 9001 등 다양한 국제 품질 인증을 바탕으로 전장 및 산업용 부품을 생산한다. 특히 프리몰드(PRE-MOLD) 리드프레임과 파워모듈(POWER MODULE) 리드프레임 등 첨단 산업용 제품군을 통해 전기차, 친환경 에너지, 가전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AI 기술 확산과 자율주행, 전기차 산업 성장에 맞춰 산업용 IoT, 센서, 테스트 소켓 등 전방 산업 대응 제품 경쟁력도 강화 중이다. 바이오 부문은 미국 소재 종속회사 Verismo Therapeutics, Inc.를 통해 CAR-T 치료제 개발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1992년 QFP 100PIN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거래처를 확보해 왔으나, 현재는 두 사업부문의 병행으로 인한 연구 개발 비용과 운영 비용 부담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반도체 부문의 안정적인 공급망 유지와 바이오 부문의 임상 진행 상황은 사업 가치 평가의 핵심 변수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은 외형 성장과 내실 부족이 공존하는 양상이다. 매출은 2023년 206억원, 2024년 254억원에서 2025년 323억원으로 27.2%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023년 -9.4억원, 2024년 -119억원에서 2025년 -376억원으로 216.0% 확대되며 적자 폭이 급격히 커졌다. 순이익 역시 2023년 -7.6억원, 2024년 -124억원에서 2025년 -337억원으로 172.1% 감소했다. 영업이익률도 -4.6%, -46.9%, -116.4%로 악화세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75.5억원, 영업손실 98.3억원에서 2분기 매출 89.9억원, 영업손실 95.2억원으로 매출은 늘고 손실은 소폭 줄었다. 3분기에는 매출 75.6억원, 영업손실 95.4억원으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손실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4분기에는 매출 81.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9%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86.6억원으로 9.3% 감소하며 분기 내 개선 신호를 보냈다. 지배주주순손실도 4분기 -45.3억원으로 전분기 -96.8억원 대비 53.2% 감소했다. 이는 4분기 비용 절감 또는 일시적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어, 후속 분기에서 이러한 개선 흐름이 지속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전망

향후 전망은 반도체 부문의 매출 성장 지속성과 바이오 부문의 개발 진전이 손실 축소에 기여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매출이 323억원을 넘어서며 증가세를 유지하더라도, 영업손실 376억원이 줄어드는 구조적 개선이 동반되지 않으면 수익성 회복은 어렵다. 2025년 4분기에는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손실이 9.3% 줄어드는 긍정적 신호가 나타났으므로, 이 흐름이 다음 분기로 이어지는지가 중요하다. 바이오 부문인 Verismo Therapeutics의 CAR-T 치료제 개발 진행 상황, 특히 FDA 승인 과정이나 임상 결과 발표는 주가 변동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본총계 2,213억원이 유지되고 있으나 부채 474억원의 증가와 함께 자기자본이익률 -15.2%를 기록하고 있어, 자본 효율성 개선이 필요하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31.1% 지점에 있으며, 60일 수익률 99.13% 이후 20일 수익률 -34.1%로 조정되고 있다. 거래량 급증 지표 1.12는 시장 참여자의 관심이 높음을 시사하나, 실적 개선 확인 없이 가격 변동성만 확대될 경우 투자 심리 위축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매출 성장과 손실 축소가 동시에 확인되는지가 향후 방향성을 가르는 핵심 조건이다.

밸류에이션

HLB이노베이션은 적자 상태라 주가수익비율(PER)과 주당순이익(EPS)은 산출할 수 없다. 따라서 이익 배수 기반 평가는 적용하기 어렵다. 주가 9,200원, 시가총액 2,921억원, 2025년 매출 323억원을 기준으로 매출 대비 시가총액(PSR)은 9.05배다. 이는 업종 평균 PSR 밴드(최소 6.63, 중간 9.3, 최대 25.83)에서 47.6% 위치에 있어 평균 수준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26배로, 업종 PBR 밴드(최소 0.87, 중간 1.23, 최대 3.61)에서 52.0% 위치에 있어 중간 수준이다. 주당순자산(BPS)은 7,280원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2%로 자본 효율성이 낮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31.1% 지점에 있으나, 이는 과거 가격 변동의 상대적 위치일 뿐 저평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적자 확대 추세와 바이오 사업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현재 배수가 미래 성장 기대를 얼마나 반영하고 있는지, 그리고 손실 축소가 언제 가능할지가 가치 평가의 핵심이다.

강세 요인

분기 실적 개선 신호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7.9%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9.3% 감소했다. 지배주주순손실도 53.2% 줄어든 -45.3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분기 내 개선 흐름이 지속된다면, 비용 구조 조정이나 매출 믹스 개선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해석과 함께 주가 재평가 논리가 형성될 수 있다.
바이오 사업의 성장 잠재력미국 계열사 Verismo Therapeutics의 CAR-T 치료제 개발은 향후 중요한 성장 동력이다. FDA 패스트트랙 지정 등 규제 기관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임상 결과나 승인 소식이 발표될 경우 바이오 부문 가치 재평가가 이루어지며 주가 상승 촉매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반도체 부문의 산업 수요전기차, 친환경 에너지, AI, 자율주행 등 전방 산업의 성장은 리드프레임 및 산업용 부품 수요를 견인한다. HLB이노베이션이 프리몰드 및 파워모듈 리드프레임 등 첨단 제품군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매출 323억원의 증가세를 유지한다면, 외형 성장이 장기적으로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약세 요인

급격한 적자 확대2025년 영업손실은 376억원으로 전년 대비 216.0% 확대됐고, 순손실도 337억원으로 172.1% 증가했다. 매출이 27.2% 늘었음에도 손실 폭이 급격히 커진 것은 비용 부담이 외형 성장을 압도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적자 확대 추세가 지속되면 자본 소진 우려가 커지고 주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주가 조정 국면주가는 60일 수익률 99.13%를 기록하며 급등했으나, 최근 20일 수익률은 -34.1%로 큰 폭의 조정을 겪고 있다. 52주 범위 31.1% 지점은 상대적으로 낮은 위치이나, 실적 개선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격 변동성만 확대되면 투자 심리 위축과 함께 추가 하락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
바이오 사업의 불확실성바이오 부문은 아직 수익화 단계에 이르지 못했으며, CAR-T 치료제 개발은 임상 실패나 규제 승인 지연 등 높은 불확실성을 내포한다. 개발 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영업손실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나, 상용화 시점이 불명확한 경우 투자자들은 바이오 부문의 가치에 대해 할인 요인을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

리스크

수익성영업이익률이 -4.6%, -46.9%, -116.4%로 악화되고 있다.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비용 구조가 개선되지 않으면, 손익분기점 도달 시기가 지연되고 장기적인 수익성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
재무자본총계 2,213억원이 유지되고 있으나 부채가 474억원으로 증가했고, 자기자본이익률은 -15.2%다. 순손실 337억원이 지속되면 자본 완충력이 약화될 수 있으며, 추가 자금 조달 필요성이 부각될 경우 기존 주주 가치 희석 우려가 있다.
규제바이오 부문인 Verismo Therapeutics의 CAR-T 치료제 개발은 FDA 등 규제 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임상 결과나 승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지연이나 거부 소식이 나올 경우, 바이오 사업 가치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고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종합 의견

HLB이노베이션의 향후 방향성은 매출 성장과 손실 축소의 동시 확인에 달려 있다. 먼저 2025년 4분기 나타난 매출 증가(7.9%)와 영업손실 감소(9.3%) 흐름이 다음 분기로 이어지는지가 핵심이다. 단순 매출 증가만으로는 급격한 적자 확대(영업손실 216.0% 증가)를 상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둘째, 바이오 부문인 Verismo Therapeutics의 CAR-T 치료제 개발 진전이 규제 승인이나 임상 결과 발표를 통해 구체화될 경우, 바이오 사업 가치 재평가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 셋째, 재무 구조 측면에서 자본총계 2,213억원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부채 474억원의 증가와 자기자본이익률 -15.2%의 악화를 어떻게 관리할지가 중요하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31.1% 지점에 있으나, 60일 수익률 99.13% 이후 20일 수익률 -34.1%로 조정 중이므로, 실적 개선 신호가 명확히 나타나기 전까지는 가격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다. 매출 323억원의 성장세가 비용 구조 개선과 결합될 때 비로소 투자 논리가 명확해질 것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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