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홀딩스 (024720)
기타금융 · 종가 8960원 · 등락 3.11%
AI 리포트 —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순이익은 급감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부채비율 추이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콜마홀딩스는 2025년 매출이 6,301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477억원으로 25.2% 증가했다. 다만 순이익은 111억원으로 66.6% 급감해 비용 구조 개선과 순이익 간의 괴리가 두드러졌다. 경영권 분쟁과 최대주주 주식 변동 공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영업이익률 7.6%의 지속 가능성과 순이익 회복 시점이 관건이다.
- 2025년 매출은 6,301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77억원으로 25.2% 증가했다.
- 순이익은 111억원으로 전년 대비 66.6% 급감해 영업이익 증가분이 순이익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 영업이익률은 2023년 2.6%, 2024년 5.6%에서 2025년 7.6%로 3년 연속 상승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보였다.
- 주가는 52주 범위의 10.5% 지점에 있으며 주가수익비율 12.08배, 주가순자산비율 0.46배로 저평가 구간이다.
- 최근 최대주주 등 소유 주식 변동 신고가 다수 공시되며 경영권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사업 구조
콜마홀딩스는 콜마비앤에이치와 한국콜마를 주요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 구조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며,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약재류 등 원료 매입액 129,481백만원(비중 82.4%)이 주요 원가 요인이다. 근오농림 등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원료 조달 안정화와 단가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화장품 OEM/ODM 및 패키징 사업을 주로 하며, 화장품 원료(글리세린 등) 매입액 347,929백만원(비중 40.83%)과 포장재 등 자재 매입액 396,765백만원(비중 46.56%)이 주요 비용 구조를 이룬다. 펌텍코리아, DYP 등과의 거래가 포장재 조달의 핵심이다. 2025년 연결 매출은 6,301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77억원으로 25.2% 증가했다. 이는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원가 관리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률(7.6%)이 개선된 결과로 해석된다. 다만 순이익은 111억원으로 66.6% 급감해, 영업 외 비용이나 일회성 항목의 영향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경영권 측면에서는 미국 행동주의 펀드 달튼인베스트먼트의 경영 참여 시도와 창업주 윤동한 회장이 부회장 윤상현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 소송으로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고 있다. 이러한 지배구조 변화는 사업 운영의 안정성과 전략 실행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6,301억원으로 전년 6,767억원 대비 6.9%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477억원으로 전년 381억원 대비 25.2%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2.6%, 2024년 5.6%에서 2025년 7.6%로 3년 연속 상승하며 수익성 개선세가 뚜렷하다. 그러나 순이익은 111억원으로 전년 334억원 대비 66.6% 급감했다. 영업이익 증가에도 순이익이 크게 줄어든 것은 영업외 비용 증가나 세전 손실 등 비영업 요인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분기별 흐름을 살펴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1,524억원, 영업이익 31.4억원에서 2분기 매출 1,757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으로 급증했다. 3분기에는 매출 1,655억원, 영업이익 163억원을 기록하며 2분기 수준을 유지했고, 4분기에는 매출 1,365억원, 영업이익 119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7.5%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27.2% 줄었으나, 여전히 연간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자기자본은 8,069억원으로 전년 8,151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고, 부채는 4,875억원으로 전년 4,763억원 대비 증가했다. 순이익 감소와 부채 증가는 자본 구조의 안정성을 점검해야 할 요인으로 남는다.
전망
향후 전망은 매출 회복과 순이익 개선, 경영권 안정화 세 가지 축에서 평가될 것이다. 먼저 매출이 2025년 6,301억원보다 증가하며 영업이익률 7.6%의 개선세가 유지된다면, 수익성 구조의 고도화가 확인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부문의 원가 관리 효율성이 지속될 경우 영업이익의 추가 성장은 가능할 것이다. 둘째, 순이익이 111억원에서 회복되는지가 중요하다. 영업이익 증가에도 순이익이 급감한 원인이 영업외 요인이라면, 해당 요인이 해소될 경우 순이익의 반등이 예상될 수 있다. 셋째, 경영권 분쟁의 해결 방향이 사업 전략과 지배구조 안정성에 영향을 줄 것이다. 최대주주 등 소유 주식 변동 공시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영권 안정화가 이루어지면 투자 심리 회복에 긍정적일 수 있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0.5% 지점에 있으며 주가수익비율 12.08배, 주가순자산비율 0.46배로 저평가 구간이다. 만약 영업이익률 개선과 순이익 회복이 동시에 확인된다면, 주가 재평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다만 경영권 분쟁의 장기화나 매출 감소 지속은 주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실적과 지배구조 변화를 함께 살펴야 한다.
밸류에이션
콜마홀딩스의 주가는 8,250원이며 시가총액은 2,829억원이다. 주가수익비율(PER)은 12.08배로, 52주 PER 밴드(최소 10.72, 중간 14.24, 최대 22.88)의 하단 5.6% 지점에 위치해 저평가 구간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46배로, 52주 PBR 밴드(최소 0.41, 중간 0.57, 최대 0.92)의 하단 4.8% 지점에 있어 자산 대비 저평가 상태다. 주가매출비율(PSR)은 0.45배로, 52주 PSR 밴드(최소 0.4, 중간 0.55, 최대 0.88)의 하단 5.6% 지점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로 낮으나, 이는 순이익 감소의 영향이다. 배당수익률은 3.27%로, 저평가 구간에서 배당 매력은 유지된다. 다만 순이익의 급감과 경영권 분쟁 불확실성이 저평가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실적 개선과 지배구조 안정화가 확인되어야 저평가 해소의 여지가 커질 것이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콜마홀딩스의 핵심 판단 기준은 영업이익률 개선의 지속성, 순이익 회복, 경영권 안정화 세 가지다. 먼저 매출이 2025년 6,301억원보다 증가하며 영업이익률 7.6%의 개선세가 유지되는지가 수익성 구조 고도화의 핵심이다. 둘째, 순이익이 111억원에서 회복되는지가 중요하다. 영업이익 증가에도 순이익이 급감한 원인이 영업외 요인이라면, 해당 요인이 해소될 경우 순이익 반등이 예상될 수 있다. 셋째, 경영권 분쟁의 해결 방향이 지배구조 안정성과 사업 전략 실행력에 영향을 줄 것이다. 주가는 52주 범위의 10.5% 지점에 있으며 PER 12.08배, PBR 0.46배로 저평가 구간이다. 배당수익률 3.27%는 저평가 구간에서 매력적인 요소다. 만약 영업이익률 개선과 순이익 회복, 경영권 안정화가 동시에 확인된다면, 주가 재평가의 여지가 충분하다. 다만 매출 감소 지속과 경영권 분쟁 장기화는 주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실적과 지배구조 변화를 함께 살펴야 한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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