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020000)
섬유·의류 · 종가 19700원 · 등락 1.34%
AI 리포트 — 매출 정체와 영업이익 감소, 4분기 반등 확인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한섬은 2025년 매출이 1.49조원으로 전년 대비 0.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22억원으로 17.8% 줄었다. 순이익은 462억원으로 6.8% 늘었지만, 영업이익률 3.5%로 3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다만 4분기 매출 4,637억원과 영업이익 272억원이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되며 연말 실적 반등이 확인됐다.
- 2025년 매출은 1.49조원으로 전년 대비 0.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22억원으로 17.8% 감소했다.
- 순이익은 462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률은 3.5%로 3년 연속 하락했다.
- 2025년 4분기 매출은 4,63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9.8% 늘었고, 영업이익은 272억원으로 998.6% 증가했다.
- 주가수익비율 10.29배는 52주 밴드의 67.2% 지점, 주가순자산비율 0.33배는 65.2% 지점에 위치한다.
-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는 3위이며, 주가는 52주 범위의 57.4% 지점에 있고 60일 수익률은 -7.32%를 기록했다.
사업 구조
한섬은 의류 부문을 단일 사업부문으로 운영하며, 자체 브랜드 전개와 해외 브랜드 수입·협업을 통해 비즈니스를 영위한다. 2025년 매출액은 1조 4,917억원으로, 제품 매출 1조 776억원, 상품 매출 4,030억원, 수수료 매출 111억원으로 구성된다. 국내 오프라인 매장 1,330개와 해외 110개 업체 입점, 온라인 몰 3개를 통해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과 라이브커머스, 차별화된 컨셉의 자체 유통망 등 다양한 채널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의류산업은 내수 위주로 가계 소득 및 소비 지출에 민감하나, 한섬은 브랜드 가치가 높은 고가 브랜드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경기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패션 트렌드 및 상품력이 실적 변동에 주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백화점, 아울렛, 편집숍 등 오프라인 유통뿐만 아니라 온라인 채널에서의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 2025년 총 자산은 1조 7,348억원, 부채는 2,977억원을 기록했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 3위라는 점은 시장에서의 입지를 보여주나, 매출 정체와 영업이익 감소는 상품력과 유통 효율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1.49조원으로 전년 대비 0.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22억원으로 17.8% 감소했다. 순이익은 462억원으로 6.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5%로 2023년 6.6%, 2024년 4.3%에 이어 3년 연속 하락했다. 분기 흐름을 살펴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3,803억원, 영업이익 218억원, 2분기 매출 3,381억원, 영업이익 7.4억원, 3분기 매출 3,096억원, 영업이익 24.7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매출이 4,63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9.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2억원으로 998.6% 급증했다. 순이익도 23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93.8% 증가했다. 이는 의류 업계의 계절성으로 4분기 매출이 집중되는 특성을 반영하며, 연말 실적이 연간 영업이익 감소세를 일부 상쇄하는 역할을 했다. 다만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1~3분기 영업이익 감소 폭이 크었기 때문으로, 4분기 반등에도 불구하고 연간 수익성은 악화됐다. 부채는 2023년 3,299억원, 2024년 3,401억원에서 2025년 2,977억원으로 감소해 재무 구조는 안정화되고 있다.
전망
향후 한섬의 실적은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률 회복에 달려 있다. 매출이 1.49조원을 넘어서며 영업이익이 522억원을 상회한다면, 상품력과 유통 효율성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반대로 매출이 정체되거나 영업이익률이 3.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고가 브랜드 중심 전략의 한계나 유통 채널 변화에 대한 대응 속도가 느리다는 우려가 커질 수 있다. 분기 기준으로는 4분기 매출 4,637억원과 영업이익 272억원이라는 높은 기준선을 어떻게 유지하거나 상회하는지가 중요하다. 특히 1~3분기 영업이익이 낮은 수준에 머물렀던 점을 고려할 때, 연중 균형 있는 수익성 창출이 가능할지 확인해야 한다. 재무 측면에서는 부채 2,977억원의 추가 감소와 자본 안정화가 지속되는지 살펴봐야 한다. 주가 측면에서는 주가수익비율 10.29배가 52주 밴드의 67.2% 지점에 있고, 주가순자산비율 0.33배가 65.2% 지점에 있어 상대적 저평가 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영업이익률 하락세는 이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60일 수익률 -7.32%는 단기 조정 국면임을 보여주며, 실적 개선 확인 여부가 주가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다.
밸류에이션
한섬의 주가수익비율은 10.29배로, 52주 밴드(최소 6.91배, 최대 13.14배)의 67.2% 지점에 위치한다. 주가순자산비율은 0.33배로, 52주 밴드(최소 0.22배, 최대 0.42배)의 65.2% 지점이며, 매출 대비 시가총액 비율은 0.32배로 66.8% 지점이다. 주당순이익은 2,153원, 주당순자산은 66,913원이다. 배당수익률은 3.39%를 기록한다. 영업이익률이 3년 연속 하락(6.6%→4.3%→3.5%)한 점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수익비율이 과거 평균 대비 높은 편인지, 아니면 영업이익률 하락에 대한 시장 반영이 불충분한지 판단해야 한다. 주가순자산비율 0.33배는 자산 대비 저평가로 볼 수 있으나, 영업이익률 하락과 매출 정체는 자산 효율성 저하를 시사하므로 단순 저평가 해석은 신중해야 한다. 업종 내 시가총액 순위 3위라는 점은 시장 입지를 보여주나, 실적 개선 여부가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핵심 변수다.
강세 요인
약세 요인
리스크
종합 의견
한섬의 향후 전망은 매출 성장, 수익성 회복, 유통 채널 다각화에 달려 있다. 먼저 매출이 1.49조원을 넘어서며 영업이익이 522억원을 상회하는지가 핵심이다. 4분기 매출 4,637억원과 영업이익 272억원이라는 높은 기준선을 연중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둘째, 영업이익률 3.5%의 회복 여부가 중요하다. 3년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4.3% 이상으로 상승한다면 수익성 개선 신호로 해석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 고가 브랜드 중심 전략의 한계가 부각될 수 있다. 셋째, 유통 채널 다각화와 해외 진출의 성과가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살펴봐야 한다. 온라인과 라이브커머스, 해외 110개 업체 입점 등 신규 채널의 매출 기여도 변화가 공시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재무 측면에서는 부채 2,977억원의 추가 감소와 자본 안정화가 지속되는지, 배당 정책 변화가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주가 측면에서는 주가수익비율 10.29배가 52주 밴드의 67.2% 지점에 있고, 주가순자산비율 0.33배가 65.2% 지점에 있어 상대적 저평가 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영업이익률 하락세는 이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60일 수익률 -7.32%는 단기 조정 국면임을 보여주며, 실적 개선 확인 여부가 주가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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