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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6,595.4 +17.9% kosdaq 719.8 +11.6% 상승 2,332 하락 268 외인순매수 +15784.6억 거래대금 54.8조 20260731 close · stale


글로본 (019660)

유통 · 종가 1659원 · 등락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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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 수익성 악화와 비료 사업 의존도 심화

2026-07-17 · 데이터 D-1 기준
연간 실적 (매출·영업이익)
매출영업이익
202320242025129억-48억
분기 실적 (최근 5분기)
매출영업이익
2024Q42025Q12025Q22025Q32025Q452억-30억
부채비율 추이
100%27.2%202320.2%2024112.7%2025
밸류에이션 — PER·PBR·PSR 밴드 내 현재 위치
● 현재 값 · | 과거 밴드 중앙값 · 양끝 = 밴드 최저~최고
PBR2.113.182.5PSR1.873.292.09
PER적자
PBR2.5
PSR2.09
배당

글로본은 2025년 매출이 129억원으로 전년 대비 25.3% 감소하며 외형 축소와 영업손실 48.3억원을 기록했다. 비료산업 파생원료 사업이 매출의 84.13%를 차지하는 구조 속에서 화장품 사업의 성과가 미미한 상황이며, 분기별 영업이익률이 -37.3%까지 하락하며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부각되었다.

  • 2025년 매출은 129억원으로 전년 대비 25.3% 감소하며 외형이 축소되었다.
  • 2025년 영업손실은 48.3억원으로 확대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37.3%를 기록했다.
  • 비료산업 파생원료 사업이 전체 매출의 84.13%를 차지하는 높은 의존도를 보이고 있다.
  • 화장품 사업의 매출 비중은 14.23% 수준으로, 목표로 하는 글로벌 확장세가 미흡하다.
  • 분기별 영업손실이 2025년 1분기부터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사업 구조

글로본은 화장품 사업과 비료산업 파생원료 사업이라는 상이한 두 축을 보유하고 있다. 매출 구조를 살펴보면 비료산업 파생원료 사업이 전체 매출의 84.13%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비중을 점하고 있으며, 화장품 사업은 상품 매출 3.32%, 제품 매출 10.91% 수준으로 비중이 낮다. 특히 화장품 사업은 'RUE KWAVE' 브랜드를 통해 중국, 동남아, 중동 시장을 겨냥하고 있으나, 실제 매출 기여도는 비료 사업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비료 사업은 트레이딩과 투자를 포함하며 지역적 수요·공급 불균형과 가격 차이를 활용하는 구조로, 글로벌 경기 변동과 원자재 시황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다. 원재료 매입은 단납기로 진행되어 공급 안정성은 확보된 상태이나, 화장품 사업의 핵심인 튜브 용기 부자재 매입 비중이 96.36%에 달해 제조 원가 관리가 수익성의 핵심 변수다. 현재의 사업 구조는 비료 사업의 트레이딩 성과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화장품 사업이 목표로 하는 글로벌 확장세가 재무적으로 가시화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적 분석

최근 3년간의 실적 흐름은 수익성 회복에 실패한 양상을 보인다. 2023년 매출 203억원, 영업손실 39.9억원에서 2024년에는 매출 173억원으로 감소했으나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하며 일시적인 흑자 전환을 시도했다. 그러나 2025년 매출은 129억원으로 전년 대비 25.3% 급감했고, 영업손실은 48.3억원으로 확대되며 순손실 57.6억원을 기록했다. 분기별 흐름을 보면 2024Q4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하며 반등을 노렸으나, 2025년 1분기부터 영업손실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특히 2025Q1 영업손실 5.0억원, 2025Q2 영업손실 5.6억원, 2025Q3 영업손실 7.2억원으로 손실 폭이 점진적으로 확대되었으며, 2025Q4에는 영업손실이 30.4억원으로 크게 늘어났다. 영업이익률 추이 또한 2024년 1.4%에서 2025년 -37.3%로 급락하며 수익 구조가 크게 훼손되었음을 보여준다.

전망

향후 실적은 비료 사업의 트레이딩 마진 확보와 화장품 사업의 매출 비중 확대 여부에 달려 있다. 비료 사업이 매출의 84%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원자재 시황 및 글로벌 공급망 변동에 따른 트레이딩 수익이 유지되지 못한다면 영업손실 폭은 더욱 커질 수 있다. 화장품 사업의 경우, 'RUE KWAVE' 브랜드의 중국 및 동남아 시장 안착을 통해 매출 비중을 현재의 14% 수준에서 유의미하게 끌어올려야 한다. 만약 화장품 사업의 매출 성장이 정체되고 비료 사업의 마진이 하락하는 시점이 겹친다면 재무적 압박은 가중될 것이다. 또한, 최근 공시된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내역이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 속도와, 타인에 대한 담보제공 결정이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도 중요한 확인 변수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는 영업이익률 -37.3%를 상쇄할 수 있는 고마진 제품의 판매 확대나 비용 구조의 획기적인 개선이 전제되어야 한다.

밸류에이션

글로본은 현재 적자 상태로 PER을 산출할 수 없으며, EPS 또한 null이다. 주가는 1,940원이며 시가총액은 271억원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2.5배로, 이는 PBR 밴드(최저 2.11, 중간 2.71, 최고 3.18) 내에서 중간값에 근접한 위치에 있다. 주가매출비율(PSR)은 2.09배로 PSR 밴드(최저 1.87, 중간 2.78, 최고 3.29)의 하단부에 위치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3.3%로 수익성 부재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현재의 낮은 PSR과 PBR은 매출 감소 및 영업손실 확대라는 펀더멘털 약화를 반영하고 있으며, 실적 반등이 확인되지 않는 한 저평가 구간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

강세 요인

비료 사업의 트레이딩 기회비료산업 파생원료 사업이 매출의 84% 이상을 차지하는 구조에서, 글로벌 공급망 불균형이나 가격 차이를 활용한 트레이딩 수익이 극대화될 경우 단기적인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할 수 있다.
화장품 브랜드 확장성K-뷰티 트렌드에 기반한 'RUE KWAVE' 브랜드가 중국 및 동남아 시장에서 안착할 경우, 현재 낮은 매출 비중을 극복하고 수익 구조를 다변화할 수 있는 잠재력이 존재한다.
공급망 안정성원재료 매입이 단납기로 진행되어 공급 안정성이 높은 편이며, 다양한 제조사 확보를 통해 원가 관리의 기초적인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요소다.

약세 요인

수익성 악화 가속화2025년 영업이익률이 -37.3%까지 급락하며 수익 구조가 훼손되었고, 분기별로 손실 폭이 확대되는 추세는 단기적인 실적 반등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매출 감소 및 의존도 위험매출이 전년 대비 25.3% 감소한 상황에서 비료 사업에 대한 높은 의존도는 원자재 시황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고스란히 노출시키는 구조적 취약성을 보여준다.
화장품 사업 성과 미흡화장품 사업이 목표로 하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가 재무제표상으로 가시화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신사업 동력의 부재로 해석될 수 있다.

리스크

수익성비료 사업의 트레이딩 마진이 하락하거나 원자재 가격 변동이 불리하게 작용할 경우, 매출 비중이 높은 해당 사업부문에서 대규모 영업손실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재무최근 공시된 타인에 대한 담보제공 결정과 매출 감소세가 맞물릴 경우, 재무 건전성 및 유동성 확보에 부담이 될 수 있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시장화장품 사업의 핵심 타겟인 중국 및 동남아 시장의 소비 위축이나 K-뷰티 선호도 변화는 매출 비중 확대 전략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

종합 의견

글로본은 현재 비료 사업의 트레이딩 성과에 극도로 의존하는 구조 속에서 수익성 악화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2025년 매출이 25.3% 감소하고 영업이익률이 -37.3%까지 하락한 것은 외형과 내실 모두에서 위기 신호로 읽힌다. 판단의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 비료 사업에서 트레이딩 마진을 확보하여 영업손실 폭을 줄일 수 있는가이다. 둘째, 화장품 사업이 매출 비중을 확대하며 수익 구조를 다변화할 수 있는가이다. 현재로서는 화장품 사업의 성과가 미미하고 비료 사업의 변동성이 큰 상황이므로, 단기적인 실적 반등보다는 중장기적인 사업 구조 개선과 원가 관리 능력이 주가 및 기업 가치 회복의 관건이 될 것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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